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후 웃겨죽겠어요 ㅋㅋ
밥먹으며 대화하는게 왜케 웃기나요 ㅋㅋ
이와중에 물에 빠진 찬형이랑 지아 ㅠ
1. 그런데
'14.10.19 5:45 PM (202.30.xxx.226)수퍼맨이 돌아왔다는 안하나요? ^^::
2. 글쎄
'14.10.19 5:48 PM (124.55.xxx.130)미안하지만 후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가 젤 이뻤고 지금은 별룬데요..
여자아이에게 니아빠 니아빠 하면서 꼬치꼬치 물어보는것도 눈치없고 뭔가 좀 느물느물한 사십대 아저씨 삘이 나서....지못미 후 왜 벌써 아저씨 삘이 나는건지..
현아닯고 싶다는 지아도 연예인하려면 방송 계속 타야한다 생각한건지 올만에 나왔는데 귀여운 구석이 어느새 사라진듯...
이 프로 특성은 어리고 귀여움이 안가신 아이들을 새로 계속 발굴해야 하는거라 어렵겠어요3. 아빠어디가
'14.10.19 5:49 PM (202.30.xxx.226)너무 인물따진다...티났어요.
세윤이 친구...거의..화면에 안 나오고..
민율친구 빈이 친구만 이쁘다 인형같다...정말이지..
몹쓸 프로로 전락해가는 듯..4. ㅇㅇ
'14.10.19 5:53 PM (39.119.xxx.125)슈퍼맨은 잘 모르겠어요
시간을 제가 잘 기억못해서요^^
그리고 윗님 저한테 미안하실건 없죠
후가 제아들도 아닌데.
저는 그냥 후가 그러는게 아이다운 말같아
귀여웠어요.
나름 대화주도하려고 생각해낸말인듯 해서요5. ㅇ ㅇ
'14.10.19 6:02 PM (211.209.xxx.27)후는 여전히 참 이쁜데요?
6. ㅎㅎ...
'14.10.19 6:31 PM (121.168.xxx.104)아저씨삘...전 친구 특집한다고 친구들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그럼 선택받지 못한 친구들이 섭섭해 할까봐 지아를 데리고 나온다고 해서 그 마음에 정말 감동했어요.이 아이는 천성이 올바르고 생각이 깊구나 싶은게 나이는 먹어도 여전히 특별한 아이구나 싶어요.예전의 귀여움은 사라졌지만 성격은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7. ..
'14.10.19 6:42 PM (59.23.xxx.203)애들이 니아빠 뭐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게 어때서요? 참 애들한테 성인도 아닌데 지맘대로 잣대 들이대는 사람들은 모지리같아요.
8. 후
'14.10.19 6:44 PM (110.9.xxx.125)후는 여전히 엉뚱하고 귀여워요...첨 나왔을땐 충격적으로 귀여웠고 지금은 또 9살 어린이의 천진난만함이 있네요~~
9. 근데
'14.10.19 6:48 PM (203.170.xxx.174)모지리는 욕아닌가요?
싫은 의견썼다고 싫다고만하지 욕까지 하는 당신 정말 천박합니다10. ㅠㅠ
'14.10.19 6:51 PM (1.64.xxx.42) - 삭제된댓글처음 나왔을때의 귀여움이 이젠 나이탓인지 많이 없어지긴 했어도 저는 후가 여전히 사랑스럽고 너무 예쁜데...그 나이에 배려심부터 심성이 진짜...후 보며 힐링하는 저인데 40대 아저씨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니 제 아들은 아니지만 왠지 씁쓸하고 맘이 않좋네요...ㅠㅠ
11. ..
'14.10.19 6:53 PM (59.23.xxx.203)모지리는 모자란듯한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12. 저두요
'14.10.19 6:53 PM (223.62.xxx.115)40대아저씨 같다니, 제가 다 기분 나빠지네요.
13. 오랜만에 봤는데
'14.10.19 6:56 PM (58.140.xxx.162)후야도 후 애비도 홀쭉해 지고 더 스마트해 졌던디요?
속담공부 하는 거부터 봤는데, 아무리 배려의 아이콘이라도
아이는 아이구나.. 했어요, 넘 귀여워서.. ㅎㅎ
세 살 동생에게 뜬금없이 수학문제..ㅋㅋㅋ14. 제가 쓴건 아니지만
'14.10.19 7:01 PM (203.170.xxx.174)모지리가 욕 아니라고해도 ㄷ요즘 댓글에 가끔 올라오는데 당사자는 아니지만 너무 불쾌해요,
솔찍한 감정표현일수는 있겠지만 어떤 경우던 당신은 모자란 사람이시네요.
란 소리를 욕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있다니 제가 요즘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이해하기 힘든 정서네요15. 보노
'14.10.19 7:27 PM (211.192.xxx.196)후는 여전히 사랑스럽던데요?
친화적이고 배려심있고..
그러면서도 예능감 충만 ㅋㅋ16. 진짜...
'14.10.19 8:56 PM (219.240.xxx.145)이제 겨우 9살인 아이에게 느물느물한 40대 아저씨같다가 표현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더 충격적이네요.
17. 아, 후~
'14.10.19 11:05 PM (27.234.xxx.54)처음 나왔을때의 그 충격적 귀여움은 많이 약해졌지만
후는 여전히 엉뚱하고 귀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선한 기운이 너무 이쁜 아이에요.
아홉살 아가에게 느물거리는 사십대 아저씨로 느끼고
표현하는 분의 정서가 참으로 궁금하네요.18. 후 귀여워요
'14.10.19 11:17 PM (36.38.xxx.235)근데 40대 아저씨라고 하시는 분의 느낌도 전 좀 알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귀엽긴한데, 그냥 티없이 귀여운 타입은 아니예요.
각자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거죠.....19. ...
'14.10.20 12:51 AM (115.139.xxx.108)이제 나이도 있고 덩치도 있으니 귀여움는 쫌 사라졌죠.. 너네 아빠 머해? 시골 살았어? 도시 살았어? 지민이가ㅡ시골이라고 하니 울 아빤 도시에서 살았어~ 넌 시골여자~ 난 도시 남자~ 어른들 눈으로 애들을 보지말았으면...후는 너무 이뻐요..
20. 이상한분들
'14.10.20 2:02 AM (211.197.xxx.92) - 삭제된댓글후 원래 엉뚱했어요~~ 시즌 1 첫회때도 지아한테 지아야 너 너네 엄마랑 똑같이 생겼지? 같은 질문도
하고 가끔 어른 스런말도 하고 또 애기 같을때도 있고 좀 창의적인 구석이 있었는데~~아저씨같나요? ㅎㅎ 전 요새 발랑까진 초딩들 많이 봐서 후 착하면서도 엉뚱한면이 귀엽기만 하든데 그냥 안좋은 시선으로
보려니 똑같이 행동해도 괜히 안좋게 보려하면 그렇게 보여요21. ....
'14.10.20 2:09 PM (75.159.xxx.196)근데 이 글에 지아 안예쁘다는 댓글 있지 않았나요?
분명 있었던것 같은데 그런 댓글만 다 사라진듯 해요.22. ~~
'14.10.20 5:45 PM (58.140.xxx.162)지아랑 세윤이랑 동갑이냐는 글이 있었는데
거기 댓글들에서 지아가 욕먹었죠. 지금은 지워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5081 | 최근 항공사 문제 2 | 댓글읽다가... | 2014/12/14 | 777 |
445080 | 고양이의 보은 12 | 마요 | 2014/12/14 | 3,406 |
445079 | 청호정수기 필터 재계약해야하는데요 2 | .. | 2014/12/14 | 1,121 |
445078 | 생강청담으려는데 꿀이 없어서 설탕버무리려고하는데요. 2 | .... | 2014/12/14 | 1,370 |
445077 | 탤런트 김혜선은 왜 자꾸 엄마역할만 할까요 19 | ... | 2014/12/14 | 6,169 |
445076 | 카멜색 코트에 무슨색 머플러 어울릴까요? 15 | ... | 2014/12/14 | 6,480 |
445075 | 루이비통 살리나or볼테르 | 숄더 | 2014/12/14 | 559 |
445074 | 택시가 주의 기울이지 않고 후진하다 박고 도망가는걸 잡았어요 1 | ^^ | 2014/12/14 | 908 |
445073 | 견과류 많이 살 수 있는 곳.. 7 | django.. | 2014/12/14 | 1,960 |
445072 | 미스 때 헌팅도 당해봤던 내가... 5 | 흠 | 2014/12/14 | 3,557 |
445071 | 코스트코 굴 말이에요 7 | ..... | 2014/12/14 | 3,013 |
445070 | 피부 나빠지는 이유중에 그것도 있나요? | 귱금 | 2014/12/14 | 1,293 |
445069 | 3개 국어 번역가 비전 있을까요(통번역대학원 관련) 3 | 번역가 | 2014/12/14 | 2,723 |
445068 | 홈쇼핑에서 파는 로우알파인 패딩 따뜻한가요? 1 | 홈쇼핑 | 2014/12/14 | 2,403 |
445067 | 스피디 25,30 4 | huskey.. | 2014/12/14 | 1,705 |
445066 | 요몇일 게시판 분석해보니... 14 | 주관적관점 | 2014/12/14 | 1,419 |
445065 | 무생채가 너무 맛있어요. 25 | 맛있어맛있어.. | 2014/12/14 | 5,576 |
445064 | 변기 뚫었어요 1 | 기분좋아 | 2014/12/14 | 915 |
445063 | 에어프라이어로 식빵 만들수 있어요? 3 | ᆞ | 2014/12/14 | 2,030 |
445062 | 뜨개질 실과바늘 파는곳 알고싶어요? 5 | uuu | 2014/12/14 | 1,768 |
445061 | 새로 산 지갑이 카드 꽂아 쓰기에 너무 빡빡 해요. 6 | 겨울 | 2014/12/14 | 1,153 |
445060 | 프랑스 가족여행 숙소추천 부탁해요 10 | 혀니 | 2014/12/14 | 1,413 |
445059 | 사주에 써있는 말들이... 4 | 사주 | 2014/12/14 | 2,385 |
445058 | 스마트폰 질문이요 1 | 질문 | 2014/12/14 | 497 |
445057 | 최 경위, 유서 통해 "[조선일보]에 배신감".. 2 | 샬랄라 | 2014/12/14 | 1,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