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도 정말 조심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솔까말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4-10-18 01:13:07

이명박 정권이 비지니스 프랜들리니 뭐니 하면서 기업 위주의 정책을 폈기 때문에

 

기업들이 했던 일 중에 부실로 진행된것들 많을 거에요.

 

세월호도 이명박 정권이 선박의 연령을 30년으로 해줘서 발생한 측면이 있잖아요?

 

그리고 박근혜 정권도 그 비지니스 프랜들리를 말만 바꿔서 규제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계속하고 있구요.

 

앞으로 사고들이 계속될 거 같아요. (그걸 바라는거냐? 이런 댓글은 사양입니다. 그걸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흐름이 그래요.

 

그러니 항상 어딜가도 안전을 염두해 두고 행동해야 할 거 같네요.

 

아이들한테도 그리 교육시켜야 겠구요.

 

 

IP : 182.210.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합시다
    '14.10.18 1:16 AM (182.226.xxx.10)

    일단 전.. 요즘 기차타는게 무서워요
    직당 초반까지만해도 고속버스보다 편하고 시간도 정확하고 의자도 푹신해서 잠자기 좋다고
    늘 기차를 이용했는데
    (돈 없어서 KTX는 못타고.. 새마을, 무궁화를 이용한터라)
    지금은 기차값이 엄청 비싸진데다가.. 고장소리도 자주 나오고.. 납품비리 소리도 들리고 그러니
    못타겠어요 ㅠ

  • 2. 원글
    '14.10.18 1:23 AM (182.210.xxx.128)

    저도 요즘 지하철 타면서 좀 불안해 지더군요.
    그래서 지하철 기다리면서 방독면 비치해 놓은
    박스도 열심히 들여다봐요. 예전엔 안그랬거든요.

  • 3. 일단 어디를 가든지
    '14.10.18 1:34 AM (175.195.xxx.86)

    비상구를 확인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그리고 안전 장치가 어디에 부착되어 있는지등등

    소화기 사용법도 익혀두고 작은것은 집하고 차에 비치 하면 좋겠어요.

  • 4. 여기가천국
    '14.10.18 1:48 AM (219.240.xxx.9)

    저도 지하철 불안하고 ktx도 무섭고 휴 ㅠㅠ
    올해는 대한민국 데스티네이션 찍는거같아요

  • 5. 그러나
    '14.10.18 2:43 AM (14.52.xxx.208)

    환풍구에 올라가지 않는것은 기본상식인거 같아요.
    그거 책임 안져서 다친거 누구탓을 할까요?

  • 6. 개인탓이라뇨?
    '14.10.18 8:42 AM (220.86.xxx.179)

    환풍구인지 알지도 모르고 올라갔을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은데요 그 난리통에..
    그리고 성남시에서 주최한거면 안전 책임자는 성남시와 과학기술진흥원이죠
    주최해놓고 니들 끼리 알아서 보든지 말든지.. 이러나요?
    쉴새없이 안전 체크하고 관객들 살펴야하는거에요
    환풍구에 맘대로 올라가서 죽었다니..
    그럼 삼풍 백화점 붕괴때도 백화점 맘대로 들어갔다 무너져 죽었으니 개인 책임인가요?

  • 7. ??
    '14.10.18 8:49 AM (121.188.xxx.144)

    성남시아닌데요
    경기도와 후자라던데요?

  • 8. phua
    '14.10.18 9:35 AM (1.241.xxx.41)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
    혹시 몰라서
    확..실..히.... 밣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03 둘 중 어떤 시댁이 더 나아보이세요?? 32 2014/10/29 3,432
430402 방사능 측정기 어디서사야하나요........? 2 라임 2014/10/29 1,030
430401 초딩엄마들 인간관계 너무 힘드네요. 29 멘탈붕괴 2014/10/29 6,263
430400 미생 책을 사야하나 8 사고싶다 2014/10/29 1,432
430399 강원래는 또 왜 이러는건지. 52 어휴 2014/10/29 21,057
430398 옷이 너무 사고 싶어 괴롭네요 17 ^^ 2014/10/29 4,620
430397 우울증약을 먹을경우 6 .. 2014/10/29 1,510
430396 부동산 전문가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다주택자 임대사업자 .. 6 ... 2014/10/29 2,306
430395 집주인 아주머니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4/10/29 1,064
430394 이마트에서 산 oxo조리도구 반품하고싶은데.. 3 일본산싫어서.. 2014/10/29 1,432
430393 정치 싫다는 신해철이 노무현은 적극지지한 이유? 5 호박덩쿨 2014/10/29 2,104
430392 끝이 없는 '민생 삼재' 출구 없는 서민의 삶 1 세우실 2014/10/29 455
430391 바자회 - 양심선언 합니다 14 누구였을까요.. 2014/10/29 2,945
430390 척추측만증과 보험 7 아이 2014/10/29 1,520
430389 청소기 1 쎄쎄 2014/10/29 392
430388 영어 고수님 도움 부탁드려요. 6 wonder.. 2014/10/29 633
430387 개념없는 미혼언니 8 행복한삶 2014/10/29 2,399
430386 백내장 수술 해 보신분 가벼운 수술인가요 8 주변에서 2014/10/29 2,230
430385 차 가져가면 많이 지체될까요? 5 조문객 2014/10/29 614
430384 엡손 TX 113 을 쓰는데 검정색만 따로 구매할수 없나요? 1 어쩌나 2014/10/29 389
430383 황정음의 끝없는 사랑,보신 분 찾습니다. 6 이제야 보다.. 2014/10/29 1,178
430382 아프니까 청춘? 아프게 늙어가는 88세대 4 청년빈곤대예.. 2014/10/29 1,759
430381 세월호 시체1구 인양 이상하네요 8 dddd 2014/10/29 4,126
430380 아침부터 선전 보고 (한숨...) 찜찜해요. 3 아침 2014/10/29 1,231
430379 멍때리는거 병인가요? 10 질문 2014/10/29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