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결혼식 일주일전 다른 혼사참석????
1. ㅇㅇㅇ
'14.10.20 9:33 AM (211.237.xxx.35)정 그러면 축의금만 보내세요. 자식일이라면 예민해질수도 있긴 하겠죠.
2. ..
'14.10.20 9:36 AM (114.207.xxx.11)신경 쓰일 일은 안하는게 좋아요.
3. 미쉘
'14.10.20 9:38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는 같은 곳 예식도 보고오셨는데요.
그리고 장식 같은 것도 더 바꾸고.
그런 자잘한 일 신경 안쓰셔도 되요.
그렇게 결혼한 저희 언니 아이낳고 잘살고 있어요.4. 하이
'14.10.20 9:42 AM (220.76.xxx.23)아이고 그런미신말 믿지마세요 우리아들 선보고 상견례하고
날잡았더니 이종동생이 먼저 날잡았다고 내년으로미루자고
하길래 나이가있고 혼사란 빨리해야지 바람들어가면 깨진다고
나는날도내가잡고 궁합같은거 안보았내요 본인들보고 결혼할거냐고
묻고 한다고해서 일사천리 진행해서 지금4년차 결혼3개월에 임신해서
4살손자 똘똘이도있고 꽤가쏱아지게 삽니다 그이종동생도 아들만둘낳고
잘삽니다 우리사돈들이 경상도분들이라 미신도 좋아합니다 내가우겼어요5.
'14.10.20 9:51 AM (121.167.xxx.152)그거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병균도 묻어 오고
또 잔치음식 같은 게 상하길 잘 하니 그런 말 생긴 거라고 하죠.
하루에 5군데 결혼식 돌아다니기도 하는 요즘인데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어요.6. 솔직히
'14.10.20 10:39 AM (182.221.xxx.59)젤 한심한 고민 같아요.
결혼식 앞뒀다고 남의 결혼 장례 안 챙기는 사람들요.
이기적인거죠.
그런 맘으로 뭐한다고 자기들은 손님은 초대를 한답니까??
자기들끼리나 잘 먹고 잘 살 일이지7. 솔직히..
'14.10.20 11:10 AM (210.125.xxx.85)그런 거 따지는 사람 한심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지만..뭐든 당사자 마음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신경 쓰이고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든다면 축의금만 보내고 안 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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