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탈세 부인하던 배우 장근석, 수십억원 추징
국세청, 수십억 세금 탈루 포착하고도 檢 고발 안하기로 잠정 결정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노정환 부장검사)는 한류 연예인들의 중국 활동을 중개하는 H사의 대표 A씨가 환치기상과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해외 수입을 세무당국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8월 국세청에 조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H사와 일했던 장근석씨 등 유명 한류 연예인들의 세금 탈루 정황도 함께 발견해 관련 자료를 국세청에 넘겼다.
이에 국세청은 두 달여간의 세무조사를 통해 장 씨가 소득세 등 수십억 원을 탈루한 정황을 확인했다. 장 씨는 조사를 받던 도중에 세금 탈루를 인정하고 추징금을 전액 납부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H사와 일했던 장근석씨 등 유명 한류 연예인들의 세금 탈루 정황도 함께 발견해 관련 자료를 국세청에 넘겼다.
이에 국세청은 두 달여간의 세무조사를 통해 장 씨가 소득세 등 수십억 원을 탈루한 정황을 확인했다. 장 씨는 조사를 받던 도중에 세금 탈루를 인정하고 추징금을 전액 납부했다.
하지만 국세청은 장 씨에 대해 고의적 탈세가 아니라고 판단, 형사고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최근 검찰측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한 상태이다.
국세청은 또한, A씨에 대해서도 "세금 탈루액이 예상보다 적다"는 이유로 고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또한, A씨에 대해서도 "세금 탈루액이 예상보다 적다"는 이유로 고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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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라 봐주고
장관후보자라 봐주고
정권실세라 봐주고
전관이라고 봐주고
장관후보자라 봐주고
정권실세라 봐주고
전관이라고 봐주고
얼굴 이쁜 여배우라 봐주고
추징금을 냈다고 봐주고
탈루액이 적다고 봐주고
비자금이 아니라 선조유산이라서 봐주고
관행이라서 봐주고
오래되어서 기억안난다고 봐주고
오래되어서 기억안난다고 봐주고
고의성이 없다고 봐주고
우리나라는 저렇게 서로서로 정답게 보듬어주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저렇게 서로서로 정답게 보듬어주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아직까지 세상은 이리 훈훈하니 살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