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이들 교육..답글 간절..

전북에 가고시퍼라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4-10-19 17:19:14

도시살이가 지쳤어요. 너무 쪼들리고 벅차요 ㅠㅠ

마침, 남편이 전주에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저는 지금 무조건 가자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아이들을 전주에서 키우기보다는 초딩때는 전주랑 가까운 농촌학교는 어떨까 고민시작했어요.

그런데...전주에 아는 사람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저랑 남편은 어른이니까 어디서 어떻게 살아도 걱정도 없고 한데, 내년에 초 1, 2되는 연년생 저희 아이들에게는 밝고 행복한 좋은 교육환경을 주고싶네요.

혹시 전주에서 출퇴근 가능한 정도의 거리에서 전북지역 초등학교 중 추천해주실만한 곳 좀 알려주시겠어요?

답글 보는대로 집보러 가는김에 남편하고 하루 날잡아 모두 직접 가볼생각이예요.

저희 가족의 앞날이 달린 문제라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답글주신분들 복받으실거예요^^

IP : 182.209.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9 10:07 PM (219.241.xxx.7)

    정읍 수곡초등학교..저도 듣기만 했는데..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356 배우자의 성적매력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20 모니카 2014/10/23 18,011
428355 여자의 동성애 성향 6 ㅇㅇ 2014/10/23 4,781
428354 인터넷이나 tv 엘지 유플러스가 사용하는 분 계세용? 10 엘쥐유플러스.. 2014/10/23 1,284
428353 내가 근육이 많다니.. 1 내가 근육이.. 2014/10/23 1,330
428352 저 왜 이럴까요? 1 ㅠㅠ 2014/10/23 474
428351 미국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들어오신분들 계신가요 20 당근 2014/10/23 4,964
428350 공무원 팔자 어떤가요? 18 ... 2014/10/23 11,565
428349 화학식 3 2014/10/23 431
428348 돌전 아기 티비보면 안좋나요? 5 저기 2014/10/23 2,435
428347 오지랍이신분들.... 30 .. 2014/10/23 4,516
428346 아..답답 2 .. 2014/10/23 529
428345 개헌 다투지 말라는 [조선], 노무현 때는 이랬다 2 샬랄라 2014/10/23 525
428344 애 하나이상은 욕심과 착각 같습니다. 54 ........ 2014/10/23 5,086
428343 죽이고싶은사람 분노를 담아 비꼬는 문자보낼까요? 14 분노 2014/10/23 2,931
428342 저 너무 무서워요.. 저 좀 도와주세요 16 무서워 2014/10/23 5,726
428341 혹시 초록x 대추한차 드시고 속 메스꺼운분 계세요? 3 질문 2014/10/23 1,074
428340 유나의거리_ 윤지 5 ... 2014/10/23 1,906
428339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둘째 갖고싶어요 19 케이티 2014/10/23 4,346
428338 이은미 노래 듣다가 울었어요 1 슬픔 2014/10/23 1,007
428337 맞벌이만이 해결책인지... 4 통장잔고 바.. 2014/10/23 1,578
428336 오수진 변호사 결국 머리 자르네요 8 ze 2014/10/23 5,698
428335 삼성스마트오븐 사려고 하는데요. 스팀기능이 많이 쓰이나요? 2 영선맘 2014/10/23 631
428334 고무장갑 안껴도 괜찮은 주방세제 있을까요? 11 고운손 2014/10/23 2,661
428333 판교 사건 정리해드립니다. 총체적 인재였음 (총정리) 8 판교사고 2014/10/22 3,542
428332 달콤한 나의 도시 현성 저 분 어디 나왔었나요? .... 2014/10/22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