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 거절시요.

거절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4-10-17 22:44:42
어제 남편이 내일밤 불타는 밤을 보내자.. 그랬어요.
예고하는 것도 웃기고, 본인 하고 싶을때만 하는걸로 여기는것도 웃기고, 나는 항상 준비된 여자라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요.
암튼 좀 지존심 상하게 하거든요, 부부관계에 대해서는요.
어제도 방어막 치며 선수친거라서요.
어떤말을 하면서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IP : 39.7.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0.17 10:48 PM (175.192.xxx.234)

    몸살났다하세요~~
    아님....걍 오늘은 하고싶은 기분이 아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 2. ㅇㅇㅇ
    '14.10.17 10:54 PM (222.237.xxx.146)

    저도 더불어 질문인데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가끔씩 관계거부를 하면 자존심이 상하나요? 늘 서로 만족하고 즐겁게 하다가도 어느날 정말 어쩌다 한번 거절하면 표정에 기분상함이 확 드러나요 한번 물어본적있는데 급 서운함이 느껴진데요 이럴땐 사탕 안사주면 울고불고하는 애들과 다를게 뭔가 싶을정도에요 참고로 첫댓글님처럼 오늘은 하고싶은 기분이 아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어요

  • 3. 222.237
    '14.10.17 11:47 PM (121.173.xxx.62)

    남자도 감정이 있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연히 자존심 상하죠.
    남자가 거절하면 여자들도 마음 상한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474 75이신 친정아버지 보험... 12 자동차 2014/10/19 1,195
427473 대학로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요엘리 2014/10/19 422
427472 레녹스 홀리데이 VS. 빌보 크리스마스 중 뭐 살까요? 14 크리스마스 2014/10/19 4,946
427471 신도림서 시청까지.. 3 123 2014/10/19 545
427470 만나서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 사람 5 하하호호 2014/10/19 2,569
427469 (수정)작년급여 1500미만이신분들 우체국에 7.6%적금드세요 49 모으는 개미.. 2014/10/19 18,206
427468 인간관계는 커가면서 계속 변하나봐요 5 ........ 2014/10/19 2,256
427467 신랑이 고맙고 미안하다는데 7 신랑이고맙데.. 2014/10/19 2,159
427466 남편이 제가 일 그만두겠다니 대출은 어떻게 갚냐녜요 39 씁쓸 2014/10/19 18,935
427465 이런류의 사람 4 어떤가요 2014/10/19 1,065
427464 얼마인가요? 40킬로쌀태.. 2014/10/19 304
427463 대봉감 맛있나요? 5 대봉 2014/10/19 1,568
427462 아까~ .. 2014/10/19 283
427461 CNN 세월호 참사: 고통의 6개월 [한글자막] light7.. 2014/10/19 477
427460 왜 해산물을 삶으면 냄비에 묻은게 왜그렇게 안지워지나요? 6 아니 2014/10/19 2,702
427459 종이호일 냉동할때 써도 되나요? 5 궁금녀 2014/10/19 2,010
427458 아파트 누수는 몇년차부터 진행되나요? 3 누수 2014/10/19 2,223
427457 동생 여자친구한테 반말하면 안되는 거였나요?? 16 어머 2014/10/19 4,920
427456 집안 냄새 은은하게 하는 방법 뭐가 있나요.. 44 ... 2014/10/19 18,384
427455 원글 삭제합니다.. 2 ,, 2014/10/19 697
427454 이스트만 넣은 맨 빵 만드는법 좀 알려 주세요.. 2 맨 빵 2014/10/19 673
427453 이해안되는 점 6 뭐징 2014/10/19 872
427452 진심어린 호의보다 거짓 호의에 더 잘 속는 사람은왜 그런걸까요?.. 8 ㅋㅌㅊ퓨 2014/10/19 1,535
427451 시누이 입장에서 듣고 싶어요 22 뭘까 2014/10/19 4,599
427450 여름에 담은 시어버린 열무김치 활용법 없을까요? 6 열무김치 2014/10/19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