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주택마련저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혹시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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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주택마련저축을 7년전에 가입을 했는데, 올해 말 만 7년이 되어서 해지할지 고민이에요.

  원래는 소득공제도 되고 해서 좋았는데, 소득공제도 없어졌고, 

  비과세이기는 한데 적금이라 올해 해지하고 그 돈을 예금으로 가입하는 게 더 나을지

  아니면 원래 만기는 10년이라 10년 채우고 찾을지 어떤 쪽이 이자가 나을 지 모르겠네요.

 

 

[..]

에고 답답해라 그걸 왜 해지 하나요?
7년씩이나 유지한 예금을요.....
지금 은행에 다른 상품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는지 보세요. 비과세 예금인데 그냥 유지하세요

[**]

7년전 적금이라 이율이 지금 예금 들어가는것보다 훨 좋을텐데요~이율 비교해보세요.
무조건 만기 채우시는게 이득이지싶어요.

[전7년짜리]

저는 내년에 만기되는데 7년만기에요 10년까지 가능하다면 10년까지 넣어야죠 상한선이 있을껄요?

[원글]

댓글 감사합니다.

이율은 변동이율이라 그 때는 5%가 넘었지만 지금은 2.5% 수준이더라구요. 금리가 내려가면 같이 더 내려갈테구요.

근데 예금 풍차돌리는 것 말이에요. 적금보다는 예금이 나으니 풍차돌리기 하라는 것 아닌가요?
이것도 같은 경우가 아닌가 해서요.

7년 지나면 비과세이니 900만원 되는 돈을 찾아서 이걸 예금을 넣고, 10만원씩 적금을 또 드는게 앞으로 장기마련저축 적금 3년 더 유지하는 것보다 나은 게 아닌가 해서요.

[봄비]

7년 유지하면 그간 지급돠었던 이율대로 지급되고
10년 유지해야 세금면제까지 되는거에요.

기준금리 떨어져 예금이자 높지도 않고하니
계속 유지하세요.
정히 싫으시면 유지만 하시고
10만원으러 다른 상품에 가입하시든가요.

[원글]

10년 유지해야 비과세인건가요? 7년 이상만 되면 비과세인줄 알았더니... 사실은 내년에는 전세 만기때문에라도 해지를 해야 해서 이 참에 올해 말에 할까 했더니 고민을 더 해봐야 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