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 사투리 고치고 싶어요 인터넷에

,,,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4-10-17 21:37:03
인터넷프로에 표준말로하면 따라하는 프로가 있다는데 저는 알수가 없네요 82쿸님 아시는분 댓글 주세요 서울에서 살게됬거든요 사투리 꼭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IP : 211.41.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
    '14.10.17 10:26 PM (220.76.xxx.23)

    아이고 어려워요 성질나면 사투리가 튀어나와요 그냥살다보면
    조금씩은 고쳐져요 젊은사람들은 잘고치대요 경상도사투리도
    안고쳐지는데 우리며느리는 표준말해요 억양이 고치기힘드니
    억양을 고쳐봐요

  • 2. 맞춤법
    '14.10.17 10:45 PM (106.136.xxx.90)

    맞춤법부터 고치세요

  • 3. 저한테 배우실래요?
    '14.10.18 12:36 AM (116.40.xxx.8)

    저 경상도 사투리 쓰지만 능숙한 표준어 가능해요...표준어라기보다는 서울말...

    제가 집에서 항상 연습해요..ㅋㅋ
    녹음해서 들어도 경상도 억양 없어요..
    저한테 배우세요..ㅎㅎ

  • 4. ...
    '14.10.18 2:04 AM (39.7.xxx.144)

    저는 곧 전라도쪽으로 내려갈거같은데..
    원글님 저랑 사투리익스체인지해요..
    전 표준말..님은 전라도 사투리 가르쳐주면 되겠네요 :)

  • 5. 그래도 95% 이상이
    '14.10.18 2:53 AM (110.13.xxx.33)

    서울사람이 듣기엔 표준말/표준억양은 아니에요.
    같은 서울출신 친구고 사투리 안써도 부모님 고향도 알 수있는 경우 많음. 영어할 때 티나는 것도 있어요.

    결론은... 티 좀 나면 어떤가요?
    전 사투리나 억양 때문이 아닌데도 그냥 예쁘고 정확하게 안하는게 더 듣기 나쁘던데.

  • 6. 부모님이
    '14.10.18 3:07 AM (59.7.xxx.168) - 삭제된댓글

    전라도 분이신데요.광주
    그쪽은 어휘는 사투리가 거의없어요 근데 억양이.. ㅠ
    억양으로 사투리가 되죠.
    일단 첫음을 길게 하지말고 짧게 하세요
    뭐가 그런대? 서울말은 뭐가그런데? 이게 동등한길이로 발음되는데

    광주말은
    뭐~가그런대~
    이러더라구요... 제설명이 더 어려운듯 ㅠㅠ
    엄마한테도 항상 첫음만 ㄷ길게 안늘여도 중박은 된다고 하는데 어려운설명 죄송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702 Gone girl '나를 찾아 줘' 영화 보고 왔네요 3 .. 2014/10/25 1,731
429701 오마이 박소희 기자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한테 미쳤나요? 16 비강도 2014/10/25 3,648
429700 슈스케에 서태지 나오네요 42 .. 2014/10/25 3,680
429699 무식하게 아들을 때렸네요... 22 아들 2014/10/25 3,755
429698 곽진원 소격동 대박 9 손님 2014/10/25 3,878
429697 인생은 정말 답이 없는걸까요 5 ... 2014/10/25 1,693
429696 요즘 레지던트결혼 10 레지던트 2014/10/25 7,875
429695 슈스케 보고있는데 18 어째 2014/10/25 3,121
429694 한예슬 재기 성공할까요? 12 너도 짖자 .. 2014/10/25 5,370
429693 남편과 소닭보듯 한단글 11 뭐지? 2014/10/25 2,790
429692 성적이 전과목바닥인데도 영수공부는 뒷전 괜찮나요? 2 중2 2014/10/25 1,207
429691 참존 콘트롤 크림 5 도라 2014/10/25 2,874
429690 베이비크림을 잘못 팔았어요~ .. 2014/10/25 702
429689 티비 없어서 미생 못보시는 분들 토렌트 들어가 보세요 4 드라마 2014/10/25 2,177
429688 냉장고와 김냉 바꾸려합니다(프라우드 사용후기 부탁드려요) 4 냉장고 2014/10/25 2,295
429687 "하늘에 별이 된 내 아들"... 광주법원 울.. 7 샬랄라 2014/10/24 2,466
429686 고구마 빠스만든 설탕기름.. 1 .. 2014/10/24 1,458
429685 어떤여행이 좋으세요? 여행 2014/10/24 757
429684 우연히 아들 녀석의 핸드폰을 봤는데.... 7 ㅠㅜ 2014/10/24 3,282
429683 중1아들 게임때문에 지금 내쫓겼습니다 9 땡땡이 2014/10/24 2,787
429682 해경123호는 선수(船首)로 도망치지 않았다. 8 닥시러 2014/10/24 1,348
429681 애교많고 눈치백단인 여자들 11 천상여자 2014/10/24 11,996
429680 유나의 거리 창만이 노래 들으면 힐링되요 1 펭귄이모 2014/10/24 933
429679 외도한 남편의 핸드폰 명의를 바꾸란 말 무슨 뜻인가요? 1 ... 2014/10/24 1,777
429678 미생 보면서 울었어요.. 6 ㅜ ㅜ 2014/10/24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