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준비 끝!

무지개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4-10-20 16:47:47

낮에 오랫만에 재래시장 갔더니

비오는데도 할머니가 냉이를 팔더라구요.

갈치 큰놈 하나 사와서  구워먹을 준비 다 해놨고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서 냉이넣고 된장찌개가

오늘  우리집 저녁 메뉴입니다.

비오는데

오늘저녁메뉴는 어떤걸 준비하시나요?

IP : 14.45.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0.20 4:53 PM (222.109.xxx.163)

    안녕하세요? 위치를 알려 주시면 저녁에 방문허고 싶습니다. ^^

  • 2. 세모네모
    '14.10.20 5:00 PM (124.50.xxx.184)

    전 내일아침 김밥 싸주려고 우엉만 조려 놓고 고민중입니다.
    밥 하기 싫네요
    꼬리곰탕 진하게 끓여놓은게 있어서 총각김치랑 대충 차려줄까.....

  • 3. ...
    '14.10.20 5:04 PM (59.17.xxx.82)

    부러워요..우린 뭘해먹지?^^

  • 4. 저도
    '14.10.20 5:05 PM (180.182.xxx.179)

    위치좀 알려주세요..^^

  • 5. ㅇㅇ
    '14.10.20 5:11 PM (116.37.xxx.215)

    냉이된장찌개와 갈치구이 맛있겠네요
    돼지갈비김치찜 해놨는데 반찬 한가지는 뭘할까 생각중입니다

  • 6. 히히
    '14.10.20 5:13 PM (118.42.xxx.125)

    시엄니표 파김치, 깻잎찜, 꼬들빼기김치, 물김치, 고구마줄기김치에 고등어를 조릴까 불고기를할까 고민중이네요.. 시골서가져온 가지랑 호박 꽈리고추도 얼른 해먹어야하는데 귀찮아요ㅜㅜ

  • 7. 똑똑똑
    '14.10.20 5:22 PM (114.205.xxx.114)

    집 앞이에요. 문 좀 열어주세요!

    농담이구요ㅎㅎ
    저희집은
    아이 하나는 일찌감치 저녁 미리 먹고 학원가서 늦게 올 거고
    남편은 회사에서 먹을 가능성이 크고
    나머지 아이 하나랑 저랑 둘이 먹고 치우면 될 것 같은데 어쩔까...생각중이네요.
    떡볶이 귀신들이라 치즈 떡볶이나 만들어 먹고 치울까 봐요.

  • 8. ..,,
    '14.10.20 5:26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희 저녁식단이랑 비슷하네요~~^^
    저희는 우렁된장찌개랑 고등어구이예요.
    고기가 없으면 밥이 아니라고 우기는
    육식인간들이라서
    어제 먹다 조금 남은
    제육볶음을 밑반찬인양 올려서
    민원에 대비하려고 해요

  • 9. 저도끝!
    '14.10.20 5:50 PM (175.211.xxx.251)

    남편이 출장 중에 있어 대충 벌써 먹었습니다!ㅎㅎ

  • 10. 저는
    '14.10.20 5:58 PM (59.5.xxx.24)

    이미 한그릇 뚝딱 해치웠고
    오징어콩나물찜이 메뉴예요.
    취나물 볶았고요.
    팔 깁스해서 이정도가 최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348 강혜정. 여배우들 사람 아닐것 같다는 환상 버려야해 5 대타 2014/12/03 3,736
441347 삼성 스마트홈넷 어플 1 푸르 2014/12/03 979
441346 왜 여기는 추천 기능이나 좋아요!, 최대 댓글 게시판 기능이 없.. 여기도 2014/12/03 261
441345 최악의 궁합이 나온다면... 궁합 믿어야 할까요? 9 궁합 2014/12/03 4,855
441344 와이파이,끊김없이 잘 되나요? 6 ... 2014/12/03 838
441343 (스포유) 인터스텔라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8 ... 2014/12/03 2,807
441342 직장에서 토사구팽 당했어요 ㅠㅠ 11 ... 2014/12/03 4,550
441341 동치미용 2 동치미 2014/12/03 517
441340 어느 양계장 주인의 넋두리 2 꺾은붓 2014/12/03 744
441339 영어 해석 한문장만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6 영어 어려워.. 2014/12/03 577
441338 청주에 허리 디스크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1 추천부탁 2014/12/03 1,404
441337 효자인 남편을 뭐라 할수도 없고, 부부사이는 멀어지고. 18 내가 나쁜가.. 2014/12/03 11,926
441336 고기굽는 자이글 써보신분 ... 후기 알려주세요. 5 자이글..... 2014/12/03 3,908
441335 폭로전으로 번지는 '정윤회 문건'…권력암투 의혹 증폭 外 3 세우실 2014/12/03 979
441334 아이폰에 엠피 화일 넣으려고 하는데요 3 ;;;;;;.. 2014/12/03 463
441333 제발 퍼가주세요 // 이자스민의 미친 법 발의됐습니다. 12월 .. 39 대한민국민 2014/12/03 3,103
441332 중등 남아 내복 어떤거 사시나요? 6 내복 2014/12/03 846
441331 여기 게시판에 최근 정윤희씨 등 정치관련 글이 확실히 줄었죠??.. 9 제가 변한 .. 2014/12/03 1,054
441330 오늘 같은 날은 뭐하는게 좋나요 9 2014/12/03 1,022
441329 총각김치 몇단이나 사야 할까요? 3 ... 2014/12/03 904
441328 인터넷으로 생연어 주문하려고 하는데... 3 별걸다물어 2014/12/03 579
441327 층간소음 사실은 건설사 문제아닌가요? 6 으악 2014/12/03 962
441326 아이가 새벽에 검은것이 주방에서 거실쪽으로 지나 11 그라시아 2014/12/03 3,684
441325 이자스민법이 입법예고되었대요! 12 불체아동안됐.. 2014/12/03 2,262
441324 갑자기 스마트폰 시계가 두 시간 빨라졌어요! 1 .. 2014/12/03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