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한국 드라마 같은건데 수위가 강하네요
오늘은 오원춘 사건을 모티브로 한거 같아요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한국 드라마 같은건데 수위가 강하네요
오늘은 오원춘 사건을 모티브로 한거 같아요늧게 들어와서 뒷부분만봤어요
케이블 드라마들 묘사 수위가 좀 높긴해도
공중파보다 완성도높은게 많네요
breakout kings란 미드를 카피한 설정이예요.
수감자들을 영입해서 범죄를 해결하는....
지난 두 회도 정신없이 봤는데..
오늘 오원춘 사건 모티브로 하는걸 보니.. 현실로 다가와 너무 무섭더군요.
우리나라 법정은 오원춘을 그냥 살인범으로 판결했지만
인육시장에 대해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소름이 돋더라구요.
무서워요..
ocn에서 텐 이라는 드라마 열심히 만들어 내더니 범죄쪽 드라마는 여기서 꽉 잡나봐요.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봤어요....진짜잘만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