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인데 교회 개척 두어번 했다가 실패해서 놀고 있는데 마당발인 사람.. 또는
목사나 장로인데 교회 사업에 투자했는데 사업이 잘 안돼서 또다른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사람들....
제가 볼때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기칠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들중에 있다고 보는데요
제가 주위에 이런 사람이 알음알음 있어서 좀 쳐다보고 있는데요......
공부는 정말 많이 한 사람이고, 말 잘하고, 사귐 잘하고, 사람 많이 알고......
근데 이 사람 하는말을 5분만 듣고 있으면,
'아 이 목사가 지금 사기를 치려고 혈안이 되어 있구나' 하는것을 금방 느낄 수 있어요
2012년쯤엔가 이렇게 실패한 목사들을 상대로 또 사기쳐먹은 사람도 있더군요
햐~ 제가 그 뉴스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제가 본 실패한 목사들은 거의가 사기 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인데....
그 목사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먹는 인간도 있구나 싶어서 참 놀랬죠.....
아무튼 개척했다가 실패한 목사, 개척했는데 영업이 신통치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
목사나 장로 이런 사람들 정말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들한테 사기당한 사람 많~~~이 보고 있네요...
평생 모은 재산 홀랑 날려먹고 이혼하는 부부도 봤구요.....
저런 목사가 지네 가족들한테 사기쳐서 가족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것도 봤구요
한국 목사들 정말 가관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