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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 거리에서 카페여종업원

..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4-10-21 08:53:58
곽사장한테 넘어간거 같죠
애가 우물우물 수상쩍은게 결국 어둠의 세계로..안타까워요
매회 넘 재밌게 보는데 이제 몇회 안남았네요 ㅜㅜ
IP : 180.229.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10.21 9:06 AM (14.63.xxx.31)

    언제 끝나나요?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ㅜ

  • 2. 그 애가
    '14.10.21 9:13 AM (211.110.xxx.248)

    찬미죠? 반전이네요...
    어제 후반부를 못 봤어요... ㅠㅠ

  • 3. 진미아닌가요?
    '14.10.21 9:20 AM (182.219.xxx.11)

    넘어 갔을까요? 그애도 곽사장이 가게 앞에 미선이 놓고 간거를 알텐데.물론 내용은 모르지만 내팽겨쳐진거를 봤는데.... 오히려 그게 먹혔나...미선이 팽당하고 진짜 나에게?? 이런식으로 생각 했을려나요? 그애 참 좋게 보이던데.....아니면 곽사장이 너무 그러니까 그냥 피할려는거 아닐런지요

  • 4. ..
    '14.10.21 9:27 AM (211.187.xxx.98)

    전 왜 준미로 들리던데 ㅎㅎ
    암튼 그애가 곽사장이랑 된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능수렁이같은 곽사장 시키..
    야비하게 미선언니 딴남자방에 넣어두고
    가게앞에서 때려서 내동댕이치고 가더니
    진미야..안돼 정신줄잡아 ㅠㅠ

  • 5. ..
    '14.10.21 9:28 AM (218.38.xxx.245)

    유나엄마 협박범 찾았나요? Jtbc 막혀서 이제 못봐서리 ㅠㅠ

  • 6. 아...
    '14.10.21 9:28 AM (211.110.xxx.248)

    찬미가 아니라 진미 맞네요.
    찬미는 그럼 가끔 나오는 유나 쫄다구죠?
    성형티 많이 나는 여자요.

  • 7. 그런
    '14.10.21 9:31 AM (117.111.xxx.51)

    느낌은 있었지만 진짜 그럴까요?
    헙박범도 의외의 인물이었잖아요..

  • 8. ..
    '14.10.21 10:33 AM (121.157.xxx.2)

    넘어간건 아니고 자꾸 꼬시니까 미선이 알게 될까봐 그만두는거 아닐까요?

  • 9. 저는 그전에
    '14.10.21 12:07 PM (222.119.xxx.240)

    아팠다 그러고 얼굴빛이 너무 안좋은게..곽사장이 맞은데다가 이젠 아예 작정하고
    진미 꼬셔서 뭔일이 난거 같던데요 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아예 살림차릴려고 하는걸로 보이던데..

  • 10. 진미는 보통애가 아니라서
    '14.10.21 4:04 PM (110.70.xxx.233)

    곽사장 같은 부류 처신 잘 할것 같은데,,,

    "내가 여기를 은제 또 오겠냐"라고 도끼할아버지가가 야속하게도 이별을 준비하시던데 벌써 가슴이 찢어 지네요
    오늘 여기도 비가와 서 그러는지 꿀꿀센티 감성 돋네

    비가온다 비가온다
    하늘을 가리며 비가온다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마음 내치듯 비가온다
    나려라 한없이 모진비야
    슬픔도 외롬도 다가도록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마음 내치듯 비가온다
    비가온다 비가온다
    창문을 때리며 비가온다 비가온다
    비가온다 불꺼진 거리에 비가온다
    나려라 한없이 모진비야
    한숨도 눈물도 다가도록 비가온다
    비가온다 불꺼진 거리에 비가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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