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랗게 젊은 연기자들이 맨날 실장님 본부장님으로 나와서 출근은 하는건지 마는건지 허구헌 날 연애하는 드라마 보다 미생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주 금요일까지 기다리기 아쉬운 분들 프리퀄 추천드려요오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 프리퀄도 볼 만해요
흥해라 흥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4-10-19 12:38:05
IP : 211.58.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박
'14.10.19 12:43 PM (223.62.xxx.96)전 미생 전도사 ㅎㅎ
요즘 공중파에 신물 나 좌절하던 차
제겐 복음같은 드라마
프리퀄은 언제?2. ..
'14.10.19 12:46 PM (211.207.xxx.111)오우 동감.. 도대체 암만 고스펙에 오너패밀리라지만 심하면 이십대 후반 삼십초반 되는 나이로 머리허연 임원들 호령하다 매일 연애나 하는 실장님들 땜에 드라마 볼맘이 안생겼었는데 모처럼 리얼이면서 감동인 드라마 만난 느낌이에요
3. ..
'14.10.19 12:48 PM (211.207.xxx.111)프리퀄은 진작에 만들어져서 스마트폰으로 볼수 있도록 되어져 있었는데요.. 출연진이 지금 드라마와 똑같진않았죠? 재미있었어요. 임시완 새벽 우유배달하면서 엘리베이터 거울에 바둑두는 에피소드
4. 팬
'14.10.19 1:01 PM (211.218.xxx.220)어디서 볼 수 있는 거예요?
5. 그냥
'14.10.19 1:16 PM (211.58.xxx.125)인터넷 들어가서 미생프리퀄 치시면 프리퀄 웹싸이트 링크떠요^^
6. 팬
'14.10.19 1:23 PM (211.218.xxx.220)아~~네^^
부장님이 "우리 애" 라고 한 말에 감동해서 우는데
정말 짠했어요.
잘 볼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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