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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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지인 선물
만약에 산다면 어떤 아이템이 좋을까요?(먹을 것? 화장품, 특산물, 아기 있는 경우 아기용품)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여행 간다고 보태주거나 한 사람은 한명도 없구요. ) 다른 분들은 여행 다녀올 때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해요.
1. ....
'14.10.20 7:51 PM (175.215.xxx.154)열쇠고리 핸폰줄은 사양
예쁘지도 않고 하고 다니기에 촌스럽고 정성도 없어요
받았다고 고맙다 하는것도 웃기고 억지로 하는것도 웃겨요.
그거 사다주니 안사다주는게 낫구요
차라리 초콜렛 한알이 나요2. ..
'14.10.20 7:55 PM (211.178.xxx.61)요즘도 그렇게 해외여행선물을 하나요 ?
가족도 아니고 지인들에게 ?3. ..
'14.10.20 7:55 PM (222.105.xxx.159)안 사다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립글로스 셋트 사서 하나씩 나ㅈ눠주기도 하고
록시땅 핸드크림 여러개 들은거 사서 하나씩 주기도 해요
그것도 신경 쓰이면 안 사가요4. 그냥
'14.10.20 7:56 PM (124.111.xxx.24)외국 수퍼가서 과자나 사탕 사서 간단히 돌립니다... 생소한거 말고 멘토스 특이한 맛이나 스니커즈 그나라포장
5. 안사와도
'14.10.20 8:0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작은 비누나 수공예품 거울.... 쵸코렛정도 선물받아봤어요.6. 안주고
'14.10.20 8:07 PM (211.36.xxx.173)출장 다녀와도 안사오고 분위기로 바뀌었고(실비처리하니 남는돈도 없고..) 당연히 개인적인 여행은 안사오는 분위기네요.
사와도 초코렛이나 그런 가볍게 먹고 없어지는 정도로만 하더라구요7. 80년대도
'14.10.20 8:13 PM (188.221.xxx.16)아니고 저라면 딱히 선물 기대 안할 것 같아요
해외여행 요즘은 너무 보편화되서 -_-;;8. 원글
'14.10.20 8:18 PM (213.54.xxx.180)마음 가벼워 지는 댓글들 감사요. 앞으로는 양손 가볍게 다녀야 겠어요. ㅎㅎㅎㅎ
9. 여름
'14.10.20 8:20 PM (220.78.xxx.86)안사다주셔도되고
하셔야한다면
유리아쥬립밤같은건
가볍고선물받는분도좋아하지않을까요?10. 여기가천국
'14.10.20 8:45 PM (219.240.xxx.9)해외좋은 제품 다 한국에도 넘치고 직구까지해서
정말 사올게 없어요 짐만 되고요
싼거 사오면 싫어하고
돈도 안보태준사람 화장품사다주긴 적자나고요
쿨하게 나 편하게 사세요
자꾸 사다줘도 고마운줄 몰라요11. ...
'14.10.20 9:03 PM (116.123.xxx.237)직장은 차라리 커피한잔씩 돌리거나 밥 사는게 나아요
자주면 안해도 그만이고요12. 솔직히
'14.10.20 9:15 PM (14.52.xxx.59)그거 받아도 안 기뻐요
우리남편 어디 가면 직원들 준다고 화장품에 볼펜에 막 사는데 정말 촌스러워보여요
대체 외국간다는 말은 왜 하나 몰라요ㅠ
요즘 세상에 그것도 자랑인지 ㅠㅠ13. 손가볍게 오셔도..
'14.10.20 9:25 PM (116.41.xxx.233)요즘은 해외여행 자주 가니..굳히 선물 살 필요 있을까요?
가는 곳의 지인들이..한국 잘 안들어오는 한국분이면 한국음식재료같은 거..갖다 주면 좋아할진 몰라도 요즘은 왠간한 곳은 중국마트가도 한국재료들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 외국나가있는 이들한테 한국식재료 뭐 사다줄지 물어보면..왠간한 거 다 있다고..필요없다고 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글고 돌아오실떈 정말 선물같은거 필요없을거 같아요..70~80년대도 아니고 외국나갔다왔다고 선물 돌리는거 그닥 반기지 않아요..받아봤자 굴러다니다 버리는 경우 많구요..머..100불넘은 크림이나 에센스같은거 주면 모를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