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 물주머니. 써 보셨어요?

추워요 조회수 : 3,752
작성일 : 2014-10-19 18:08:01

유단포,,독일 물주머니..

이런거 있는거 몰랐는데, 올해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후기들 보니까  반이상은 좋다고들 해서

저도 사고 싶어요..추워요 요즘~

 

500ml   1리터  에서 3리터 짜리도 있던데

첨엔 큰게 좋겠다 싶었는데, 애들도 주고  3개 정도 사려고 하는데,

매일 물끓여 채우기가 여사 일이 아닐것도 같고,

 

써보신분 계세요?

어떤종류가 좋으셨어요?

용량은 어떤게 실용적인지  말씀 듣고 싶어요~

IP : 115.139.xxx.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10.19 6:13 PM (211.209.xxx.27)

    전기 충전해서 쓰는 돌뜸기 사셔요. 뜨거운 물 끓여 붓는 것도 일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우는 것도 있어요. 저는 비추예요.

  • 2. 그런
    '14.10.19 6:15 PM (115.139.xxx.56)

    그런것도 있나보네요.
    돌뜸기~
    몇개사서 충전하려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 3. 그냥
    '14.10.19 6:17 PM (211.209.xxx.27)

    전기세 안 나와요. 10분 이내 충전해서 몇시간 뜨끈뜨끈해요. 화상 조심 위해 커버 씌워야 해요,수건 두르거나.

  • 4.
    '14.10.19 6:23 PM (124.80.xxx.38)

    독일 파시물주머니 5개사서쓰는데
    이불속에두면 5시간따뜻해요
    전자파걱정없고 발밑에 허리에 배위에 놓고자면
    땀나서 이불차네고 잘정도로 더워요
    남편도 하나 아이도 하나 안고자는데
    따뜻해서 잠도 잘온대요

    3년째쓰고 있어요
    자기전 큰물주전자에 끓여서 다섯개 3분의2채워요
    주머니에 커버가있어서 화상입은적없어요

  • 5.
    '14.10.19 6:27 PM (115.139.xxx.56)

    독일파시 물주머니는 어떤 용량이 실용적인가요?

    뜸질기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사볼까 싶으네요

  • 6. 22
    '14.10.19 6:33 PM (223.32.xxx.225)

    전 파시 찜질할때만 쓰는데 엄마 드렸더니 고무냄새 난다고 싫다시네요 약간 나긴 해요
    추위에 온수 매트가 젤 좋아요

  • 7. ㅁㅁ
    '14.10.19 7:02 PM (123.108.xxx.87)

    물 끓이기가 귀찮긴 하지만
    워낙 따뜻해서 매일 끓여요.
    금방 식어버리는 전기장판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지금은 한 개만 쓰고 있는데 더 추워지면
    혼자 두 개 끌어안고 잘거예요

  • 8. 독일 파시.
    '14.10.19 7:39 PM (121.190.xxx.174)

    1년전에 샀는데 잘쓰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유용했는지라 이번 겨울에 쓸려고 꺼내놨답니다
    저는 한개만 써요

    전기주전자 아니면 일반주전자로 물 끓여서 곧바로 넣기만하면 되니까 사용도 간편해요

  • 9. 습관되면
    '14.10.19 7:58 PM (182.226.xxx.93)

    하나도 안 귀찮아요 물 끓이는 건. 그런데 그 물주머니가 은근히 뜨거워요. 잠시 놔 둔다고 올려 놨던 식탁 유리가 깨졌어요 ㅠㅠ.

  • 10.
    '14.10.19 8:31 PM (125.180.xxx.22)

    기본형으로 0.8리터 쓰는데 괜찮아요. 2리터 이런건 너무 크고 무거워서 배위에 올리기도 그렇고 물 끌여 넣을때 위험하기도 할거같고요. 윗분처럼 차라리 두개를 사서 추울때 이불속에 넣어도 좋을거같고요.
    처음에 뜨거울때는 커버도 팔지만 수건같은걸로 말아 안고 있다 나중에 빼고 써도 되고요. 몇년 쓰면 물 넣으면서 목부분을 자꾸 꺽어 그런가 그쪽이 아주 살짝 바늘구멍처럼 세는 느낌이 들어 바꾸어주었어요. 그런점도 조심하세요.

  • 11. 있는데
    '14.10.19 9:34 PM (175.204.xxx.135)

    따뜻하고 오래가는데
    아무래도 귀찮다는

  • 12. 호,,님꺼
    '14.10.19 9:36 PM (121.155.xxx.167)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

  • 13. ㅇㅇ
    '14.10.19 9:44 PM (222.107.xxx.79)

    전기주전자로 물 끓여 넣으니 금방이긴해요
    그래도 좀 귀찮아서 전 전기 황토찜기? 쓰는데
    애들은 물주머닐 훨씬 좋아해요
    말랑말랑해서 애들이 잘때도 껴안고 자요

  • 14.
    '14.10.19 9:45 PM (124.80.xxx.38)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1875494&menuid=13&articleid=3...

  • 15. 미쉘
    '14.10.20 9:36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

    물주머니 펄펄 끓는 물 넣고 옷 위로라도 피부에 닿게하면 안되요.
    친구 화상당해서 몇 달 고생했어요.
    그래서 저도 전기주전자 끓기 직전에 꺼서 사용하거나 끓은 물 넣은건 몸에 안 닿게 해요.

    고무냄새 약간 나기하는데 괜찮구요.
    귀찮지는 않아요

  • 16. 전 2리터짜리
    '14.10.20 10:25 AM (61.84.xxx.52)

    몇년째 사용중이고 요즘 하나 이불속에 넣어서 자는데 정말 좋아요.
    수면바지 입던거 버리기전에 다리 부분 잘라서 긴주머니 만들어 주니 데일 염려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361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401
428360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7,786
428359 그의 목소리에, 왜 눈물이 날까요?!!! 7 가을이다.... 2014/10/23 1,831
428358 교보생명 설계사분..;; 1 보고 2014/10/23 752
428357 헌금 1억5천 살인사건에 대해 이런 댓글이 있네요 5 에공 2014/10/23 3,859
428356 배우자의 성적매력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20 모니카 2014/10/23 18,010
428355 여자의 동성애 성향 6 ㅇㅇ 2014/10/23 4,781
428354 인터넷이나 tv 엘지 유플러스가 사용하는 분 계세용? 10 엘쥐유플러스.. 2014/10/23 1,284
428353 내가 근육이 많다니.. 1 내가 근육이.. 2014/10/23 1,330
428352 저 왜 이럴까요? 1 ㅠㅠ 2014/10/23 474
428351 미국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들어오신분들 계신가요 20 당근 2014/10/23 4,964
428350 공무원 팔자 어떤가요? 18 ... 2014/10/23 11,565
428349 화학식 3 2014/10/23 430
428348 돌전 아기 티비보면 안좋나요? 5 저기 2014/10/23 2,435
428347 오지랍이신분들.... 30 .. 2014/10/23 4,516
428346 아..답답 2 .. 2014/10/23 529
428345 개헌 다투지 말라는 [조선], 노무현 때는 이랬다 2 샬랄라 2014/10/23 525
428344 애 하나이상은 욕심과 착각 같습니다. 54 ........ 2014/10/23 5,086
428343 죽이고싶은사람 분노를 담아 비꼬는 문자보낼까요? 14 분노 2014/10/23 2,931
428342 저 너무 무서워요.. 저 좀 도와주세요 16 무서워 2014/10/23 5,725
428341 혹시 초록x 대추한차 드시고 속 메스꺼운분 계세요? 3 질문 2014/10/23 1,074
428340 유나의거리_ 윤지 5 ... 2014/10/23 1,906
428339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둘째 갖고싶어요 19 케이티 2014/10/23 4,346
428338 이은미 노래 듣다가 울었어요 1 슬픔 2014/10/23 1,007
428337 맞벌이만이 해결책인지... 4 통장잔고 바.. 2014/10/23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