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되나요.
익명이니 한번 문의드려 봅니다.
저는 161에 요즘 55~57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문제는 운동으로 걷기를 매일 해도 더는 안빠진다는거에요.
다른분들은 운동하면 그래도 빠지는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어떻게 되나요.
익명이니 한번 문의드려 봅니다.
저는 161에 요즘 55~57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문제는 운동으로 걷기를 매일 해도 더는 안빠진다는거에요.
다른분들은 운동하면 그래도 빠지는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비만이 아니고 표준체중이라서 안 빠지는 겁니다. ^^;;;
미용체중은 연예인처럼 극단의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가능해요.
159 48키로~~장이 안좋아서 ㅡㅡ
40후반이고 164에53~4나가요
사실 저는 운동은 전혀 안하는데 많이 먹지는 않아요
고등학교때부터 몸무게변화는 거의 없구요
아직은 건강합니다
나이 46. 키~158, 체중51~52
2~3년전 급격히 쪄서 5개월전엔55키로 까지 갔어용
오랫동안 위장병, 식도염에 시달렸는데 , 몇일동안 흰 쌀죽만 4일 먹고 물만 먹었는데 3키로 빠졌네요
계속 유지하기위해 노력하고 걷기 이틀에 한번씩 정도 두시간 걷고 있네요
과자와 음료를 줄이는게 중요하고 , 살을 빼고 체중을 유지하면서 식도염, 위장병 없어졌네요
그리고 무조건 일주일에 양배추 반통을 쪄서 쌈싸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네요
스피닝 살 마니 빠져요~
키 167, 몸무게 52 저녁 안 먹으려 노력 중.
나이45 키163,몸무게 52~53
올해초까지 늘 몸무게 61~62였어요. 다이어트 해서 2개월정도에 8키로정도 감량하고 6개월째 유지중입니다.초반에 현미밥 먹고, 밀가루 국수,빵 다 끊었어요. 하루 10키로씩 걷고요.
지금은 걷지는 않고요 대부분 걸으려고 노력하고,빵은 거의 안 먹어요. 밥도 늘 반공기정도 먹고요
나이 40 키160 몸무게50
1키로만뺏으면좋겠는데 죽어도안빠져요.등산매일해요.1시간반정도요.
살 안빠지네요..저 운동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걷기도 많이하고 수영도 하는데 이놈의 뱃살은 들어갈 생각도 안해요.그렇다고 먹는게 늘어난것도 아니고..ㅠ.ㅠ...좀 진작에 운동시작하고 다이어트시작할껄...후회막심이네요.보는게 안좋은거 뿐 아니라 건강이 점점 안좋아져서 걱정이에요.허리도 많이 아프고 어깨 등..안아픈데가 없어요.정말 폐경기 가까워져서 그러나..
나이는47, 키는171, 몸무게는57~8,
운동은 전혀 안해요 그결과 1년에 1킬로 정도씩 10킬로 늘어났네요.
운동할때가 된것 같은데 움직이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다른분들 노력하시는것 보고 반성중 입니다.
158, 46키로에요.
일년전에 좀 힘든일이 있어 43까지 빠졌고, 탈모와 힌머리 주름이 급격하게 늘었어요.
다시 46으로올리니 좀 살만하네요. 이 정도로 유지하려고 해요
어쨋든 50키로 일때보다 지방간, 내장지방, 복부비만 다 없어졌네요..
47세 157에 46
전 43에서 찌워서 이 몸무게예요.
일부러찌운 건 아니고 애들 다 키우니 몸이 좀 편해진 것도 있고
원래 운동이나 다이어트 안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편하게 삽니다.
전 뼈대가 가늘고 운동을 원래 안 하고 단 거 좋아하고 맥주 좋아하니
복부비만이예요.
주름은 워낙 피부 신경 안쓰니 건조해서 좀 생겼지만
흰머리는 아직 한두개씩 보이는 정도. 머리숱도 아직은 많고.
전 체질이나 흰머리 늦게 생기는 건 엄마 닮은 거 같아요.
엄마 닮아서 폐경도 일찍 왔지만, 전혀 문제 없이 건강하구요.
남들 보기엔 약해보여도 속병은 없어요.
키 163 체중 49
48~50 왔다갔다 하는데
보통 49 예요.
더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데.
언제까지 그럴지는..ㅜㅜ
다들날씬..부러워요...
전 44살 161에76.....
심히 부끄럽네요^^;
키 160 체중 39
저는 살찌는게 소원입니다.ㅜ.ㅜ
중년되도 안찌는 사람은 안찌나봐요.
다들 날씬한 분들만 댓글 다시나 보네요...
45세, 163에 올해들어 야곰야곰 찌더니 어느새 60까지 왔네요.
애먼 얼굴살만 빠져서 인상만 봐선 55사이즌데
몸통은 77을 향해 가고 있으니...ㅠㅠ
46살 172에 58
이 체중 유지하기 위 저녁은 거의 굶어요ㅠㅠ
살찌면 거대 해 보여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나이에
이러는지 싶기도 하지만
당뇨 고혈압 가족력 있어 체중 조절 필수라...
골다공증 안걸리게 칼슘 섭취라도 늘여야 하는데...
50세 운동 전혀 안하고 살 찔까봐 억제하지 않고 먹고 싶을 때 먹어요 47,8kg 표준으로 있다가 많이 늘면 52,3kg정도..
저는 한꺼번에 많이 못 먹어요 라면도 반 개 먹으면 더 못 먹구요
166센티 53키로요. 20살때부터 쭉 51키로정도였는데 슬슬 찌네요
역시 날씬한 분들 많네요
전 166 69
그나마 77까지 갔던 거 몇달 노력해서 뺀거고요
중성지방 돌아왔는데 콜레스테롤은 아직도 높네요
목표는 60-65정도만 되면 좋겠어요 ㅠ
20대부터 159에 48키로 쭉 유지하다가 둘째낳고 조금씩 살이붙더니 요즘은 53키로 됐어요 술좋아해서 복부비만이고 원래 하비체형이라 바지살때 스트레스예요 입어보는것마다 다 코끼리 다리 ㅜㅜ
날씬하신 분들만 댓글 다는거 같아 저도 올려요.
전 161에 57 이요.
1년에 1키로씩 야금야금 늘어서 몇 년만에 정신차리니 이렇게..ㅠㅠ
겨울엔 60 육박할때도 있지만 대체로 4-5년 이 무게 유지하네요.근데 사실 전 살 빼면 얼굴 늙고 없어보여서 그냥 이 몸이 좋네요.
키 163. 몸무게는 49-50키로인데 저도
장이 안좋아서.. ㅜㅜ
나잇살 배랑 허벅지는 많이 걸어도 그대로예요.
그냥 탄탄해지려고 운동.
162cm 56kg
낼 단식원들어갑니다ㅡㅡ;
그 키에 56 이면 단식원 들어갈 정도는 아닌데요.
저 158에 52 나가는데 사람들이 마르게 봐요.
아,네;; 저도 근육량 많고 비율나쁘잖아서 단식원이 필순아닌데요ㅜ 죄송요ㅠ40대되고 지금보다 더 쉽게 찌면 큰일이지싶어 미리 확 50초반으로 땡겨놓고싶어서요;소원이거든요, 배불리먹고 잰 몸무게가 50kg인게;;
매스컴과 사회로부터의 꾸준한 학습효과덕이지 싶습니다. 이 나이까지 이러니 참;;
165키 여름엔 47~8 겨울엔 50~51
고무줄무게네요
근육을 키워야쥐~
157에 47킬로예요.
몇달 전까지만 해도 43킬로였는데 급격하게 살이 붙다보니 아직 이 몸에 적응이 안돼요.ㅜㅜ
패딩을 몸에 두르고 있는 기분이고 내 몸이 내맘대로 움직여지지 않아요.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167에 52킬로인데요.
저 역시 근육량을 늘리는 게 너무 시급하네요.
살이 한번 확 빠졌다가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는데
근육이 빠지고 늘 때는 지방이 늘었는지 사이즈가 달라졌어요.ㅠ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생전 처음 느끼네요.
중요한 건 근육량이에요.
44세 키 164에 몸무게는 58키로에요.
작년 초여름에 65키로에서 10키로 감량하고 정상식 돌아오고 2-3키로
증가한뒤 유지중이에요.
하루에 두시간반씩 5-6일 운동하는데 웨이트 1시간반 유산소 1시간정도 해요.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 몸무게는 58키로이지만 체지방이 17-18% 정도로
표준이하고 근육량은 표준이상으로 나와요.
전 웨이트가 저한테 잘맞는 운동이라 스트레스 풀러 헬스장가요.
운동으로 우울증 극복했구요.
159-44 킬로예요 전 솔직히 소식에 운동중독이라..ㅎㅎㅎ
161에 51킬로
먹고 싶은거 다먹구요
매일 늦게 퇴근해 야식도 먹어요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수영하고 애들셋 학교보내고 일도해요
힘들어서 살 안쪄요
34 살
165 센치
52 키로
55 사이즈
허리 28인치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안찌네요~
***
희망사항 적어봤어요~
냉장고에 붙여놔야지.
155센티 47키로. 복부비만에 엉덩이 쳐짐. 다행히 팔다리가 가늘어서 옷으로 커버하고 다닙니다.
156센티 55키로 5키로 빼고 싶은데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ㅠㅠ
다들 너무 날씬하네 흐~엉
167에 49~50 사이..
조금 관리만해도 살이 잘 안찌는편이긴해요
정말 다들 날씬한 분들만 적으셨나 보네요.. 에효..
극단적으로 마르게 살다가.. 극단적으로 살때문에 고생해요..
나이 50 키 161 몸무게 46-47.
메마르지 않았어요. 뼈대가 워낙 가늘어요.
젊을 땐 39-42 정도였구요.
161에 49.
1. 세끼 밥만 많이 먹는다. 배 뻥할 정도로..
2. 간식은 안먹는다. 전혀 먹고싶지가 않음.
3..소화기가 약하다.
4. 예민해서 조금만 환경이 바뀌면 잠을 설친다.
그런데 체중보다 허리 사이즈가 중요한 듯.
아무리 말라도 배불룩하니 보기 싫더군요.
통통해도 허리가 날씬하니 아주 보기가 좋던데요.
걷기는 운동이아녀요
산책이죠
158 54
친한사람은 쫌만 빼라..
덜친한 사람은 뺄 살 없다.
개인적으로 52일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음
164에 51.5
항상 52-53을 유지하다가 올해 고3 아들 간식 챙겨주면서 같이 주워먹다 55까지 쪘어요.
여름-가을 엄청 고생해서(안 먹으면서) 겨우 3.5킬로 뺐네요.
저도 매일 걷기 운동에 요가에...꾸준히 운동을 해왔는데도
나잇살은 무서운 거더군요.
1일 1식으로 버텨야 할까 봐요.
주변에 우리 나이에 날씬한 분들 보면
1. 원래 먹을 것에 취미가 없다
2. 위나 장이 안 좋아서 소화를 잘 못 시킨다(한끼 먹고 체해서 두끼 굶는 식)
이더군요.
그런데 50대 되면 적당히 표준체중으로 만들려고요.
제 키에 표준체중은 55킬로...
그때 모두들 달덩이 같이 훤하다고 했는데...너무 마른 것보다는 신수 훤한 게 나이 들면 좋은 것 같아요ㅋㅋ
일단은 날씬한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 것 맞다고 보구요,
전 47세, 163cm에 52kg 나가요.
운동은 30대부터 계속했고(헬스, 달리기 등)
평생을 50kg 넘어본 적이 없이
날씬하다, 몸매 좋다는 칭찬을 들어왔는데
작년부터 계속 살이 자꾸 찌네요.
보기도 안 좋고,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어서
음식을 줄인다고 줄여도
체중 증가하는 것을 멈추기 힘들었거든요.
댓글들 보니까
음식을 나름 줄이는 걸로는 안되는 것이
정답이었네요.
애초에 식생활은 건강식에 군것질 절대 안해왔지만
그래서 식이조절로 괜찮으려니 했거든요.
하지만 그 정도로는 안되는 거였어요!!!
그냥 저녁은 안먹는 걸로 가야하는 거였어요!!!!!!!
이 나이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나, 생각 들다가도
살이 찌니까
몸이 부대끼는 괴로움도 상당하고
확실히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네요.
그치요.
10년 넘게 헬스 해온 사람으로서
한시간씩 걸어서 살 뺐다는 이야기는 참 신기해요.
물론 살이 많이 찌셨거나,
운동 처음 시작할 무렵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돼요.
첨부터 PT받고 운동 시작했는데
그 땐 쪼끔 빠졌고
일년 가량 PT 받을 때도
별로 빠지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물론 살 빼려는 목적이 아니었고
제대로 운동 배우려고 한 것에다가
제 체질이 워낙에 근육이 안 생기는 체질이어서
그냥 일년 돈 왕창 써서 건강해진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긴했지만요.
지금도 다시 PT 반 년 정도 받고 있어요.
혼자 운동할 때의 강도는 우습게 생각되는게
PT의 장점인 것도 맞구요.
지금도 체중 감량이나 근육 증가가 목적은 아니고
재활치료 목적으로 일반 PT하고는 다른 운동을 하기는 하지만요.
주 3회, 눈물 날 만큼 힘들게 운동하는데도
살은 빠지지 않네요.
PT쌤은 체중 감량은 아주 쉽다고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하고
저도 운동 오래해서
감량 운동 정도는 알거든요.
근데 감량 운동은 하고 싶지 않아요.
힘들게 운동하는 목표가 겨우 살빼기?!!ㅋㅋㅋㅋㅋ
일단은 건강이 목표고
이 약해 빠진 몸뚱이에게 체중 감량의 짐까지 얹고 싶진 않단 생각.
그리고 병원에서도
PT쌤도
그 동안 내가 공부한 것도
일단 먹는 것에 대한 방향성이 중요하니까요.
아!!
남의 글에 왠 뻘소리를 이렇게.
암튼 40대에 날씬한 것은 그냥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제 결론이구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 관리는 꼭!! 필요하다는 것도 제 결론이에요.
방법은 물론 꾸준한 운동(건강을 위해서!!)
과 건강한 식생활.
그리고 날씬한 몸매는
저녁 금식!ㅋㅋㅋㅋㅋ
160CM
48KG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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