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이들 교육..답글 간절..

전북에 가고시퍼라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4-10-19 17:19:14

도시살이가 지쳤어요. 너무 쪼들리고 벅차요 ㅠㅠ

마침, 남편이 전주에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저는 지금 무조건 가자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아이들을 전주에서 키우기보다는 초딩때는 전주랑 가까운 농촌학교는 어떨까 고민시작했어요.

그런데...전주에 아는 사람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저랑 남편은 어른이니까 어디서 어떻게 살아도 걱정도 없고 한데, 내년에 초 1, 2되는 연년생 저희 아이들에게는 밝고 행복한 좋은 교육환경을 주고싶네요.

혹시 전주에서 출퇴근 가능한 정도의 거리에서 전북지역 초등학교 중 추천해주실만한 곳 좀 알려주시겠어요?

답글 보는대로 집보러 가는김에 남편하고 하루 날잡아 모두 직접 가볼생각이예요.

저희 가족의 앞날이 달린 문제라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답글주신분들 복받으실거예요^^

IP : 182.209.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9 10:07 PM (219.241.xxx.7)

    정읍 수곡초등학교..저도 듣기만 했는데..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04 선보고 참 재미있는 꼴 당했네요 62 2015/01/11 22,972
454803 아들둘이라고 자꾸 복없다고 해요.. 29 참나 2015/01/11 5,721
454802 월45만(연540만원) 소득자는 연말정산 대상자인지요?? 5 ... 2015/01/11 2,424
454801 개콘 새 코너 부엉이 보셨어요? 정말 화나네요! 43 분노 2015/01/11 15,331
454800 사회생활에서 만만하지않게 보이는 법..?아시나요 1 답답 2015/01/11 4,573
454799 드라마 옛날 꺼 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5/01/11 1,090
454798 이제 한동안 이사 못하겠어요 3 늙는다 2015/01/11 1,971
454797 그알에 usb제공하신분은 7 .... 2015/01/11 2,720
454796 무시안당하려 예뻐지려한다? 3 1월 2015/01/11 1,870
454795 경찰에 막힌 ‘쌍용차 오체투지단’ 2시간째 찬 바닥에 3 5일째 2015/01/11 760
454794 보이스톡 으로 북버디 하실분이요? 2 여성중앙 2015/01/11 840
454793 형제는 부모아래 평등..이거 잘못된 생각인가요?? 7 외동 2015/01/11 2,390
454792 공기업 입사가 요즘도 어려워요? 7 ... 2015/01/11 3,090
454791 재택알바 해보신분 없나요..? 1 알려주세요~.. 2015/01/11 1,586
454790 우울할때 보는 동영상‥ 5 저는 2015/01/11 1,818
454789 이시각에... 층간소음 2015/01/11 558
454788 조갑박리증이래요. 혹시 완치하신 분 있나요? 2 .. 2015/01/11 3,879
454787 왜 남자들은 국제결혼하려고 하죠? 8 ... 2015/01/11 4,597
454786 그알 다시보기로 지금 봤어요. 유한양행 감동이네요 .... 2015/01/11 1,100
454785 교수될려다 잘못하면 인생종칠수도 ㄱㄱ 2015/01/11 1,990
454784 유한양행 코푸시럽? 10 룰루 2015/01/11 6,623
454783 제사 끝나고 먼저 자리를 뜰때 시부모님께 뭐라고해야될까요? 4 간격 2015/01/11 1,476
454782 반포 자이,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리체 어떤가요? 4 행복양 2015/01/11 9,481
454781 체취는 어떻게 없앨까요? 3 .. 2015/01/11 2,393
454780 명동에 점심 먹을 만한 데.... 18 명동 2015/01/11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