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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남편 응징을 위한 시누이 도움?

난감 조회수 : 5,908
작성일 : 2014-10-18 12:05:30
남편이 여자랑 모텔 간걸 블랙박스 판독으로 알게됐고
이혼은 안하겠다며 울며불며 시누한테연락온 올케한테
시누이가 같이 여자 찾아가자고 하는데...

여기서 전 시누 딸인 조카입장이라
시누인 엄마를 말려야되는 상황이에요

여자 찾아가는건 오바라고 괜히 술집여자 잘못건드려서
엄미가 다칠수도 있다고 모하는 여자인줄 알아보라고 했는데
일단 외숙모 찾는다고 출발했네요
여자 근무지나 사는곳 찾아가서 망신주는것도
명예훼손이 되나요?
IP : 223.62.xxx.5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8 12:09 PM (72.213.xxx.130)

    님이 중간에서 말리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냥 두세요.
    간통녀 찾아가서 망신주는 것이 무식해도 효과가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식하게 간통하는 것들은 무식하게 처리하는 게 맞음.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면 벌금내면 됩니다.
    죄 지은 외삼촌이 대신 내야하지 않겠어요?

  • 2.
    '14.10.18 12:13 PM (110.70.xxx.126)

    벌금내면 되죠
    인생 끝장 나는데
    조카들인생두요
    그것두 좀 걱정해보세요
    나쁜길로 가면 막아주는게
    외삼촌위하는일이죠

    외삼촌만 막아서 끝날일이 아니예요

    저렇게 당하면 상간녀들 벌벌 떨던데요

  • 3. ///
    '14.10.18 12:14 PM (61.75.xxx.71)

    웃긴게 바람은 둘이서 피웠는데
    왜 여자만 잡아요.
    여자 찾아가서 망신주는 게 효과가 있으면
    원글님 외삼촌 회사에도 원글님 어머니가 찾아가셔서 외삼촌 망신도 제대로 주라고 하세요.

  • 4. 원글
    '14.10.18 12:16 PM (223.62.xxx.57)

    벌금 정도로 끝낼수 있다면
    오히려 분풀이 될때까지 망신주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삼촌네 경제적으론 여유있으니 말리지말아야겠어요

  • 5. ...
    '14.10.18 12:16 PM (112.155.xxx.92)

    여기 여자들이 대리만족으로 제일 좋아라하는 복수방법이에요. 어차피 남의 일이나 벌금이니 어쩌니 말이 쉽죠. 그나저나 남자들은 바람펴도 참 편하네요.

  • 6. .......
    '14.10.18 12:17 PM (211.36.xxx.214)

    윗분은 왜 여자만 망신주나 하는데 남자망신주는건 간통녀의 가족이 하겠죠^^

  • 7. 그쵸
    '14.10.18 12:19 PM (72.213.xxx.130)

    간통녀도 억울하면 가족 데려와서 테러하면 됨.

  • 8.
    '14.10.18 12:19 PM (110.70.xxx.126)

    벌금도 많아야 200이예요
    다음관련기사 떴을때
    사람들 그부인보고
    넘잘했다
    다 칭찬

    남자들 혼자 못 끊어요
    상대는 움직이는사람이자나요.
    담배.술이 아니구요

    그래두 좋은 시누이네요.올케분이 감사하게 생각할겁니다

    61님은 몬헛소리세요?
    저남편분도 부인이 알아서 벌주겠지요?
    왜기분나빠하시죠?
    관련자도 아니신데.

    죄지은사람 둘다 벌 주겠다는데
    허허,참.이상해

  • 9. 원글
    '14.10.18 12:21 PM (223.62.xxx.57)

    삼촌이랑 숙모랑 같이 사업하는데 회사 직원 도움으로 블랙박스 본거라 직원들 사이에 바람난거 다 소문났는데도
    뻔뻔하게 출근해서 일하고 숙모는 충격으로 잠수타서 휴다폰도 안되고 숙모아들 눈치 챌까봐 엄마는 삼촌네 회사로 가고 있데요

  • 10. 원글
    '14.10.18 12:26 PM (223.62.xxx.57)

    저한테는 좋은 삼촌이었지만 이 상황에 시조카 입장에선 숙모가 학벌,성격,능력 다 월등하고 여러모로 아까워요.삼촌이 사업 여러번 말아먹고 숙모는 결혼해서 평생 맞벌이했고 최근 몇년전부터 사업이 잘되면서 친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주면서 무시도 많이 당했다고 하소연하네요

  • 11. ///
    '14.10.18 12:30 PM (61.75.xxx.71)

    14님 ///
    왜 기분 나빠하냐하면요
    이렇게 응징하는 시누이와 바람난 남편 둔 여자들이 진상을 부린 사건 때문에
    겪은 트라우마가 밀려와서 그래요.


    20년전에 우리 옆집 이웃언니가 상간녀로 오인 받아
    바람난 남자의 부인과 시누이가 들이닥쳐 마구잡이로 폭행을 당해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임신한 아이를 잃었어요.

    경비가 실수했는지 흥분한 부인들이 잘못 찾아갔는지
    진짜 상간녀인지 내연녀인지는 윗층 여자였고
    옆집 언니는 그 날 시댁 친척이 10년 만에 임신한 그 언니에게
    몸에 좋은 귀한 약재와 보양식을 선물하러 방문할 예정이라
    그 부인이 자기 시댁 친척어른인줄 알고 문을 열어주었는데 다짜고짜 폭행
    언니가 아니라고 자기는 아니라고 하고
    임신한 몸이니 살려달라고 하니
    임신했다는 말에 두 여자가 이성을 잃고 더 두들겨팼어요
    저는 옆집에서 비명 소리가 나서 경비 부르고 경찰에 신고하고
    이웃 아주머니들과 언니를 구하러 몽둥이 둘고 쳐들어 갔는데
    이미 상황 종료
    상간녀는 도망가고 옆집 언니는 응급실로 옮겼지만 유산하고
    옆집 시아버지는 소식 듣고 와서 칠순 노인이 바닥에 앉아서 목 놓아 울었어요.




    저렇게 망신 주면 상간녀는 떨어져 나가겠죠.
    하지만 쓰레기 같은 상간남은 남자는 죽을때까지 저러고 삽니다.
    벌주고 싶으면 간통죄로 고소해서 둘다 형을 살리든가
    그러려니 간통고소는 이혼이니 이혼은 하기 싫고 물리적인 보복을 하겠다는 건데
    효과 글쎄요.
    고통스러운 결혼기간만 늘어날 뿐입니다.

  • 12. 아는집
    '14.10.18 12:33 PM (119.71.xxx.86)

    부잣집 신데렐라인데 남편바람났어요
    시누형님에게 말했더니 형님이 그쪽 전문가 더랍니다
    이미 본인도 남편에게 당해봐는지

    살림 차려놓은집 가서 재활용센터 불러서 살림 싹 치워버리더래요
    부자남편도 누나가 한거라 찍 소라도 안하고
    항의하는 내연녀에게 니돈으로 산거 있냐니
    아무말도 못하더래요

    뭐 그 부인은 시누에게 평생 고마워 하죠
    힘들때 편이 되주니

  • 13. 원글
    '14.10.18 12:40 PM (223.62.xxx.57)

    저도 외숙모가 간통죄로 콩밥먹이고
    위자료 받고 이혼하는게 낫겠다고 말했는데
    옆에서 삼촌을 고통스럽게 살게하겠다는데
    제가 보기엔 본인 마음의 병만 들어갈거 같아요

    10대 때부터 외숙모가 쫓아다녀서 결혼했고
    외숙모의 첫사랑이자 전부에요
    50넘은 지금도 울면서 저러는거보면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듯해요
    삼촌은 가정적인 남편도 아니고
    노름하고 술 좋아하고 모임많고
    빵점짜리 남편
    지금이혼하면 사업도 위험할수 있는데
    무슨 생각인건지.
    조카가 봐도 괘씸해요

  • 14. 가나다라
    '14.10.18 12:41 PM (175.223.xxx.70)

    간통고소든 뭐든 그건 저부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이혼도 저부인이 원할때 하는거구요

    난참어이없는게
    왜 여자공격하냐는 댓글이예요
    위자료소송도 이년인가삼년지나면 못하거든요
    남편은 옆에 있으니 벌주면 되고.
    언제 한명만 벌준댔나
    걘 언제든지 사라질수 있는 인물이니 그렇지
    공동책임져야죠
    왜 여자는 냅두래니!


    그러거보니 울남편이 걔ㅡ남편상간녀 ㅡ한테두
    82 가르쳐줬단 말이 생각나서 쌍욕나오네요.훗

  • 15. 그래도
    '14.10.18 12:48 PM (223.62.xxx.56)

    그래도 시누는 개념이 있나보네요.
    대부분의 시누들은 다 팔이 안으로 굽던데요.
    저런 시누이있는것도 부럽네요.

  • 16. ///
    '14.10.18 12:48 PM (61.75.xxx.71)

    여자 그냥 내버려 두라는 말 한 적 없고요.
    물리적 테러를 하려면 상간녀와 상간남인 남편 둘다 테러 하라는 말인데요.

    그리고 상간녀 테러할때는 신원확인 제대로 하고요.

  • 17. 원글
    '14.10.18 12:49 PM (223.62.xxx.57)

    아는집님 지인 완젼 통쾌하네요.
    설마 살림차린건 아니길 바라지만
    이런일도 있다고 알려줘야겠어요

    가나다라님 말씀이 숙모 입장이에요.
    여자만 뭘 어쩌겠다는게 아니라
    남편에 대한 배신감이 커서
    두고두고 고통주자는...

  • 18. 그니까요.
    '14.10.18 12:49 PM (72.213.xxx.130)

    상간녀는 상간남 가족이 테러하니,
    상간녀 가족이 몰려와서
    상간남을 테러하면 되는 거라구요. 이해력이 딸리시나 보네요.
    님 처럼 오해를 해서 상관없는 사람이 당하는 것이 오히려 드물지 않나요???

  • 19. 가나다라
    '14.10.18 12:53 PM (175.223.xxx.70)

    물리적테러하든 뭘말든
    그건 저 외숙모 권한이거든요?

    이상하시네.
    저런경우도 백만분의일도 없고.

  • 20. ///
    '14.10.18 12:57 PM (61.75.xxx.71)

    드물긴 하지만 바로 옆에서 당하면 확률이 극히 드문 남일로 안 느껴지죠.
    두들겨 맞아 하혈하며 널부러져 누워있는 처참한 장면을 보고 나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보이죠. 이해하세요.
    그러니 트라우마죠.
    그때 동네 아줌마들이 그 여자들 실수했네가 아니라
    저렇게 독하니 남자가 저러고 다니지라고 했어요.
    상간녀를 제대로 찾아가서 사고 쳤으면 속이 시원하다, 상간녀 벌 잘 받았다고 했겠죠.

    하여간 물리적 행사를 꼭 할 분들은 신원확인 잘 하세요.

  • 21. 가나다라
    '14.10.18 12:59 PM (175.223.xxx.70)

    신원확인얘기만 꺼냈음 이해하게되죠
    왜 여자만 공격하느냐
    왜 똑같이 물리적테러 안하느냐
    왜 이혼안하느냐

    누가봐도 이상함

  • 22. ㅇㅇㅇㅇ
    '14.10.18 1:06 PM (121.130.xxx.145)

    ///님 댓글 보니 그러실만 하네요.
    세상에 옆집 아는 아주머니가 저렇게 묻지마 테러를 당했는데...

    신원 확인 잘 하세요.

    엊그제 고등 아들이 쉬는 시간 엎드려 자는데 어떤 선생님이 와서
    막 야단치고 갔대잖아요. 너한테 실망이라며.
    나중에 알고보니 학생을 착각하고 그런거라고 헐~

  • 23. 원글
    '14.10.18 1:08 PM (223.62.xxx.57)

    시누랑 올케지만 둘 사이는 자매같아요
    숙모가 김장도 해주고 결혼전에도 월급날이면
    맛난거 사들고 시누네 오는데 어찌
    안 이뻐할수가 있겠어요.

    숙모가 개념도 있고 생활력도 강하고
    제 3자가 봤을때 나무랄데가 없어요.
    평소 젤 극성맞은 작은이모는 이상황에 시큰둥하고
    큰이모가 알아도 별 반응없을거 같고
    엄마는 시누이긴해도 그 많은 형제중에
    믿고 의지해서 연락온거니 뭔가 도와줘야하는
    상황이에요
    숙모네 친정식구들 성격 장난아니라
    알기전에 해결하려고 엄마는 왕복 5시간 넘는거리 오가며
    바쁘네요

  • 24. ㅇㅇㅇㅇ
    '14.10.18 1:12 PM (121.130.xxx.145)

    숙모네 친정식구들 성격 장난아니라 알기전에 해결하려고
    --> 이 글 보니 올케 친정에서 알게 되면 동생 다칠까봐
    더 그러시나 봅니다. 알아서 하시겠죠. 냅두세요.

  • 25. 원글
    '14.10.18 1:14 PM (223.62.xxx.57)

    ///님 지인 안타까워요ㅜㅜ
    동생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고 감정이 앞서는 분이지만
    저희 엄만 환갑나이라 힘은 없어요.

    젋은 여자일텐데 힘으로 하다가 엄마가
    다칠수도 있어서 절대 머리채잡는일은
    하지말라고 했어요.

  • 26. 원글
    '14.10.18 1:18 PM (223.62.xxx.57)

    ㅇㅇ님 엄마도 시누이니 아무리 올케가 이뻐도
    동생걱정이 먼저 겠지요

    지금 시누인 엄마는 올케 분을 풀어주고
    둘 이 잘 살게 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거에요

  • 27. 티니
    '14.10.18 1:20 PM (117.111.xxx.162)

    착각해서 때려서 유산한 얘기.. 넘 끔찍해요
    제가 아기를 기다리는 입장이어서 그런지
    제게 그런일이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감옥에 처 넣을듯...
    어떻게 되었나요?

  • 28. 보통은
    '14.10.18 1:25 P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

    친정언니나 동생이 나서게 되든데
    시누이라~~~~~

    시누이도 개념있고 사리분별 똑바르면
    옆에 있어주는것도 좋아요

    저럴땐 누가 내속터지는 얘기 들어만줘도
    낫고 또 휘까닥 눈돌아가 먼일을 낼지도 모르디
    아무도 없는거 보다 당연히 나아요

  • 29. 원글
    '14.10.18 1:32 PM (223.62.xxx.57)

    보통은님 말씀이 제 입장이에요.

    숙모는 여자형제가 없어서
    오래전부터요친언니처럼 친언처럼따랐던
    시누이한테 도움을 요청한거에요.

    작은이모랑 같이있는데 전회받고 알게된거라
    이모까진 알게됐지만 다른 형제들
    알리지 않는게 숙모의 자존심을
    지켜주는거라 생각들어요

    숙모가 친정에 알렸을 때 원래성격대로라면
    뒤짚어 엎겠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있는
    상황이라 혹시라도 가볍게 넘어간다면 그것도
    비참할거같아요

  • 30. 그냥 두세요.
    '14.10.18 1:59 PM (175.195.xxx.86)

    저렇게 상간녀에게 화풀이 하려는 것도 이혼 않고 살려고 하는 일일꺼에요.
    어떤식으로든 댓가를 치뤄야 자신들이 한 일도 돌아보지요.
    망신 당하는 것이 창피하면 어린 자식들에게 부끄러울 짓을 왜 합니까.

    독하니까 바람난다고 말했다는 분들 있는데 남자들은 아주 잘해줘도 바람난다고 해요.
    그냥 새여자면 바람핀다고 보시면 맞을듯.
    그런 말도 예전이냐 통한것이네요. 여자에게 덮어 씌우기식.

    댓가 치르게 하려고 작정하면 위자료 청구 기간 3년이 대순가요. 돈이 뭐그리 큰 망신이라고.
    직장에 가압류 넣고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것도 방법이고 재혼 할때 기다려 아주쌔게 댓가를 지불하게 하는 방법부터 나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식들 혼사 걸렸을 때 상대 가정에 공개하는 것부터 얼마나 많은 망신 방법이 있는데 겁없이 다른 가정에 해악질을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 것이에요.

    정상적인 가정에 피해주고 쉽게 생각했다면 자신도 같은 일들을 꼭 겪어봐야 자신이 한 일들이 얼마나 타인에게 고통스런 일이었는지를 그제사 깨닫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기에 할수 없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나이 먹고 가정을 꾸렸으면 그에 합당하게 살면 큰 문제없거늘
    있는 가정은 천년만년 갈줄 알고 철없이 헛튼짓들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지라

    이런 사람들로 인해 자식들 정서적으로 온전치 못하게 고통 받는다면 원통함이 쌓이느니
    저렇게라도 푸는것이 낫다고 보여지네요.

  • 31. 원글
    '14.10.18 2:23 PM (180.134.xxx.166)

    윗님 말씀대로 숙모 우울증 걸려
    남은 인생 불행하게 사느니 돈 좀 물어주고
    분풀이는하고 끝내야할거 같아요

    통도 크고 경제권도 숙모한테 있으니
    경제적 손실은 별 걱정안하실거에요

  • 32.
    '14.10.18 2:43 PM (119.202.xxx.88)

    벌금 내면 된다고 간단히 생각할일 아님
    기소되고 재판 받고 전과자 되는것임
    무슨 교통범칙금 내듯 생각함 안됨

  • 33. 원글
    '14.10.18 3:07 PM (180.134.xxx.166)

    50대에 취업하거나 이민갈일 없는데
    분해서 홧병 생기는것보단
    전과자 되고 돈 물어내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 34. ㄱㄹ
    '14.10.18 3:45 PM (112.155.xxx.178)

    50대이면 성장한 자식들이 있을 터인데
    조카가 이리 숙모 걱정을 하고
    참 좋은 조카네요.
    벌금물어도 숙모 한이 확 풀리길 바라시니
    말입니다.

  • 35. 원글
    '14.10.18 4:24 PM (218.48.xxx.218)

    자식은 어렵게 얻은 고딩 아들 하나 있는데
    현재 상황은 몰라요.

    아이가 없어서 조카들 많이 이뻐하셨어요.
    지금은 비록 자주 못보지만
    정많고 따뜻한 분이라 상처가 더 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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