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믹스커피 끊고 살쪘어요 ㅠㅠ
하루에 3~4개 먹었었는데~
믹스커피마실때 보다 간식이 넘 땡기는거에요
ㅠㅠㅠㅠㅠ 음식도 많이 먹게되고~
진짜 1키로 넘게 쪘네요...허리두툼
다시 마셔야할까요??
저같은분 없으세요?? ㅠㅠㅠ
1. 이게
'14.10.18 10:50 A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일종의 질량보존의 법칙인지..
어떻게든 그 당분과 지방질을 섭취하고자하는 강력한 욕망이
우리 몸속에 있음에...
믹스커피와 그외 일체의 행복감을 끊어내면
몸매의 라인이 살아나겠죠?2. 저요ㅠㅠ
'14.10.18 11:02 AM (175.117.xxx.103)저두 똑같아요
어떡하죠? 믹스는 끊었는데 딴거로 대체하구있어요...3. ㅎㅎㅎ
'14.10.18 11:06 AM (121.165.xxx.208)질량 보존 ㅋㅋㅋㅋㅋㅋ
4. ....
'14.10.18 11:18 AM (14.46.xxx.209)앗 저도 믹스커피 끊고 입맛 좋아지고 살쪘어요..
5. 일단
'14.10.18 11:21 AM (59.27.xxx.47)믹스커피 끊은건 대단한 거에요
그리고 윗님들처럼 질량 보존이란 함정이 있으니 대체할 만 것을 찾아보세요
아모든 땅콩 같은 견과류가 좋고요
모카포트로(비엘리따 거 몇만원짜리 구입하면 주구장창 사용할 수있어요) 에스프레소 뽑아서 따뜻한 우유에 드시면 포만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있어요
유제품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살을 빼는데 꼭 필요한 식료품이란데는 의견이 없어요
그리고 6시 이후는 금식하는거...이정도만 지키다면 살 빠져요6. 가을
'14.10.18 11:3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는 맥주랑 커피중 일단 맥주를 끊었어요 많이도 아니고 하루에 한캔정도마셨었는데 거의 매일...4개월정도되었는데 이젠 남편이 옆에서 마셔도 전혀 끌리지않아요 ㅎ 이제 커피차례인데 이건 뭐 참고 참다가 한잔 마시면 좀 안정이 된달까? 텁텁한 느낌이 싫어서 끊고싶은데....살이 찐다니 그냥 마셔야하나?ㅋㅋ
7. 거의
'14.10.18 11:47 AM (121.141.xxx.32) - 삭제된댓글6개월 넘게 끊고 블랙만 마시는데 전 군것질 땅기지도 않고 찌지도 않고 현상유지중이네요.
이제 텁텁하고 달달한 믹스는 생각이 안 나니 성공한 듯.8. ..
'14.10.18 12:22 PM (116.123.xxx.237)다시 마실게 아니라 간식 끊어야죠
9. ...
'14.10.18 12:24 PM (203.226.xxx.54)엉엉 ㅠㅠ
놀라서 일단 목욕탕가서 땀이라도 빼고왔어요 ㅠㅠ
여러분이 댓글 주셨네요~
반가워요..... 또르르......ㅜ.ㅡ10. 자기 합리화
'14.10.18 12:52 PM (1.233.xxx.210)이게 어찌 믹스커피탓이란 말입니까?
체중조절은 식탐에서 벗어나는 것밖에는 없죠.
그러나 다이어트 결심과 동시에 식탐이 먼저오는 아이러니..11. 어머
'14.10.18 1:52 PM (114.205.xxx.114)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동지들이 많으시군요ㅠ
저는 지루성 피부염과 불면증 때문에 독하게 맘 먹고 끊었거든요.
원래 점심을 안 먹고 믹스 커피 한잔만 마시고 끝이었는데
끊고 나니 이것저것 자꾸 뭘 먹게 되더라구요.
한달 좀 넘었는데 2킬로 넘게 불었어요.
담배 피던 사람이 끊으면 간식에 자꾸 손 대서 살 찐다더니
비슷한 건가 봐요.
저도 다시 마셔야 하나 심히 갈등 중이에요ㅠ12. 저랑똑같아요
'14.10.18 2:03 PM (183.101.xxx.9)저도 하루에 거의 10개씩 믹스커피마시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끊은지 한 열흘됐는데요
저 원래 생전 간식같은거 안먹었는데
프림금단증상인지 계속 뭘 먹고있어요
군것질 정말 안했는데 많이 하구요 밥도 많이먹고ㅠㅠ
믹스커피 끊으니까 너무 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692 | 국산과자 원가 비율 첫 공개 | 세우실 | 2014/12/04 | 472 |
441691 | 뉴판도라백은 어떤가요? 1 | 지방시 | 2014/12/04 | 1,147 |
441690 | 주말부부 할만한가요? 20 | 과연할수있을.. | 2014/12/04 | 4,050 |
441689 | 집들이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초짜주부) 6 | 초짜왕초짜 | 2014/12/04 | 963 |
441688 | 강남 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궁금증.. | 궁금 | 2014/12/04 | 840 |
441687 | 평일 오전에 마트에서 뭐가 그렇게 바쁘세요? ㅠㅠ 31 | 서러운초보 | 2014/12/04 | 12,190 |
441686 | 어느 여왕님 사연 6 | 524123.. | 2014/12/04 | 2,052 |
441685 |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최고대상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3 | 세우실 | 2014/12/04 | 1,003 |
441684 | 좀 도와주세요 외국인 선물~~ 1 | 아쿠 머리야.. | 2014/12/04 | 529 |
441683 | 침대 평상형, 갈빗살 형 13 | 침대고민 | 2014/12/04 | 8,321 |
441682 | 오늘 아침에 별로 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3 | 녀자 | 2014/12/04 | 793 |
441681 | 가장 친한친구가 아기낳고 연락이안돼요 ㅎ 7 | .. | 2014/12/04 | 2,426 |
441680 | 단유 어떻게 하는건가요? 1 | 단유방법알려.. | 2014/12/04 | 562 |
441679 | 지금은 사라진 옛날 추억의 명소들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20 | 서울에 | 2014/12/04 | 1,864 |
441678 | 대기업다니고 있어요. 5 | 엄마 | 2014/12/04 | 1,867 |
441677 | 목욕탕을 한달 끊으면 건강상 좋은 점이 있을까요? 3 | 목욕 | 2014/12/04 | 2,559 |
441676 | 엄마가 아버지슬쩍 뒷담한거 다말했어요ㅡㅡ | 몽몽 | 2014/12/04 | 1,017 |
441675 | 경신고 만점 4명이 모두 의대 진학예정 49 | .... | 2014/12/04 | 12,848 |
441674 |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 여행7]여자 기숙사를 들어가다 5 | NK투데이 | 2014/12/04 | 572 |
441673 | 예비 고3아이의 스트레스가... 4 | 너무 심해요.. | 2014/12/04 | 1,078 |
441672 | 파산신청하면 다 받아주나요..???? 6 | .. | 2014/12/04 | 2,564 |
441671 | 왜 이리 남의 신상을 캐물을까요 6 | 기체 | 2014/12/04 | 1,522 |
441670 | 이런 사람 친구로 계속 두면.. (스압) 4 | 고민고민 | 2014/12/04 | 1,375 |
441669 | 지금 초4수학 교과서 갖고 계신분~~ 5 | 수학책 | 2014/12/04 | 650 |
441668 | 식사량을 줄였더니 몸무게는 쭉쭉 줄어드는데 8 | ... | 2014/12/04 | 4,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