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니까 슬프네요...ㅜㅜ

mm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4-10-20 20:49:25

살이 확 쪘어요 핑계라면 회사가 늦게 끝나서 집에 와서 그 야밤에 치킨 먹고 라면 먹고 ...

그짓 하다 쪘네요

뭐랄까 거울 보면

가슴팍이 ㄴ왜이리 넓어 보이는 건지..

가슴이 나온건 아니에요 징하게 가슴은 그대로네요

대신 가슴팍만 남자처럼 넓어 졋다는 살이 쪄서요

허벅지며 엉덩이며 장난 아니네요

슬프네요..ㅠㅠ 작년에 맞던 청바지며 뭐며 다 안맞아요

뭘 입어도 핏도 안살고..흑..

 

IP : 112.186.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0 8:58 PM (116.123.xxx.237)

    한동안 밤마다 맥주에 간식 먹으며 살다가 ,,
    충격받고 빼는. 중인데... 그동안 왜 그리 한심하게 살았나 싶어요
    뭐든 참아야 보상이 있어요
    매일 운동하고 저녁 일찍먹거나 안먹고 체중재며 늘면 굶는다는 지인 보고 반성했어요
    너무 한심하게 산거 같아서요
    술 커피 끊고 소식하며 간단히 먹으니 음식이 다 맛있어요
    오늘도 두부쌈장에 현미밥에 야채쌈 싸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는거 찾고 풍족히 먹는것도 안좋아요

  • 2. ㅠㅠ
    '14.10.20 9:01 PM (112.186.xxx.254)

    윗분 그러게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님이 아는 그 지인분처럼 했거든요 그래서 몸매 유지 하고 그랬는데..
    저도 너무 한심하게 산거 같아요
    이제부터 라도 저도 소식하고 그래야 겠어요

  • 3. 방치하면
    '14.10.21 12:45 AM (211.59.xxx.111)

    늘어져요
    연예인들봐도 예외없던데요
    그전에 원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053 변호사 사무실에 일을 맡겼는데 너무 대충해요;; 10 질문 2014/10/24 2,143
429052 분양권 전매할때 (도움주세요) 3 .... 2014/10/24 1,358
429051 뉴스타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 다큐 [40년] 1 유채꽃 2014/10/24 617
429050 꿈속에서 깨어나고 싶질 않아요 3 듬즘 2014/10/24 947
429049 나 혼자 먹자고 밥 새로 하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32 2014/10/24 4,618
429048 저의 속물스러움을 봤어요 32 소시민 2014/10/24 15,482
429047 초등공부 1 질문 2014/10/24 797
429046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여행도움좀 2014/10/24 1,033
429045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 만한 곳 좀.... 4 생신 2014/10/24 843
429044 서울극장에 왔는데 4 에휴 2014/10/24 755
429043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누가좀말려줘.. 2014/10/24 1,814
429042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2014/10/24 1,455
429041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문방구 2014/10/24 3,454
429040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세우실 2014/10/24 361
429039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2014/10/24 1,810
429038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세상에 2014/10/24 2,702
429037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산 넘어 산.. 2014/10/24 4,888
429036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충격 2014/10/24 17,602
429035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산이슬 2014/10/24 986
429034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ㅁㅁ 2014/10/24 5,256
429033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sg 2014/10/24 1,514
429032 요즘 저의 도시락 3 -- 2014/10/24 2,422
429031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시어머니 폐.. 2014/10/24 15,681
429030 다이빙벨 보고 이상호님도 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5 아프다 2014/10/24 1,263
429029 신랑쪽에서 예단비 반을 돌려보내는건 어디에 쓰나요? 17 ... 2014/10/24 1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