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메르켈처럼 될까???

...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4-10-20 18:47:38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1900397611901&outlink=1



안철수,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 만나…'정치보다 정책'



안 전 대표는 물리학 박사 출신인 메르켈 독일 총리의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한 분석도 인상깊게 들었다는 후문이다. 메르켈 총리는 국내 문제는 물론 유럽 금융위기 당시에도 문제를 세분화한 후 단계적으로 하나씩 그에 맞는 해결책을 증명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이를 적용하는 이공계 기질의 전문가적 문제풀이 방식을 고집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것.

안 전 대표는 보좌진들에게도 추 전 장관과의 대화를 공유하고 국정감사를 기점으로 국민들의 생활과 접점을 이루는 정책 대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국감이 끝나는 대로 우선 우리나라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제 문제에 대해 '안철수표' 경제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 등의 해법을 준비 중으로 전해졌다.

또한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도 조직 정비를 통해 정책 조직을 만들고 인적 구성도 전문성을 가진 실무형으로 꾸린다는 계획이다.

안 전 대표 측 핵심 인사는 "그동안 안 전 대표의 역할을 정치개혁에 대한 이슈를 강조하는 것에 한정한 면이 있다"면서 "기본으로 돌아가 경제와 IT, 교육 등 안 전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온 문제점들과 그에 대한 정책을 제대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가 물리학 박사 출신이네요.
우리나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와 윤리의식을 갖춘
능력 있는 이공계출신 대통령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222222222222222222

 



IP : 110.14.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10.20 6:50 PM (211.36.xxx.62)

    우리나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와 윤리의식을 갖춘 
    능력 있는 이공계출신 대통령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22222

     

  • 2. ...
    '14.10.20 6:51 PM (110.14.xxx.211)

    한마디로 정치적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정책개발을 우선시 하겠다는 얘기같습니다.

    컴바이러스나 인간세상에 악질적인 행태나 궤를 같이 한다 보기에,
    트로이목마잡는 실력으로 좀 제대로 조정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오래오래 의원하시고
    개헌돼서 총리도 좀 많이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 ...
    '14.10.20 6:52 PM (110.14.xxx.211)

    차분하게 훗날을 대비해서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여러가지 당면과제들을 성취하기 위해 이런 저런 정책들을 가다듬고 연구하는 것은 매우 온당한 처사라고 여겨집니다.
    여론조사 이런거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히 한발한발 묵묵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진정한 비책이라 생각되네요.
    기대해보겠습니다.22222222222222222222

  • 4. 우리나라
    '14.10.20 7:08 PM (175.208.xxx.242)

    가 합리적인 ,상식적인 나라라면 가능하겠지만
    저 악마같은 새누리와 맹목적인 지지세력 조중동 언론이 득세하는한은
    요원한 일.
    하지만 그런 날이 오길 빌고 빌어야지요ㅠㅠㅠ

  • 5. 달려라호호
    '14.10.20 7:33 PM (112.144.xxx.193)

    우리나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와 윤리의식을 갖춘
    능력 있는 이공계출신 대통령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33333

  • 6. ..
    '14.10.20 8:04 PM (211.178.xxx.61)

    안철수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려면
    국민의 의식수준이 어느정도는 돼야한다는 생각임.

  • 7. 반가워요
    '14.10.20 8:39 PM (121.144.xxx.115)

    다시 훌륭한 모습을 보게 되리라 생각했어요.
    이공계출신 대통령을 기대해봅니다 44444444

  • 8. 12
    '15.11.13 8:12 PM (58.231.xxx.78)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비교하기 좋아하는 선진국들, 영미권 문화의 사람들의 제제를 바라보는 시각
    영국 가디언지 아이유기사 댓글에서 엿볼 수 있음.

    외국애들 반응
    대부분 이게 무슨 논란거리나 되냐는 듯한 반응
    아이유가 한국사람들한테 밉보인 일이 있었냐면서 왜 이런 마녀사냥을 당하냐는 반응도 있음

    MajesticPotatoBucket
    한국말을 몰라서 뮤비에 포함된
    영어자막으로 봤는데,
    번역이 잘 안 된거진 몰라도
    걍 가사를 일차원적으로 표현한거 아니야?
    내가 이 기사에서 읽고 본것에 따르면,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이 이 논란을 시작한것 같다.
    특히 니가 제공한 조잡한 "증거"들을 보면 말이야.
    23살이라는 나이가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잖아.
    니가 말한대로 2:04 장면을 봐도, 아이로 남고 싶고 그러다가도 다 큰 어른/성숙한 여자가 되고 싶다고 그녀는 얘기하고 있고

    처음엔 아이같은 모습을 연기하다가
    다리를 피면서 다 큰 여자를 표현하고 있잖아.
    가사 그대로 말이야.

    솔직히 말하면 지나치게 분명해서
    보는 사람이 상상할 여지를 너무 주지 않는게 아닌가 싶을 지경인데.
    어떤 식으로 봐도 아동성애라는 해석은 지나치고,
    그 결론에 다다르려면 뮤비의 다른 장면들은 모두 무시하고, 특히 가사를 무시해야해.

    이 가수가 과거 사람들을 화나게 한 일이 있나?
    왜 이렇게 절박하게 소아성애 딱지를 붙이려고 하지?

    Shannon person
    이 노래 전체가 모순을 이야기 하고 있고 그녀가 23살에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있어.
    그녀는 23살이라는 나이가 어른에 가깝지만 스스로 미성숙하다고 느끼고 인생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어. 그냥 문맥을 무시하고 노래의 한부분을 가져와서 노래 전체의 주제를 무시하지 마.

    이 앨범 전체가 이중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편협한 결론을 내리고 거기에 맞는 "증거"를 찾느라 그 "증거"들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깨닫지 못하고 있어.

    Gnatt2
    글쎄, 이게 잘못 번역된건지는 몰라도
    인용된 가사들만 보면 뭐든 끼워맞출 수 있을 만큼 애매모호한데.

    근데 분위기 자체는 여리고 가볍고 순수해보여.
    그리고 한국에선 노골적으로 성을 표현하는 영미권 "음악"보다
    아이같은 모습에 논란이 생기는게 신기하다.
    우리 "문화"에서는 시대착오적이라서

    결론
    일부 국내네티즌들은 비난하고 아이유 노래도 모르는 외국애들은 적극 옹호
    특히, 외국애들이 국내네티즌 반응을 전혀 이해못함.
    대부분 이게 무슨 논란거리나 되냐는 듯한 반응이다.
    아이유가 한국사람들한테 밉보인 일이 있었냐면서 왜 이런 마녀사냥을 당하냐는 반응도 있는데,

    타블로때처럼 국제적 망신, 미국에서도 망신살 뻗치더니만
    우리나라 일부 네티즌들의 마녀사냥이 영국에까지 그 위용을 떨침
    흥선대원군이 왜 전국의 서원을 싸그리 없애버렸는지 이해가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88 친구 결혼식 축의금 7 ~~ 2014/11/27 2,278
439587 산소발생기 있나요? 3 곰돌이 2014/11/27 689
439586 전원주택 지을 때에 도로를 만들어야 군청의 허가가 난다는데.. 2 ..... 2014/11/27 1,534
439585 사춘기도 아닌데 아빠가 밉네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되나요? 2 속풀이 2014/11/27 984
439584 중딩아이랑 대명금호리조트 이용가능중에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 3 1박2일 쏠.. 2014/11/27 740
439583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45
439582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498
439581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44
439580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28
439579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1,991
439578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666
439577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384
439576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991
439575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69
439574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40
439573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50
439572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22
439571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48
439570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964
439569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18
439568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38
439567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305
439566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4,964
439565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501
439564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