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윗집에서 나는 소음

소음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4-10-20 06:25:32
보통때는 모르겠지만 새벽녘에 나는 발소리와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는
아파트 소음축에도 안끼나요? 
새벽에 잠을 깰 정도면 부실시공 아닌가요? 뭔 집을 이렇게 짓는지 원..... 
IP : 95.116.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소리는
    '14.10.20 7:02 AM (118.38.xxx.202)

    주택도 있어요.
    물론 아파트 만큼은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요..
    아파트는 생활소음을 이해하고 살아야겠더라구요.
    벽은 얇은 샤시는 외부 소음 완벽차단하니 자연스레 얇은 천장과 바닥 사이에서 위아래 소음이 고스란히
    내부에서 울려 소음이 안날수가 없는 구조에요.
    정말 아주 문고리 잡고 살살 돌리고 걸음도 살살 걷지않는 이상 윗층에 사람 움직임 다 파악되더라구요.

  • 2. .......
    '14.10.20 7:04 AM (211.245.xxx.22)

    물내리는 소리는 층간소음에 해당되지 않아요.

  • 3. 하이
    '14.10.20 7:52 AM (220.76.xxx.23)

    요즘새로지은 아파트는 소음이덜해요 옛날에지은 아파트는
    물내리는소리 엄청나게 크게들려요 한밤중에 소변보면
    물내리지 말아야지 아무때고 물내리는것은 너무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한밤중에 안방화장실은 안써야지요.

  • 4. ..
    '14.10.20 9:10 AM (116.123.xxx.237)

    새벽엔 워낙 조용해서 말소리도 들려요
    그 정돈 어쩔수 없죠

  • 5. 아파트
    '14.10.20 10:32 AM (112.152.xxx.52)

    탓이지요웟집 볼일보지 마라할수도 없는거구요ᆢ부실ᆢ이나ᆢ그정도는소리다 나지않나요ᆢ어쩔수없구요ᆢ

  • 6. 20년된
    '14.10.20 10:36 AM (39.7.xxx.158)

    아파트 윗층에서 15년이상 같이 산 이웃
    새벽 2시에 청소기 돌리네요.
    뭐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그것도
    월요일 새벽...
    그 집 아들은 몸무계가 약 0.1톤 걸어다니면
    정말...
    딱 한 번 올라가서 부탁 했더니 딱 한 달 청소기
    돌리지 않더군요.
    그냥 부처님 되고 싶어 살고 있네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395 환율요 후ㅏㄴ율 2014/11/05 529
432394 김치가 많이 달게 됐어요.. 3 ㅜㅜ 2014/11/05 1,507
432393 정윤회, 지난 8월 대통령 측근들과 독도행 발각!!!!! 4 사랑의 도피.. 2014/11/05 2,836
432392 스카이 병원 그 의사... 9 ........ 2014/11/05 4,666
432391 폭력쓰는아이가 자꾸 저희아들 옆에 앉는다고해요..ㅠ 3 중1 아들 2014/11/05 840
432390 수분크림 꼭 발라야하나요? 3 ㅎㅎ 2014/11/05 1,598
432389 I should say you don't. 이문장이요~ 4 djalt 2014/11/05 1,047
432388 바자회 생강청 사진으로 구경하고싶어요ㅠㅠ 2 ... 2014/11/05 1,586
432387 신해철씨는 그 순간 죽는다는걸 느꼈을까요? 26 ㅠㅠ 2014/11/05 5,933
432386 언젠가 미국 영화를 보니 의사가 돈 욕심이 나서 일부러 의료사고.. 3 ..... 2014/11/05 1,223
432385 로드킬 당한 어린고양이 5 길냥이 2014/11/05 856
432384 40대 후반. 남자를 찾아봐야 할까요. 14 가을 2014/11/05 4,196
432383 두달반만 마약이라도 먹고 공부하고 싶어요 9 11 2014/11/05 1,920
432382 급!!! 줌인아웃 에 있는 유기묘좀 관심가져 주세요 1 카르마 2014/11/05 700
432381 홍콩여행 5 ... 2014/11/05 1,251
432380 친정엄마의 모든걸 친척들에게 폭로하고싶어요 20 바람 2014/11/05 13,770
432379 요실금 5 녹번동, 불.. 2014/11/04 1,302
432378 밤을 오븐에 굽고 싶은데요. 칼집 내야 하나요? 12 군밤 2014/11/04 1,964
432377 이거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해맑음 2014/11/04 422
432376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1 미국에서 학.. 2014/11/04 722
432375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이 읽어보기에 좋은 글 ... 2014/11/04 850
432374 10/31 여,야의 특별법 합의에 대한 재외동포 성명서 light7.. 2014/11/04 321
432373 농심라면이 갈수록 맛이없어지네요 4 폴고갱 2014/11/04 1,269
432372 시어머니 온다는 말만 들어도 미치겠네요 23 아들만셋 2014/11/04 7,075
432371 직화냄비에 녹슨 거요.. 6 ~~ 2014/11/0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