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YT광고 이후 블루유니온에 고소 고발 당하고 있는 미씨USA 현황

삭제나라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4-10-17 14:05:2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1482

(미씨USA 세월호방 펌글)

미씨유에스에이 운영진께


왜 가만히 계십니까? 미씨 회원들이 공격을 당하는데도 넋놓고 
올라오는 글들이나 지우며 소심하게 있는 사이트 운영진님들 
참 서운합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거요.
살아있는 인간은
빼앗기면 화를내고
맞으면 맞서서 싸웁니다.


우선 일베 X-Ray는 고소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허위사실의 진원지가 된 글을 올렸으니까요. 일베 게시판에서 엄청난 추천을 받았으니 조회수도 장난 아니었을테고, 이를 통해 트위터, 페북으로도 전파됐습니다.

아예 대놓고 미시USA를 '간첩'이라고 했어요. 

캡쳐 사진 중 녹색댓글을 잘보시면 글쓴이 x-ray 가 자신이 국정원 직원이라고 하는 말도 나옵니다. *캡쳐 첨부했습니다.

자신이 국정원 직원이라고 한 부분... 이거 국정원에 한번 신고해보세요. 국정원 직원 사칭 행위는 다른 사칭보다 굉장히 엄하게 다뤄지거든요. 그리고 혹시 아나요. 진짜 직원일지 


참고로... X-Ray가 쓴 글 목록 리스트입니다. 

 http://www.ilbe.com/index.php?mid=ilb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

블루유니온과 블루투데이도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이 단체 뭐하는 곳이길래 정부 지원을 받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sm0720&logNo=220068162467

처음엔 신경을 안쓰던 정부 및 보수단체에서 해외에서 나라망신을 시킨다며 미주아줌마들에게 종북딱지를 붙여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더니 급기야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두 분을 고발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중 한분이 "린다 리" 라고 하는 분입니다.

기사: “색깔론 타령 물타기 수법 더 이상 안통해” 블루유니온, 미시USA와 실소유기업 檢 고발 - 블루투데이

    ▲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와 고발 대리인으로 나선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인 서석구 변호사가 6일 서울중앙지검에 미시USA와...



미씨USA와 이분을 고발한 단체가 바로 "블루유니온" 입니다. 이게 무슨 듣보잡 단체인가 하고 검색을 해보니 블루투데이라는 자회사언론, 국가안보 교육서비스 안보콜,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 아이즈,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와 파랑새 봉사단 등 없는게 없이 조직적으로 두루두루 잘갖춰진 단체이더군요. 북한에 초코파이와 위생용품, 미국달러까지 넣고 삐라풍선을 살포합니다. 비영리단체라는게 믿기지가 않을정도의 재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의 도움과 조종을 받고 있는 단체인지 너무나도 알고싶습니다.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1482

블루유니온이 어떤단체인가에 대해 오마이뉴스 전희경통신원이 기사를 썼는데 이분과 오마이뉴스도 형사고소를 당했습니다.

기사: 블루유니온, '미시USA 관련' 명예훼손 혐의로 오마이뉴스 형사 고소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와 이 언론사의 미국 특파원에 대해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명예훼손죄...


그리고 심지어는 이런 짓들도 하기 시작합니다.
기사: 블루유니온, 해외 반정부활동자 30명 법무부에 입국거부 청원서 제출

기사: 미시USA 광고비모금 잔액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씨에게 입금 
지난 7일 시카고 한국일보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미시 USA는 자신들이 평범한 주부 회원들이라며 뉴욕타임스 광고비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았던 돈의 일부가 ...


이외에도 너무 많습니다. 블루투데이에 들어가셔서 미시USA로 기사검색을 해보시면 말도안되는 기사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 미씨USA 아줌마들의 세월호 특별법 뉴욕타임즈 광고모금을 불법모금으로 규정하고 미국 IRS와 FBI에 수사요청까지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기사: 블루유니온, FBI에 세월호 광고 불법모금 의혹 ‘미시USA’ 수사 요청 - 블루투데이

이 수사요청을 한 사람이 블루유니온 회원인 전상도 (우공이산)으로 추정되는데요. 트윗에 이런글을 남겼고 권유미가 리트윗을 했습니다. 전 상도(우공이산) on Twitter: "(스압) 미시USA를 탈세 및 모금법 위반혐의로 신고해보자.FBI&IRS 

 http://t.co/zGzFGx8dnF ..

미국서 불법모금과 탈세가 얼마나 중죄인지 몰랐을 미시빨갱이 년들 어디 탈탈 털리고 제대로 망가져봐라 ㅋㅋㅋㅋ"


블루유니온과 일베, 국정원이 다 연결이 되어있는듯 합니다. 도대체 아줌마들의 집회와 광고모금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강력대응을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교포들이 단결하여 목소리를 내는 것도 두려워합니다. 

미씨들이 카톡처럼 다 떠난 후에 후회하시지 말고 
자기방어라도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들 중)

블루 유니온은 지네가 뭐라고 우리의 광고모금을 불법이라고 단정 짓는대요?..말도 안되네요.
뉴욕타임즈가 불법 모금을 하는 단체를 받아서 광고 내줄 그런 허접한 신문인가요?
진짜 어디서 듣보잡 단체가 하나 나와서....완장 하나 채워 주고 떡고물 좀 쥐어 주니까...
앞뒤천지 분간을 못하고 날뛰네요.

미시 운영진도 진짜 너무 소심하게 대책하는거 맞구요....정말 그동안 저도 할 말 많았는데...
제 눈 앞에서 제 글이 사라지는 것도 봤고....다른 분의 글이 정말 클릭 한번에 없어지는 것도 여러번 봤어요...
새누리 애들은 ...아무리 잘못해도 지네식구 감싸기 하나는 철저하게 해 주던데...
그런거는 못 배우는지요..
광고팀이 뉴욕 타임지에 광고 내고 미시가 유명세를 탈때는 가만히 있었죠.....
유명세 타면 회원수 늘어 날 것이고...회원수가 곧 돈이 되니까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그런 식으로 가만히 계시더니..
종북몰이 당하는 회원들을 보고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글이나 지우고...한국에서 들어 오는 아이피 좀 막아 달라고 그렇게 사정해도...들은 척도 안 하시고요..
카톡이랑 미시 운영진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카톡이나 미씨 운영진이나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22222 
다음카카오처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으시길.


==========================================================================

미씨USA회원들이 모금을 하여
뉴욕타임즈에 박근혜에 세월호 특검 및 사라지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광고기사를 내자,
블루유니온이란 단체 ( 현재 북한에 초코파이와 함께 삐라를 날리는 일을 하면서 북한을 도발하고 있음. 정부지원금 3300만원 받았음) 에서 미씨USA에 대해서 종북몰이를 하고 시위에 참여한 회원들의 사진 및 사생활 신상을 털고 신문과 트위터를 통해 계속 나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루유니온에서 미씨USA 일부회원들에 대해서 입국금지  청원까지 한 상태이며 이 사실을 계속해서 보도했던 오마이뉴스와 기자에 극우단체, 듣보잡 등으로 표현하였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

그 와중에 미씨에서는 종북몰이를 당하고 있는 회원들에 대한 변호사비 모금을 하였는데 
운영자가 게시글을 다 삭제시키고 강퇴함.

핫이슈 및 세월호방의 글들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음.
글이 삭제된다고 글을 올리면 삭제시키고 회원을 강퇴시키고 있음.
(뉴욕타임즈 광고를 하면서 미씨USA가 신문 방송 등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막대한 홍보효과를 누릴때는 가만히 있다가 그로 인해서 회원들이 고소 고발을 당하기 시작하자 발을 빼고 회원들을 도와주려는 움직임을 바로 바로 차단 중)


블루유니온 : 찾아가는 나라사랑 안보사랑 서비스(안보콜) 정부지원금 3300만원



IP : 207.244.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7 2:17 PM (123.111.xxx.160)

    미씨 유에스에이가 혹시 일베처럼 그들이 사들인게 아닌지...의혹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05 대한민국의 5년짜리 비정규직.jpg 럭셔리 2014/12/05 1,220
442104 목동지역 고등학교 배정 고민요.. 2 예비고딩맘 2014/12/05 1,247
442103 20개월 지나친 식탐아기 내분비과 가봐야 하나요? 3 ㅇㅇ 2014/12/05 3,521
442102 청와대 헬스기구가 인기있는가 보네요. 참맛 2014/12/05 833
442101 우체국 운전자보험 살펴보니... 3 운전자보험 2014/12/05 7,791
442100 청담동스캔들 뒷부분 못봤는데요 9 케로로 2014/12/05 1,885
442099 압구정백야 나단이 좋아요 9 나단 2014/12/05 1,871
442098 통통한 헐리웃 여배우들 10 행복 2014/12/05 3,314
442097 조수미 연말콘서트 70대엄마 보기에 괜찮을까요? 2 푸른대 2014/12/05 609
442096 잘못된 길을 선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 주변이 온통 수렁인 .. 2 ... 2014/12/05 806
442095 논산 날씨 아시는 분 2 1115 2014/12/05 908
442094 '쓰임' 도자기 추천해요 12 그릇 2014/12/05 3,169
442093 크리스마스 트리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5 트리 2014/12/05 754
442092 요즘 언제 행복하세요? 8 ㅗ메ㅔㅛ 2014/12/05 1,955
442091 양념고기 숙성 빨리 시키는 방법있나요? 2 2014/12/05 2,343
442090 중학생 끼리 패키지로 4 요즌 2014/12/05 1,594
442089 14살차이.... 8 연상연하 2014/12/05 3,142
442088 얼집에 크리스마스 선물보내려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아니네여ㅠ 16 베라퀸 2014/12/05 1,842
442087 인문계 사회탐구 선택에 도움을 주세요. 2 이웃사람 2014/12/05 904
442086 수원에서 내부장기 다 털린 시신 발견 됐대요ㅜ 75 팔달산 2014/12/05 20,365
442085 분당 판교 오피스텔 매물 쏟아지나봐요? 5 오피스텔 2014/12/05 3,590
442084 전세만기후 5개월연장 2 잠시익명 2014/12/05 1,228
442083 제가 옷쇼핑할때 절대 그냥 지나치지못하는것들 10 지름신 2014/12/05 2,988
442082 길냥이들 삶은어묵 줘도 되나요 ? 4 한양 2014/12/05 1,818
442081 스케일링에 대해 4 ... 2014/12/0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