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서
1. 네
'14.10.17 12:21 AM (211.245.xxx.178)상대가 원하지않은 일은, 의도가 어떻든 피해주는 행동인거 같아요.
좋은 인연만 만날수 있나요.
수많은 인연중에 하나일뿐입니다2. 그냥
'14.10.17 12:22 AM (110.11.xxx.109)잊어버리세요, 인연이 다 한듯 싶어요,
솔직히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친한게 편하다고들 하잖아요,
물론 그런것을 초월한 사람도 있지만 인간의 감정이라는게,,,
님은 절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은 님의 상황이 더 좋다고 생각하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죠,
그렇다고 매번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십분 배려해서 말하는것도 너무 피곤하고
그렇게 해도 받아들이는건 상대방 마음이니 그 관계가 오래 유지되기 힘들어요,
어릴때 친구도 어른이 되어 사는 형편이 차이가 나면 끊어지던데
어른이 되어 만나면 더 그렇죠,,,3. ..
'14.10.17 12:25 AM (223.33.xxx.42)사람은 다 인연의 길이가 있어요
맞지않는 사람에게 연연해 하지마시고
님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들과 잘 보내세요
자기반성이 없는 사람은 앞으로도 안좋은일 생길때 마다 저런 행동하닌깐 멀리하는게좋아요4. ;;;;;;;;;
'14.10.17 12:28 AM (183.101.xxx.243)그분하고 인연이 같이 즐겁게 지내던 그시절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친구분은 놓아주시고 추억은 잘 간직하시기 바래요.5. ..!
'14.10.17 2:43 PM (211.36.xxx.66)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친구가 제게 한 말달이 그.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할수 있겠다싶으니 마음이 쓰이나봐요.
오해를 풀고싶은데 믿질 않으니... 이사할때 잡다한거를 줬는데 쓰레기를 줬다. 이런식.
믿고 싶지 않은거 같고 용서보다는 미워하는게 편한가보다 싶기도 합니다.
저는 싫다고해도 마음은 아닌적이있어서 ... 근데 이 친군 정말 싫은건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