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식구들은 그 부분 싫어해서
그 부분만 다 버리게 되네요..
아까운데 다 먹을 방법 없을까요....
저희 식구들은 그 부분 싫어해서
그 부분만 다 버리게 되네요..
아까운데 다 먹을 방법 없을까요....
양념에 힘을 힘입어 먹어여 ㅎ
그 아까운걸 왜 버립니까~~~~
영양가도 젤 많은데고
파란잎이 거친것 같지만 젤 고소하고
아이들은 먹지 않지만
엄마가 드세요~
젤 좋은 부위? 입니다.
저는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먹어요
맛있어요
저희도 다 먹어요.
김치찌게에 넣으면 더 맛있어요.
씻어서 쌈 싸먹어도 맛있구요.
저도 되게 싫어했는데 먹다보니 맛있더라고요.
씹는 맛이 좀 쫄깃(?)하다고 해야 되나?
저는 제가 김치를 담그니까 되는거긴 한데요,
저는 그거 양념 버무릴때 떼서 따로 놔요. 양념 버무리는건 같이 하구요.
너댓장 정도야 우거지로 김치통 맨위에 덮으면 되는데, 떼다보면 양이 많아서 그러면 뭉쳐서 김치통 한귀퉁이에 잘 놔두었다가 찌개거리, 볶음밥 거리 등등으로 사용한답니다.
그게 더 맛있어요
특히 믁은지는 그 부분이 짱이죠
더 식감이 찔깃하면서 씹는맛이 있거든요
파란 배춧잎 김치찌게 할때 넣으면 더 더 맛있어요
아깝게 버리지 마셔요^^
그 부분 맛있어요.
푹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시고, 된장국 끓일 때 넣으시면 아삭아삭하니 맛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