확정된 건 아니지만 공청회거쳐 연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부터 90점 넘으면 모두 1등급 되는 절대평가 한답니다.
그럼 문,이과 모두 수학이 더 중요하게 되겠죠??
애가 중3이라 고등학교 지원해야하는데, 중상위권 정도
( 광역시 중간성적의 중학교에서 20% 정도, 최선은 다하지 않은 성적임)라서
고민이 많아요.분위기 엄청 타는 스타일인데다 그 이유로 가까운 일반고
가기 꺼려하고, 자사고 보내자니 내신 낮아지고 재수는 필수 같은데
애가 또 재수는 절대 안하고 싶다하고...
인서울은 꼭 하고싶어하니..중하위권 대학이라도
애 하기 나름이겠지만 ..참..결정하기 힘들어요.
혹시 비슷한 경우 있으신 분, 조언들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