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니임~
'14.10.17 4:53 PM
(203.247.xxx.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흐흐흐
'14.10.17 4:54 PM
(61.105.xxx.180)
두번 읽었어요
아들의 빠른쾌유를 빌고요
하루하루 재미난 일이 많으실것 같은데
자주 올려주심 재밌게 읽을께요~~
3. ㅋㅋㅋㅋ
'14.10.17 4:55 PM
(119.18.xxx.50)
이미 지나간 일....이불킥하고 잊어버리세요..ㅎㅎ
4. ㅋㅋ
'14.10.17 4:58 PM
(125.177.xxx.190)
개그라길래 반전이 있는줄 알았어요.
끝까지 읽었는데 반전은 없고 아이가 성장판 다친거 맞네요?
근데 원글님 차분하게 글 재밌게 쓰셨어요.
큰 병원은 가보신거예요??
원글님과 아드님 개그 본능 있으신거 같아요.ㅎㅎ
5. 웃었어요
'14.10.17 4:59 PM
(39.118.xxx.210)
시트콤 같아요 ㅋ 상황이ㅋ
아드님 빨리 낫기를 ‥
6. ...
'14.10.17 5:01 PM
(218.234.xxx.94)
골절이면 부러진거는 아니네요 골절이면 부러진거는 아니네요 골절이면 부러진거는 아니네요 골절이면 부러진거는 아니네요 .... 모니터에 대고 웃어보긴 정말 오랜만이에요~
7. 점 둘 윗니마.
'14.10.17 5:06 PM
(1.254.xxx.88)
그럼 거기서 대성통곡하리?
내가 그 에미라도 가서 그러겠다. 그럼 개그찍지, 곡을 뽑을까.
애 기르려면 저렇게 느긋하게 마음가짐과 행등을 해야만 합니다. 안그러면..아이 마음에 크게 스크레치 돋습니다. 원글님 아이를 잘 기르네요. 그렇게만 하시면 아이또한 잘 자랄거에요.
애들은 아주..순식간에 힘든일 당해요. 초1떄 우리아이짝궁...어느날보니깐 깁스를 팔에 둘렀어요.
방과후인지 뭔지 체육 하던지였나. 철봉에 메달렸다가 떨어졌는데 하필 떨어진곳이 시멘트라나, 엑스레이 찎어보니깐 팔이...글쎄 열두번도 더 뽀사졌답니다. 뼈사이에 철심끼우고 대작업 했대요.
그 엄마또한 아주 나이 많으신 분 이신데,,싱글싱글 옛이야기 들려주듯 편안히 말씀하시더군요. 듣는 다른 엄마들이 다 기겁해서 얼굴이 시퍼래졌어요....저또한 아주...충격받았음..ㅜㅜ
8. 원글
'14.10.17 5:06 PM
(106.242.xxx.141)
..님 심한 부상 아니었어요
큰병원 가니 기브스만 하면 된다고 했구요
(성장판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음)
제가 그런 행동을 했던거는 너무 엉겁결에 나가서 그런거였어요
지나고 나니 그런 행동을 했던 저 자신이 너무 황당해서 이런글 올린거에요
..님은 평생 실수 한번 안 하고 평생 완벽한 행동만 하셨나 보네요
9. ...
'14.10.17 5:12 PM
(180.70.xxx.55)
ㅋㅋㅋㅋ
고춧가루는 그럴수있지만 입술에 고추장은???느낌이 안나시다니..ㅋㅋㅋㅋ
아..너무 재밌어요.
아드님 쾌유를 바랄께요.
10. ㅋㅋㅋ
'14.10.17 5:18 PM
(211.43.xxx.182)
진짜 웃긴 얘기에요.죄송하지만 덕분에 두통이 사라질 정도네요.
(묻는 의도는 자기 빼고 맛있는 거 먹었을 까봐 추궁 하려는 의도)
'이빨에 고추가루 20개는 있고 입술에 고추장 많이 묻어 있더라'
-----------------------
감사합니다. 으 하하하하 ...
11. ..
'14.10.17 5:22 PM
(58.232.xxx.150)
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하지만..
덕분에 웃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12. ..
'14.10.17 5:22 PM
(211.54.xxx.183)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웃어서 죄송해요.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3. ㅎㅎㅎ
'14.10.17 5:29 PM
(60.197.xxx.192)
덕분에 졸다가 눈 번쩍 떳어요~ㅎㅎㅎ
아드님 빠른 쾌유를 바랄께요.
14. ㅋㅋㅋㅋㅋ
'14.10.17 5:47 PM
(121.133.xxx.70)
요새 웃을일이 없었는데....
진심 순간적으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아드님 쾌유 바라고
웃음주셔서 고맙다고 로긴하고 답글달아요~~~~
15. 바라바
'14.10.17 5:47 PM
(211.36.xxx.74)
어떡해요. .지하철인데 너무웃겨서 표정관ㄹㅣ가 안돼요.
82쿡서읽은글중 가장 웃겨요ㅋㅋ
16. 유쾌하신분~^^
'14.10.17 6:02 PM
(211.36.xxx.56)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17. 넘 웃겨서
'14.10.17 6:13 PM
(61.253.xxx.25)
로긴했어요^^감사합니다 한판 웃었더니 기분 좋아지네요
두번감사
18. ^^
'14.10.17 6:17 PM
(122.40.xxx.41)
아구배야,,,책임지삼!!!!
19. ..
'14.10.17 6:19 PM
(116.123.xxx.237)
어떡해요 ㅎㅎ
안타깝지만 덕분에 너무 웃었어요
20. 11
'14.10.17 6:22 PM
(183.96.xxx.56)
크하하하하하하~~~
아드님 많이 다친 거 아니라니 크게 웃고갑니다
21. ㄱㄴ
'14.10.17 6:49 PM
(218.52.xxx.186)
아이고....ㅋㅋㅋㅋ 진짜 잼나요
점심은 뭐 드신거에요 ㅋㅋ 아구찜인가요 ㅋㅋ
22. ㅋㅋ
'14.10.17 7:04 PM
(211.36.xxx.184)
뭐 드시다 나간 거에요??
이런 곁가지가 궁금ㅋ
23. 아이고
'14.10.17 7:12 PM
(120.50.xxx.155)
우리집아들도 인대다쳐 기브스하고있고 님아드님 골절에도 마음아픈데 웃긴건 어쩔수없네요
푸하하하~~
24. m_
'14.10.17 8:09 PM
(58.141.xxx.250)
-
삭제된댓글
엄청 크게 길게 깔깔깔 웃었더니 18개월 아들 깔깔깔 따라 웃네요. 우리도 원글님같이 유쾌한 모자가 되면 좋겠어요. 아드님 쾌유 빌게요^^
25. 홍두아가씨
'14.10.17 9:30 PM
(223.62.xxx.4)
골절이니 부러진게 아니군요도 웃기지만 이쁜 선생님 보자 아드님 얘기대신 선생님한테 무슨 운동하시냐고 물으신게 더 웃겨요ㅋ ㅋ ㅋ 기여우셔요. ㅋㅋㅋ
26. 야옹
'14.10.17 10:52 PM
(221.138.xxx.115)
점심 뭐 드셨어요? 진심 궁금함.
골절이면 부러진거는 아니네요.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아드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7. ㅋㅋㅋ
'14.10.18 12:11 AM
(211.218.xxx.220)
아들님 괜찮은 거니까 웃어도 되는 거지요?
선생님이 얼마나 예쁘셨으면 아드님 다친 거는 뒤로 하고 무슨 운동 하시냐고...
골절이면 부러진 건 아니네요? 골절이 부러졌다는 얘기입니다.
병신되는 거예요? 그런 극단적인 얘기는 하지 마세요.
지금 눈물 콧물 흘리면서 웃고 있어요.
아드님이 엄마 닮아서 개그 본능 있는 듯요.
28. 가을
'14.10.18 12:37 AM
(1.246.xxx.85)
ㅋㅋㅋ 읽으면서 자꾸 큭큭큭~ 재밌으셔요 시트콤가족!!^^
29. 이렇게
'14.10.18 12:57 AM
(110.13.xxx.33)
기승전결이 완벽한 코미디...
참 오랜만에 읽어봅니다!!!
ㅎㅎㅎㅎㅎ
30. 원글님
'14.10.18 1:25 AM
(175.211.xxx.226)
같은 친구 있으면 일생이 유쾌할 것 같아요~
아, 나이 들면 왜 웃을 때 눈물이 날까.
극단적-에서부터 울어버렸음.
넘 웃기다, 아흑.ㅠㅠㅠ
31. ㅋㅋㅋㅌㅋㅋㅌㅌㅌㅋ
'14.10.18 1:52 AM
(116.36.xxx.34)
남편 자는 옆에서 숨죽이며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밤에 숨죽게해줘서~~~
32. ㅅㅅ
'14.10.18 2:03 AM
(182.210.xxx.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요.
의사와 대화는 진짜 무슨
시트콤 대사 같아요.ㅎㅎㅎ
33. 그냥
'14.10.18 5:47 AM
(218.144.xxx.205)
아무렇지도 않게 읽고 아무 생각없이 댓글도 다 읽었는데 다 읽고 다른 글 읽으러 게시판 리스트 보는 순간에 터져서 혼자 끅끅거리고 한참을 웃었네요.
한동안 문득문득 떠올라 아무데서나 끅끅거릴 것 같아요. ㅠㅠ
34. ..
'14.10.18 7:02 AM
(121.168.xxx.93)
지몸 지가 다친거라 별로 놀래지 않고
크헉..
여기서부터가 보통내공이 아니십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아드님 빨리 나으시길~
35. 꿀잼
'14.10.18 7:04 AM
(61.97.xxx.113)
저장하고 싶은 글이네요^^ 점심 뭐 드셨는지 얘기 안해주실거예요? 비빔밥?
36. ㅋㅋㅋ
'14.10.18 7:59 AM
(72.213.xxx.130)
점심 뭐 드신거에요? 진짜 ㅎㅎㅎ 혹시 고추장 주물럭 ? 그렇다면 아들한테 점심 메뉴는 노콘멘트 하시길 ^^
37. 궁금
'14.10.18 8:17 AM
(116.37.xxx.157)
아드님 다쳤는데 웃어서 죄송...
아드님 어여 낫기를 ~~~
이 시점에 점심 뭐 드셨는지 진심으로 너무 궁금해요 ^^
38. ㅎㅎㅎㅎㅎ
'14.10.18 9:25 AM
(120.29.xxx.153)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요. 오랫만에 미친듯이 웃었네요. 상황 하나하나가 다 웃겨요!!
그나저나 빨리 기브스 풀기를 바래요.
39. 푸하하하...
'14.10.18 9:52 AM
(124.180.xxx.15)
남의집 아들인데도 꿀밤 한대 딱! 때려주고픈 이 심정을 뭘까요...?
아...아들놈들...정말...
근데 우리집에 있는 아들놈도 만만치 않다는거...
40. 쭌
'14.10.18 10:45 AM
(223.33.xxx.41)
아드님 다쳤다는데 자꾸 웃음이 나와
죄송하지만 글을 참 재밌게쓰네요
문득 원글님 좋은 엄마이실것 같아요
ㅋㄱ
41. 여름
'14.10.18 12:23 PM
(118.32.xxx.74)
원님 짱 좋은 엄마세요. 저두 그런엄마이고 싶어요
42. 아아
'14.10.18 1:13 PM
(118.43.xxx.192)
뭔가 재밌으면서도 쿨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
43. ,,
'14.10.18 2:19 PM
(182.208.xxx.115)
지송해요
ㅋㅋㅋㅋ
웃어봅니다...
44. ᆢ
'15.11.22 3:47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웃고 싶어서 검색해서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