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게먹어도 배가 금방 빵빵해지는거요

..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14-10-16 19:25:50
위가 작아서 그런건가요.

아침먹고. 점심 저녁 사이 보통
사람들이 과일이나
고구마 등등 간식 먹잖아요
명절때는 더 하고요

이럴때 조금이라도 먹으면 배가불러
다음 식사를 못하겟어요
배가 불러서요.

소화를 잘 못시켜 이러는 경우도있을까요
*사를 자주하는편이고요

저같은 분들 이유가 뭐라 보세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6 7:32 PM (175.209.xxx.94)

    유산균 섭취하시나요? 안하시면 사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그리고 원래 적게 드시나요? 원래 작게 먹던 사람은...조금만많이 먹어도 헛배 부르고 가스 차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엔 조금씩, 부담 없는 음식들 (칼로리 높은 음료 등) 로 음식량, 열량을 늘려나가는 게 좋다고들었구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 가스 잘 차는 음식들이 있어요. 콩이라던지 밀가루라던지. 이런거 하나하나 음식들마다 체크해보시는것도 도움될거 같네요

  • 2.
    '14.10.16 7:40 PM (122.40.xxx.41)

    원래 많이는 못먹는데. 수제비는 희한하게
    2그릇도먹어요.배빵빵해지면서요

    유산균..듀오락 골드 먹는데
    큰효과가 없네요

  • 3. 위가 작아서그래요
    '14.10.16 7:44 PM (175.195.xxx.194)

    제가그러거든요. 간식많이안먹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한끼 많이먹으면 다음식사 못해요 조금만 많이먹어도 잘 체하고 기름기 있는 음식먹으면 화장실 몇번씩가요 위도작고 소화기능도 약해서 그렇대요

  • 4. ..
    '14.10.16 8:28 PM (59.15.xxx.181)

    배에 근육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뭐만 조금 먹으면
    배가 표현을 해주네요..

    아침에는 홀쭉했다가
    물만 먹어도 표나는 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이 전부이고
    내몸은 운동을 너무 싫어해 싫어하는건 하지 말아야해...라고 부르짖는 40대 아줌마입니다

  • 5. 저도
    '14.10.17 1:55 AM (211.59.xxx.111)

    포만감이 쉽게 와서 금방 배부르지만 계속먹어요
    배 빵빵하고 가스차고 매일그래요ㅋㅋㅋ
    미련하게 왜 이러나요
    이럴땐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027 의정부 아파트 화재 원인 '미궁'…수사 장기화될 듯 外 2 세우실 2015/01/12 2,015
455026 신내린 박대용 기자.트윗 5 참맛 2015/01/12 3,674
455025 핸드폰 전화걸면 바로 '고객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나.. 2 ..... 2015/01/12 105,491
455024 구질구질하지만 유치원때 선생님을 만나고싶은데요 3 ㅇㅇ 2015/01/12 1,398
455023 제가 제일 행복할 때는요 7 , 2015/01/12 2,266
455022 남자정력제 진짜 효과 있어요? 2 ㅠ_ㅠ 2015/01/12 2,623
455021 한 줌 희망조차 사치인 세상, 힘드네요. 4 ... 2015/01/12 1,346
455020 임용고사를 세번이나 떨어지면 이제 포기해야할까요? 7 판단 2015/01/12 5,179
455019 이글 읽고 펑펑 울었네요.ㅠ.ㅠ 41 ㅠ.ㅠ 2015/01/12 19,620
455018 안철수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반드시 통과해야".. 3 .. 2015/01/12 695
455017 외동아이랑 방학내내 집에만 있으신분 없으시겠죠? 12 저처럼 2015/01/12 3,221
455016 한라봉은 언제사는게 좋은가요? 7 2월??? 2015/01/12 1,921
455015 사주볼때마다 남편복이 없다는데 10 ㅇㅇ 2015/01/12 6,775
455014 [내수강국이 해법] 약골내수, 대한민국의 위기 소비멈춤 2015/01/12 700
455013 청소년 돌출입치아교정 문의,,,병원도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4 치아교정 2015/01/12 1,008
455012 고양이한테 홀렸는지 아직도 어지러워요 4 2015/01/12 2,027
455011 주택시장....'신3저'에 빠지다 1 .... 2015/01/12 1,971
455010 선본 남자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연락이 엄써요 ㅜㅜㅜㅜ 15 .. 2015/01/12 6,272
455009 홍콩에서 하루반나절동안 시간이 남는데요... 4 호호호 2015/01/12 1,279
455008 동아리 아이들 '행복 지수' 세계 5위 샬랄라 2015/01/12 1,069
455007 저는 오빠한명 있는데 자매의 우애 이런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13 언젠간 2015/01/12 3,440
455006 치과진료기록 엄마가 대신 뗄려면 무슨 서류를 준비해야하나요?? .. 2015/01/12 879
455005 오피스텔 10년된거 수리할일 많은데..처분해야하나요? 4 머리아파 2015/01/12 2,176
455004 저 사실 엄청 큰 고민이 있어요 같은 여자가 불편해요 46 fltkzh.. 2015/01/12 17,587
455003 대한항공, 너네가 바비킴한테 먼저 보상안을 제시해야지!!! 16 이런 덴장 2015/01/12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