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니 치석도 참 잘생기네요

ㅇㅇ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4-10-19 14:59:07
사십대중반인데요. 전에는 안그랬었는데 나이먹어서 그런가 치석이 잘생겨요. 치과가서 스케일링하는게 저는 시큰거리고 너무 안좋아서 가기싫고 참 문제네요. 진짜 어릴때는 언제 어른되나 하고 기다렸더니 어른되는게 좋은게 아니었어요.ㅠㅠ 치아관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40대 이상 여러분들
IP : 223.62.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9 3:02 PM (114.202.xxx.83)

    열심히 이 닦고 치과 열심히 갑니다.
    시큰거리는 게 치석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하던데요.
    그러니 더 크게 일 생기지 않도록 치과 정기적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치석이 많이 생기는 이라면 정기적으로 가서 스케링해야 그나마 덜 쌓이지 않을까요?
    놔두면 정말 이 내려 앉아요.
    그런 경우를 봐서 그런지 치과는 열심히 가려고 노력합니다.

    의사샘이 이도 타고나는 게 크고 ( 건강하게 )
    다음으로 열심히 관리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분노의 칫솔질 하지마라고 , 살살 달래며 하라고 당부하셨어요.

  • 2. ㅇㅇ
    '14.10.19 3:08 PM (223.62.xxx.120)

    치석이 전체 치아에 생기는게 아니고 딱 아랫이 두개에만 생겨요 다른치아는 멀쩡하구요. 그러니 치과가기도 애매하더라구요.

  • 3.
    '14.10.19 3:18 PM (182.219.xxx.95)

    그 부분이 치석이 젤 잘 생기는 부위라고 하던데
    특히 더 신경써서 닦으셔야 하겠네요..
    그리고 아랫부분 몇개치아만 스케일링하고 잇몸치료 받으셔도 될걸요? 치아만 닦는다 생각하지 마시고 잇몸에서부터 맛사지한다는 생각으로 닦아보세요..그럼 훨씬 더 좋아지더라구요.^^;

  • 4. 시큰거리는게
    '14.10.19 3:19 PM (152.99.xxx.30) - 삭제된댓글

    치석때문은 아닐수도...
    너무 딱딱한음식을 즐기거나 이갈거나 앞니끼리맞물리는 교합이거나
    여튼
    시린이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물론 치석으로인한 치주염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랫니 두개에만 치석이낀다면
    저는 치간치솔과 워터픽을 권하고싶네요
    그때그때 플라그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예요

  • 5. 치아가 아주 중요
    '14.10.19 3:34 PM (1.230.xxx.115)

    저도 치아가 부실해서 치과에 자주 다니고 있는데 아랫니에 치석이 생긴다면 잘 생기는 부위만이라도 치실을 사용해 보세요.
    40중반에 제일 후회되는 일이 치아관리 소홀입니다. 일단 스케일링부터 받으시고 이후로는 관리 열심히 하세요.

  • 6. 시린이
    '14.10.19 4:13 PM (175.223.xxx.165)

    이가 시린게 원인이 치석으로 인한것도 있겠지만
    칫솔짓 잘못해서 잇몸 파이고 이 닳고
    드러나서 그런경우도 많아요.

    치석이 아무래도 아래 앞니 부분에 제일 잘 쌓이겠죠?
    침이 보통 그 곳에 고이고 뭘 먹고나서 찌꺼기도
    그 곳에 쌓이기 쉬워서 그렇겠죠.

  • 7. qpqp
    '14.10.19 4:48 PM (223.33.xxx.52) - 삭제된댓글

    이러한 부위에 치석이 잘생기는 이유는 바로 이 자리에 침샘이 있기 때문에
    침샘 제일 가까이에 위치한 치아들은 다른 치아에 비해 많은 침이 고여있게 되고
    끈끈한 침 성분으로 인해서 음식물 찌꺼기들이 더 잘 달라붙게 된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치질까지 위치상 소홀하게 되니 다른 부위에 비해
    치석이 더 잘 생기게 되는 것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입니다. 퍼온글입니다

  • 8. ....
    '14.10.19 6:36 PM (112.155.xxx.72)

    전동칫솔 쓰면 치석 제거가 되는 듯 합니다.
    제가 이빨 안 쪽을 자꾸 안 닦는데
    스케일링 가니까 치석이 별로 없다면서
    안 쪽만 긁어내는데 너무 아팠어요.
    담 부터는 안 쪽도 전동 칫솔로 열심히 닦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037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293
480036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2015/09/05 1,682
480035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491
480034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387
480033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165
480032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764
480031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936
480030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882
480029 파트 타임 러버 부탁해요 2015/09/05 2,973
480028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학군 2015/09/05 3,270
480027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루이스 2015/09/05 1,564
480026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못찾겠어요 2015/09/05 952
480025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dkffpr.. 2015/09/05 31,084
480024 이기적인 남편. 16 ... 2015/09/05 4,399
480023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2015/09/05 4,226
480022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참나 2015/09/05 2,148
480021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485
480020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2015/09/05 7,420
480019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나무안녕 2015/09/05 3,408
480018 주식 때문에 6 2015/09/05 3,403
480017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부동산 2015/09/05 1,866
480016 사내연애 상담 3 ㄴㄴ 2015/09/04 1,847
480015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아리 2015/09/04 2,676
480014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YJS 2015/09/04 1,870
480013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글쎄 2015/09/04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