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을 끝으로... 취직이되어 과외를 더 이상 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중 2 조카가 영어 시험을 워낙 못 보는 바람에...
다시 10년만에 과외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 번 과외시 교통비 5천원만 받기로 했습니다.
영어 과외는 다독과 정독 그리고 단어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맘에 드는 책을 여러권 골랐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도 능률영어사에서 나오는 책을 많이 보나요?
저는 그동안 영어 과외시 능률영어사에서 나오는 책으로 주로 진도를 나갔거든요.
그간... 의대생도 배출하고, 전문대 밖에 못 갈 정도의 수준을 가진 애는 전 과목 과외를 해서
수도권에 있는 K대(고려대는 아닙니다)도 보내고 했는데....
막상 10년만에 하려고 하니 좀 트렌드를 잘 모르겠는데요
괜찮은 영어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