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5356&CMPT_CD=P...
어린 학생들이 참으로 불쌍한 상황에 놓였군요.
.............그래서 더더욱 선처해주면 안됩니다.
어느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지금 저 아이들은 일베에서 '사회화되고 있는 중'이다."
사실 머리 좀 굵고 머리 트이면 여간 개념 없지 않는 한 잘 안 가게 되는 사이트라고 보는데요.
그래서 미래의 벌레들을 위해 아이들을 모으고 학습시키는 곳이 일베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전례를 만들고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서 다른 아이들이라도 지켜야 해요.
절대로 선처하지 마세요. 선처는 테러를 무용담으로 만들고 배려심을 호구로 전락시키는 행위입니다.
용서란 죗값을 응당 치를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면피용으로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속으로는 웃는 인간형 벌레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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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 이수동 "동행"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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