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자유아시아방송 뉴스 하나가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으키고 있다.
북한여성 바지 착용금지 조치가 주된 내용이다. 그러나 본사가 여러 사이트 및 최근 방북한 인사들의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한 결과 여성들이 여전히 바지를 착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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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을 왕래하는 북한 주민들을 인용, 여성들이 바지차림으로 외출하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여성의 바지 착용 금지 조치가 “9월 1일부터 당의 지시사항으로 인민반 회의와 생활총화, 교양학습시간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반복해서 포치(전달)됐다”라며 이와 관련한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조치로 인해 모든 여성들은 바지를 입고 다닐 수 없게 되었으며 농촌이나 공장 기업소등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출퇴근 길에는 치마를 입어야 하고 바지를 별도로 가져가서 일터 현장에서 갈아입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본문 내용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