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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 부탁드려요

기도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4-10-20 03:17:03
제가 이런 기도 부탁글 올리게 될줄 몰랐습니다.
요즘은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만 자꾸 귀에 들어오고 마음이 가난해 어디에도 털어놓을 수 없네요.

어머니는 남동생때문에 며칠전 펑펑 우셨습니다. 착하고 순하고 성실한데....

자세한 글 익게지만 못올리겠어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제 남동생 자존감 얻고 자신감 생기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원하는 걸 얻길 기도 부탁드려요.

로또 이런거 아닙니다.

어머니가 제,남동생이 너무 안됐고 제가 누나가 되어 해준게 아무것도 없어 맘이,아픕니다.
IP : 123.109.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
    '14.10.20 3:19 AM (182.210.xxx.128)

    내일 108배 하는데 부처님에게 편해지시길 기도 드릴께요

  • 2. baraemi
    '14.10.20 3:41 AM (27.35.xxx.143)

    방금 짧게나마 님과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했어요. 좋아질거예요. 다잘될거예요.

  • 3. Dd
    '14.10.20 4:19 AM (24.16.xxx.99)

    기도 드렸습니다.

    기도 부탁을 하시는 거 보니 종교가 있으신것 같은데 남동생 본인도 기도를 열심히 해서 상처와 불안감을 온전히 맡기고 신뢰를 하셔서 두려움을 없애고 자존감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4. 돌다리
    '14.10.20 7:57 AM (220.73.xxx.248)

    반드시 건너야 되는 강 앞에서
    좌절, 낙심될 때 한사람 한사람의 기도가 돌다리가 되기를....

  • 5. 힘내세요
    '14.10.20 9:43 AM (110.70.xxx.91)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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