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회사에 유부녀 분들이 꽤 많으세요
나이는 거의가 40대 초중후반대고요
그냥 뭐랄까...항상 거의 일 땜에 외근 나가 계시는 사장이
사무실 일을 너무 잘 아는거 같아서요
사장도 여자거든요
공적인 일 뿐 아니라 사적인 일까지도요
가끔 일 때문이지만 저같은 신입 빼고 다른 직원들하고 개개인 면담 식으로 말을 하거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 직원 사적인 얘기를 사장이나 높은 사람들한테 옮기는 사람이 많을까요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 유부녀 분들이 꽤 많으세요
나이는 거의가 40대 초중후반대고요
그냥 뭐랄까...항상 거의 일 땜에 외근 나가 계시는 사장이
사무실 일을 너무 잘 아는거 같아서요
사장도 여자거든요
공적인 일 뿐 아니라 사적인 일까지도요
가끔 일 때문이지만 저같은 신입 빼고 다른 직원들하고 개개인 면담 식으로 말을 하거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 직원 사적인 얘기를 사장이나 높은 사람들한테 옮기는 사람이 많을까요
많은 직장이 말이 많아요 쓸데없는 기싸움도 장난 아니구요
질투 쩔구요 ㅎㅎㅎ
여중 여고 여대 여자대학원 여초직장 다니는 중입니다
역시 그렇군요
사장이 너무 사무실 내부 ..특히 점심때 직원들끼리 수다떤 내용까지 알아서 어떤땐 깜짝 놀란적 있거든요
걱정이네요
아까 사장 다른 직원들이 뒷담화 할때 저도 맞장구 쳤는데..ㅠㅠ
어째요 무섭네요
나이 50넘으면 질투.시샘없을것 같죠?
정말 텃새 쩝니다.
전55세 먹은 직장상관여자 한테
제대로 갈굼당했어요.
여자만 그런거 아니예요..남자들도 마찬가지고
사람모이고 조직이생기면 말이 안날수가없죠
맞아요 남자직원들도 그렇겠지만
그런데 아줌마들 뒷말 너무 심해요
정말 별거 아닌것도 사장한테 가서 쪼르르 이르나 봐요
왜들 저러지..
남자들만 있는 직장도 소규모면 오너한테 시시콜콜 보고하는 사람이 있어요..
으허..윗님 님 말이 딱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쩌나요 연령대가 다 40대 초반은 딱 한분이고 나머지는 다 후반이에요 50대 초반하고요
저는 정말 저 연세에? 사장한테 직원들이 말한 사적인 얘기를 이를까 했는데 정말 이르는거 같아요
안그럼 사장이 그리 알수가 없어요
마인드가 딱 초딩이에요 저래도 밖에 나가면 인자한 엄마 노릇 하고 그러겠죠
소름 돋더라고요 어떤때는
오너들 중에 그런 스파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수요가 있으니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남잔 안 그럴거 같죠? 더해요
남자도 그래요. 덜 시시콜콜 하기는해도 어떤면에서는 더하기도.. 사람따라 달라요.
상사들은 꾸준히 정보를 모읍니다. 물어다 주는 스파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