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 간장게장 맛이 시큼해요.
이거 구제할 방법은 없나요? 아님 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큰걸로 여덟마리나 되는데 아까워 죽겠네요. ㅠㅠ
간장게장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 간장게장 맛이 시큼해요.
이거 구제할 방법은 없나요? 아님 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큰걸로 여덟마리나 되는데 아까워 죽겠네요. ㅠㅠ
절대 구제할 생각 마시고 버리세요..
그거 잘못먹으면 생물이 상한거라서 식중독으로 크게 고생합니다.
간이싱거웠고만 짜다하게담아야 하는데 집간장 섞어서.
약간 삼삼하게 했다면 여러번 달여 식혀 넣었어야 했어요.
요즘 다들 짜게 안담그죠. 삼삼하게 담가야 먹기도 좋은건 맞는데
그럴수록 보관을 더 잘했어야 했음..
하루에 한번씩 간장만 달여 식혀 붓고,
3~4일쯤 후엔 게는 따로 건져서 냉동보관하고 국물만 냉장보관하든지 하는 식으로 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