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후 웃겨죽겠어요 ㅋㅋ

ㅇㅇ 조회수 : 5,338
작성일 : 2014-10-19 17:42:17
민율이 친구 지민이랑 주거니 받거니
밥먹으며 대화하는게 왜케 웃기나요 ㅋㅋ
이와중에 물에 빠진 찬형이랑 지아 ㅠ
IP : 39.119.xxx.1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4.10.19 5:45 PM (202.30.xxx.226)

    수퍼맨이 돌아왔다는 안하나요? ^^::

  • 2. 글쎄
    '14.10.19 5:48 PM (124.55.xxx.130)

    미안하지만 후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가 젤 이뻤고 지금은 별룬데요..
    여자아이에게 니아빠 니아빠 하면서 꼬치꼬치 물어보는것도 눈치없고 뭔가 좀 느물느물한 사십대 아저씨 삘이 나서....지못미 후 왜 벌써 아저씨 삘이 나는건지..
    현아닯고 싶다는 지아도 연예인하려면 방송 계속 타야한다 생각한건지 올만에 나왔는데 귀여운 구석이 어느새 사라진듯...
    이 프로 특성은 어리고 귀여움이 안가신 아이들을 새로 계속 발굴해야 하는거라 어렵겠어요

  • 3. 아빠어디가
    '14.10.19 5:49 PM (202.30.xxx.226)

    너무 인물따진다...티났어요.

    세윤이 친구...거의..화면에 안 나오고..

    민율친구 빈이 친구만 이쁘다 인형같다...정말이지..

    몹쓸 프로로 전락해가는 듯..

  • 4. ㅇㅇ
    '14.10.19 5:53 PM (39.119.xxx.125)

    슈퍼맨은 잘 모르겠어요
    시간을 제가 잘 기억못해서요^^

    그리고 윗님 저한테 미안하실건 없죠
    후가 제아들도 아닌데.
    저는 그냥 후가 그러는게 아이다운 말같아
    귀여웠어요.
    나름 대화주도하려고 생각해낸말인듯 해서요

  • 5. ㅇ ㅇ
    '14.10.19 6:02 PM (211.209.xxx.27)

    후는 여전히 참 이쁜데요?

  • 6. ㅎㅎ...
    '14.10.19 6:31 PM (121.168.xxx.104)

    아저씨삘...전 친구 특집한다고 친구들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그럼 선택받지 못한 친구들이 섭섭해 할까봐 지아를 데리고 나온다고 해서 그 마음에 정말 감동했어요.이 아이는 천성이 올바르고 생각이 깊구나 싶은게 나이는 먹어도 여전히 특별한 아이구나 싶어요.예전의 귀여움은 사라졌지만 성격은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 7. ..
    '14.10.19 6:42 PM (59.23.xxx.203)

    애들이 니아빠 뭐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게 어때서요? 참 애들한테 성인도 아닌데 지맘대로 잣대 들이대는 사람들은 모지리같아요.

  • 8.
    '14.10.19 6:44 PM (110.9.xxx.125)

    후는 여전히 엉뚱하고 귀여워요...첨 나왔을땐 충격적으로 귀여웠고 지금은 또 9살 어린이의 천진난만함이 있네요~~

  • 9. 근데
    '14.10.19 6:48 PM (203.170.xxx.174)

    모지리는 욕아닌가요?
    싫은 의견썼다고 싫다고만하지 욕까지 하는 당신 정말 천박합니다

  • 10. ㅠㅠ
    '14.10.19 6:51 PM (1.64.xxx.42) - 삭제된댓글

    처음 나왔을때의 귀여움이 이젠 나이탓인지 많이 없어지긴 했어도 저는 후가 여전히 사랑스럽고 너무 예쁜데...그 나이에 배려심부터 심성이 진짜...후 보며 힐링하는 저인데 40대 아저씨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니 제 아들은 아니지만 왠지 씁쓸하고 맘이 않좋네요...ㅠㅠ

  • 11. ..
    '14.10.19 6:53 PM (59.23.xxx.203)

    모지리는 모자란듯한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 12. 저두요
    '14.10.19 6:53 PM (223.62.xxx.115)

    40대아저씨 같다니, 제가 다 기분 나빠지네요.

  • 13. 오랜만에 봤는데
    '14.10.19 6:56 PM (58.140.xxx.162)

    후야도 후 애비도 홀쭉해 지고 더 스마트해 졌던디요?
    속담공부 하는 거부터 봤는데, 아무리 배려의 아이콘이라도
    아이는 아이구나.. 했어요, 넘 귀여워서.. ㅎㅎ
    세 살 동생에게 뜬금없이 수학문제..ㅋㅋㅋ

  • 14. 제가 쓴건 아니지만
    '14.10.19 7:01 PM (203.170.xxx.174)

    모지리가 욕 아니라고해도 ㄷ요즘 댓글에 가끔 올라오는데 당사자는 아니지만 너무 불쾌해요,
    솔찍한 감정표현일수는 있겠지만 어떤 경우던 당신은 모자란 사람이시네요.
    란 소리를 욕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있다니 제가 요즘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이해하기 힘든 정서네요

  • 15. 보노
    '14.10.19 7:27 PM (211.192.xxx.196)

    후는 여전히 사랑스럽던데요?

    친화적이고 배려심있고..

    그러면서도 예능감 충만 ㅋㅋ

  • 16. 진짜...
    '14.10.19 8:56 PM (219.240.xxx.145)

    이제 겨우 9살인 아이에게 느물느물한 40대 아저씨같다가 표현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더 충격적이네요.

  • 17. 아, 후~
    '14.10.19 11:05 PM (27.234.xxx.54)

    처음 나왔을때의 그 충격적 귀여움은 많이 약해졌지만
    후는 여전히 엉뚱하고 귀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선한 기운이 너무 이쁜 아이에요.
    아홉살 아가에게 느물거리는 사십대 아저씨로 느끼고
    표현하는 분의 정서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 18. 후 귀여워요
    '14.10.19 11:17 PM (36.38.xxx.235)

    근데 40대 아저씨라고 하시는 분의 느낌도 전 좀 알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귀엽긴한데, 그냥 티없이 귀여운 타입은 아니예요.

    각자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거죠.....

  • 19. ...
    '14.10.20 12:51 AM (115.139.xxx.108)

    이제 나이도 있고 덩치도 있으니 귀여움는 쫌 사라졌죠.. 너네 아빠 머해? 시골 살았어? 도시 살았어? 지민이가ㅡ시골이라고 하니 울 아빤 도시에서 살았어~ 넌 시골여자~ 난 도시 남자~ 어른들 눈으로 애들을 보지말았으면...후는 너무 이뻐요..

  • 20. 이상한분들
    '14.10.20 2:02 AM (211.197.xxx.92) - 삭제된댓글

    후 원래 엉뚱했어요~~ 시즌 1 첫회때도 지아한테 지아야 너 너네 엄마랑 똑같이 생겼지? 같은 질문도

    하고 가끔 어른 스런말도 하고 또 애기 같을때도 있고 좀 창의적인 구석이 있었는데~~아저씨같나요? ㅎㅎ 전 요새 발랑까진 초딩들 많이 봐서 후 착하면서도 엉뚱한면이 귀엽기만 하든데 그냥 안좋은 시선으로

    보려니 똑같이 행동해도 괜히 안좋게 보려하면 그렇게 보여요

  • 21. ....
    '14.10.20 2:09 PM (75.159.xxx.196)

    근데 이 글에 지아 안예쁘다는 댓글 있지 않았나요?
    분명 있었던것 같은데 그런 댓글만 다 사라진듯 해요.

  • 22. ~~
    '14.10.20 5:45 PM (58.140.xxx.162)

    지아랑 세윤이랑 동갑이냐는 글이 있었는데
    거기 댓글들에서 지아가 욕먹었죠. 지금은 지워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57 병원편의점에서 살만한 간식거리 뭐가있을까요? 1 방사선 2014/11/27 541
439656 보험전문가님ᆢ질병입원예외항목에대해서요 5 궁금맘 2014/11/27 486
439655 이쯤이면 포기가 맞는거죠? 16 별거중 2014/11/27 3,865
439654 요즘 사람구하는데는 어디를 알아보는게 좋나요? (부산쪽) 2 점점 2014/11/27 1,094
439653 그것이 알고싶다~~신해철... 23 오징어쥬스 2014/11/27 5,217
439652 어깨가 아파 잠이 안와요. 6 88 2014/11/27 1,720
439651 82님들 혹시 이러한 책 제목이나 인물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5 기억이 안 .. 2014/11/27 574
439650 스스로 책 읽고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려면?? 19 .... 2014/11/27 3,272
439649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8 닥시러 2014/11/27 2,492
439648 저 좀 혼내주세요..슬퍼하지 않아도 되는데 1 멍함 2014/11/27 1,091
439647 세입자 분 봐 주세요 9 조언 2014/11/27 1,337
439646 인테리어 싹 해놓은 집이 매매가 잘되는건가요 32 ㅇㅇ 2014/11/27 14,594
439645 이자녹스 테르비나 라인 어떤게 좋나요? 3 .. 2014/11/27 1,327
439644 비정상회담 누구 좋아하세요? 34 ㅇㅇ 2014/11/27 4,442
439643 급질)전세 재계약할때 이런경우있는지 꼭 조언좀 9 급질문 2014/11/27 1,032
439642 창원 부산에 잘 하는 의상실 추천해주세요! 여우곰 2014/11/27 503
439641 소꿉칭구.무주심 전번 아시는분 1 자람이 2014/11/27 807
439640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저도 그저 그런 사람이 되어가네요. 1 ㅇㅇ 2014/11/27 865
439639 청접장 스팸을 1 스팸 2014/11/27 416
439638 코스트코 보이로 전기요.. 1 첨밀밀 2014/11/27 3,684
439637 학원비 문제인데여 학부모님들 한번 봐주세여~ 8 ㅠ,ㅠ 2014/11/27 1,894
439636 부천 중상동 쪽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고민 2014/11/27 933
439635 외국에서 한국으로 편지보낼때 알려주세요 3 편지 2014/11/27 1,006
439634 가족도 뭐고 필요없어요.... 5 ... 2014/11/27 2,390
439633 전산원? 재수? 4 어찌 2014/11/27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