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파 냉장고 티비 몇년만에 바꾸나요?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4-10-19 23:55:19
쇼파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저는 고장나기전까지 뭐 엄청 새로운게 나오기 전까지 안바꾸는 스타일이긴한데 질리는건 있네요
다들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IP : 1.226.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0 1:22 AM (211.36.xxx.84)

    고칠때까지고치다가 수리기사가 사망신고내리면요
    조금이라도 덜생산하고
    덜버리고.. 그래야할거같아요
    환경문제가 남의일이아니에요
    자기가버린쓰레기. 만드느라 뿜어져내는 유해물질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는건데

  • 2. noran
    '14.10.20 9:12 AM (180.69.xxx.57)

    저두 더 이상 사용할수 없게 되면 바꿔요.

  • 3.
    '14.10.20 10:12 AM (14.32.xxx.157)

    결혼 15년차 소파는 신혼때 천소파를 사서 결혼 8년즘 되니 천 다 빵구나고 소파도 꺼지고해서 버리고 한 이년은 소파없이 살다가 다시 인조가족소파 하나 사서 한 3년 썼는데, 이사오면서 집과 안어울려서 남 줬어요.
    평수 늘려 올수리해서 이사왔더니 소파가 넘 작고 초라해서요.
    티비도 결혼 십년즘, 멀쩡했지만 신혼때 산건 얇은 벽걸이가 아니라서 공간을 많차지하고 거실이 답답해 보여서요.
    냉장고는 15년 됐는데, 아직 잘 돌아가서 안 버리고 그냥 씁니다.
    제 생각엔 가구나 가전은 집에 맞춰야하는거 같아요. 고장나면 당연 바꿔야겠지만 집에 안맞는 싸이즈 억지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갖고 살건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없이 살던가 고장 안났어도 집에 맞춰서 새로 장만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 4. misty
    '14.10.20 11:19 AM (121.167.xxx.89)

    냉장고 15년 됐고 소파도 10 년 됐어요.
    장롱도 15년

  • 5. .....
    '14.10.20 1:08 PM (220.76.xxx.172)

    수리주기와 수리비용 대비 구매비용을 고려했을 때, 구매비용이 더 경제적으로 생각되면요 ㅠ
    결혼 9년차인데
    냉장고는 9년되었고 아직 생생해요.
    TV는 결혼할 떄 자취때 쓰던 거 쓰다가 그거 고장나면서 바꾼 거라 아직 4-5년 안 되었고요
    소파는 결혼할 때 쓰던 레자소파가 결혼 2년째쯤 새끼손톱만큼 찢어지더니 결혼 7년째에는 좀 어마어마하게 찢어진 부위가 커져서 교체했네요.
    세탁기는 7년만에 수리주기 + 비용이 구매비용을 넘어서겠다는 판단하에 교체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233 혼자라는 두려움 2 .. 2014/11/01 1,443
431232 초등 2학년 남아인데요 친구네집을 너무 좋아하고 가서는 게임만 .. 5 만두 2014/11/01 1,213
431231 재혼 결혼정보회사 이용해보시는 계신가요? 6 재혼 2014/11/01 2,979
431230 쩍벌남 아저씨 다리좀 오므려주세요ㅜ 10 지하철 2014/11/01 1,260
431229 제가 보기에 덜 괴로운 쇼핑호스트는요... 1 홈쇼핑관계자.. 2014/11/01 3,058
431228 바자회 언제까지 가면될까요? 1 나는엄마 2014/11/01 562
431227 피곤하긴 피곤 한가 봐요... 하... 2014/11/01 512
431226 펌) 귀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jpg 19 82 2014/11/01 6,238
431225 바자회 가는데요.아기 이유식 먹일만한 곳~ 2 동글이 2014/11/01 557
431224 예물시계 요즘은 보통 1000만원정도는 생각해야 하나요? 9 ... 2014/11/01 3,557
431223 한약에 스테로이드 섞기도 하나요? 20 Zzz 2014/11/01 5,171
431222 방귀 뀐 년이 성낸다꼬? 부르르박 2014/11/01 699
431221 아쉽지만 집으로.. 1 월이 2014/11/01 949
431220 바자회 자몽청 기부하신분!!!!!!!!!!!!! 15 나와주세요^.. 2014/11/01 4,902
431219 김해 여고생 암매장 사건..가담여중생 5~7년형 9 ㅡ.ㅡ 2014/11/01 2,371
431218 곶감 괜찮을까요? 5 .. 2014/11/01 1,313
431217 감정에 솔직해진다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6 모난 나 드.. 2014/11/01 2,615
431216 적금 한 달 못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7 ㅠㅠ 2014/11/01 37,857
431215 헉! 바자회 자몽청 넘 맛있어요 12 꿀맛 2014/11/01 4,395
431214 오늘밤 11시 ebs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합니다. 3 난좋아~ 2014/11/01 1,014
431213 김무성,과잉복지와 과잉SoC가국민나태하게만들어 9 하루정도만 2014/11/01 979
431212 밀양팜협동조합 밀양의 친구들 밀양도 여전.. 2014/11/01 681
431211 40평미만 아파트 인테리어는 비우는게 최고 10 인테리어 2014/11/01 8,468
431210 짠지식품? 김치 괜찮은가요? 6 질문요 2014/11/01 1,827
431209 간호사가 원장님 치과 대학을 어디나왔는지 모른대요 2 아이엄마 2014/11/01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