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그런 사람들보다
거짓으로 과하게 친절하고
가식으로 잘해주는 척하고
좋은 사람인척하고
하는 이런 사람한테잘 속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진심어린 사람들은 좀 오히려 더 냉정하게 보여서 그 사람들이 못된사람들처럼 보이는거요..
진심어린 그런 사람들보다
거짓으로 과하게 친절하고
가식으로 잘해주는 척하고
좋은 사람인척하고
하는 이런 사람한테잘 속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진심어린 사람들은 좀 오히려 더 냉정하게 보여서 그 사람들이 못된사람들처럼 보이는거요..
사실이라면 판단력이 흐려진거죠
사람에 대한 경험이 적다면 그럴수있다고 봐요
듣기 좋은 말하는 사람도 재주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돈안들고 할수있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누가 그러던걸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진심어린 호의는 과장할 필요가 없으니 맹물처럼 무덤덤하죠.
하지만 거짓 호의는 목적의 달성을 위해 설탕처럼 달콤하게 베풀어주죠.
'사람들은 초라한 진실보다 화려한 거짓에 열광한다'
애정 호의를 엄청나게 원해서 그런거죠한마디로 애정결핍인 상태요.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안정적인 무조건적인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거로 알고있어요
이런분들은 진심이 아닌, 척하는 그런 가벼운 한마디에도홀라당 홀라당 잘 넘어갑니다.
그 순간 애정욕구가 충족되는게 가장 본인에겐 시급한거죠
사람으로부터 애정받는게 잘안되면
물건은 산다거나 하는 다른쪽에서 충족시키고싶어하는데요
그러다가 쇼핑중독, 게임중독, 술중독 ... 되는거죠
제가 좀 그런 경향이 있어요..최근에도 제 뒷통수를 제대로 쳤던 아~주 좋아보이던 사람하나 있었죠..결국 손털고 제가 거길 빠져나왔네요..그리고 절 진심으로 위하는 냉정어린 충고들을 정말 냉정하다..뭐 이렇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요;;
불편한 현실을 직면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죠. 감당해야 할 부분이 크니까 회피내지 외면하며 묻아두는거죠. 대부분 남자들이 가정으로 귀가하지 않고 술먹으면서 듣기 좋은 소리해주는 곳으로 빠지는 것도 현실도피하는 거죠.
진심어린 호의는 받아들이는 사람한테 좀 불편할 수도 있지만
거짓 호의는 그저 달콤하거든요. 거기에 어떤 독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 달콤함에 취해서.....
다른 분들으 어떻게 이렇게 잘 아세요??저는 속는데..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속는 저같은 사람이 많나요??
아니겠죠??
안 속는 사람이 더 많겠죠..
결핍상태인거죠
꽤 많은사람이 그런구석 갖고있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