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학생 자녀들, 등하교 시간 얼마나 걸리는 거리신가요?

고민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4-10-20 00:48:44

지금은 학교까지 5분거리인데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요

근데 전학시키기는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중학생이구요

저 학창시절에는 버스타고 다니는거 기본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근거리 학교를 다니니 저 옛적에 어떻게 다녔나 싶어요

전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버스타고 약 30분이나 되는 거리였거든요

그리고 또 걸어서 10분정도를 당연하게 다녔어요

이사를 가면 아이가 제가 지하철역에 데려다주면 지하철로 20분 그리고 걸어서 5분정도 돼요

이정도는 운동삼아 가능하겠죠?

그리고 학교 5분거리에 할머니댁이 참고로 있어요

댁의 자녀분들은 어떤 식으로 등하교 하고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IP : 125.186.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0.20 12:51 AM (222.109.xxx.163)

    소심하게 반대 한 표 던지고 도망갑니다.
    애 지쳐요...

  • 2. 저희아이는
    '14.10.20 12:51 AM (175.223.xxx.122)

    걸어서 20분정도거리예요
    버스정류장이 애매해서 그냥 걸어다녀요.
    남자애들은 자전거도타고가지만,저희아이는
    교복치마입은 여자아이라,,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10.20 12:53 AM (222.109.xxx.163)

    우리 때랑 비교하심 앙데여~~~ 우리도 시엄니들이 "우리 때" 얘기하믄 쫌 그렇잖아요? ^^;;

    애 학교는 가능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 4. 지하철로
    '14.10.20 12:55 AM (175.223.xxx.122)

    20분이면몇정거장인가요? 멀긴할듯하네요.
    시간보다,,거리상

  • 5. 원글맘
    '14.10.20 12:59 AM (125.186.xxx.136)

    네 거리는 좀 되서 제가 한번에 갈수 있는 지하철역으로 데려다 주면(5분거리) 거기서 지하철역으로 7정거장이고 지하철역으로 나와 5분거리 안에 학교가 있어요. 그리고 학원은 방과후 다니지 않고 과외로 영어 수학하고 있어요

  • 6. 별루 멀지도 않음
    '14.10.20 7:16 AM (118.38.xxx.202)

    엄마가 차로 데려다 주는 건 스트레스가 거의 없을테고 결국 지하철 20분인데 20년전만 해도
    버스로 기본 30분이었어요.
    요즘에 와서야 학교들이 많이 생겨나서 집과 가까워졌지만.. 그때도 다들 다녔구요.
    저희 아들은 고딩인데 고속버스로 시외로 통학해요. 아침에 7시 안되서 나갑니다.
    두번 갈아타고 거의 한시간은 걸리네요.
    그전에 중딩때 한시간 넘는 거리 다녀봤는데 첨 일주일만 피곤하다 그러고 나중에 적응되는가
    별 말 없던대요.

  • 7. ㅇㅇㅇ
    '14.10.20 7:47 AM (211.237.xxx.35)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너무 고생을 하고 다녀서..
    결사적으로 아이 학교는 무조건 가까운곳으로 다니게 해요.
    학교근처로 이사를 해서라도요.
    최소 버스로 한두정거장 이내 여차하면 걸어도 다닐수 있는거리요.

  • 8. 가을
    '14.10.20 9:4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금 중3인데 5분거리요 아파트 정문 맞은편이 고등하교인데 내년에 거기 1지망할꺼구요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 9. ㅇㅇㅁ
    '14.10.20 9:48 AM (218.38.xxx.119)

    만약 지하철로 데려다 줄 수 없는 날에는요?

    저는 반대요

  • 10. 20
    '14.10.20 10:28 AM (112.152.xxx.52)

    지하철로 20분이면 상당한 거리네요ᆢ반대한표요ᆢ월급쟁이 성인도 아니고 중1짜리면 애한테 너무스트레스겠네요ᆢ매일 지옥철 아침마다 타기엔 아직 너무 어리네요
    애 입장서 꼭 고려해보셔요ᆢ나같음 너무 싫을듯ᆢ요즘하고 옛날하고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88 밥반찬 잘 차리는 책 - 이미옥 , 요리책 쉽고 맛있네요 1 ... 2014/10/25 1,770
429887 저녁 맛나게 먹고 지갑 없어 맨붕..ㅋ 19 식당 2014/10/25 11,795
429886 삐라에 달러 들어가 있는거 아세요? 진짜 dog짜증 4 돈g롤 2014/10/25 1,666
429885 우결 보세요?..(김소은 송재림) 6 ㅇㅇ 2014/10/25 3,186
429884 갈비탕 누린내는 어떻게 없애나요?? 4 갈비탕 2014/10/25 1,784
429883 제일평화ㅣ장 옷값 어느정도 하나요? 5 나도 옷.. 2014/10/25 2,343
429882 부활 새 보컬 김현식 닮았어요. 9 와~~ 2014/10/25 2,119
429881 아이반 엄마와의 기브앤테이크.. 어떤가요 15 계속 맘쓰여.. 2014/10/25 3,993
429880 대봉감을 사왔는데 단단하네요...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4 참말로 2014/10/25 1,586
429879 혹시 add(애드)라는 브랜드 아시는분 계세요 ? 3 동지 2014/10/25 1,209
429878 이번 분기에도 경제 성장률 0%대래요ㅠㅠ 5 아기사랑중 2014/10/25 1,551
429877 친구가 저한테 이런거 서운할까요? 3 ........ 2014/10/25 1,279
429876 화장품에 쓰는 돈도 의미없나요? 32 화장품 2014/10/25 11,235
429875 집에 오면 비행기모드를 사용하는 이유? 4 ... 2014/10/25 5,243
429874 원룸에 음식냄새.. 6 냄새포비아 2014/10/25 6,845
429873 이사갑니다 2 포기 2014/10/25 924
429872 개키우시는분들 개도 삐지나요? 16 아웅... 2014/10/25 8,546
429871 "마마" 송윤아가 어떻게 그런내용의 드라마를.. 7 찾아보기 2014/10/25 3,446
429870 외신 뉴스를 봐야 하는 이유, 다이빙 벨을 봐야 하는 이유, 2 뉴스 2014/10/25 568
429869 오마이베이비 김소현,리키 집 쇼파 어디껀지 아시나요? 1 쇼파 2014/10/25 2,625
429868 가르켜주세요... 1 신빛 2014/10/25 609
429867 한약 다이어트 어떤가요? 13 80키로 2014/10/25 2,756
429866 삼겹살 굽는 거랑 김치찌개 끓이는 거 뭐가 냄새 덜 나나요? 5 급질 2014/10/25 1,311
429865 전작권 환수 또다시 연기..국가의 주권을 포기한 박근혜 17 매국노들 2014/10/25 1,021
429864 부모님 생사 여부 5 misfh 2014/10/25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