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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세대라면 서태지의 노래에 감흥이 없기 힘들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4-10-16 18:56:43
저역시 서태지의 열성팬은 아니었지만
서태지와 함께 시대를 했고
그전 솔로 앨범에 대한 큰 관심은 없었지만
이번 앨범에는 웬지 더 관심이 가네요.
소격동도 그렇고...크리스말로윈도 그렇고
역시 서태지랄까,,
서태지는 변함없었어랄까,,그런 느낌,,
세상이 민주화 되었다지만 어쩐지 후퇴해 가는 느낌도 있고
전처럼 대놓고 민주화와 저항을 부르짖을 동력도 열정도 없는 느낌이라 더 개인적으로 더 막막하달까,,,
십대 문화 대통령이라 불리면서 제도권을 휘어잡으면서도
제도권에 나름 저항한것으로 생각되는 젊은 영혼의 서태지가 새삼 그립고 반갑네요.
물론 이런 표현은 서태지에게 부담을 주는것인지 몰라도,,,
가사도 그렇고 새로운 음악,,역시 서태지!
서태지가 우리 사회에 있어 다행이에요,,
그런데 왜 이리 못잡아 먹어 안달인 사람이 많은지
신으로 여기진 않더라도 시대의 아이콘이자 아티스트로 인정할건 좀 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소격동이란 서태지가 사는 동네를 직접 취재한 기자의 기사를 보았는데
기사가 참 좋더라구요,,못보신 분은 읽어보세요.
 
서태지, 어릴적 놀던 ‘소격동’ 왜 노래에 담았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9246.html
IP : 125.183.xxx.1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0.16 7:01 PM (211.36.xxx.210)

    전혀 없어요.하도 떠들썩해서 한번 들어보려했으나..

  • 2. ㅇㅇ
    '14.10.16 7:03 PM (125.183.xxx.132)

    211 36 / 알았어요,,근데 왜 아까부터 댓글 썼다 지웠다 그러세요,,알았다구요, 댓글 지우지 마셈 ㅋ

  • 3. ㅡㅡ
    '14.10.16 7:04 PM (211.36.xxx.210)

    전혀없어요. 딸랑 하나만 쓰기는 성의없어보여서요 ㅋ 별걸 다 딴지네.

  • 4. ㅇㅇ
    '14.10.16 7:07 PM (125.183.xxx.132)

    아니 왜 썼다 지웠다 하냐구요,,,님의 댓글에 답댓글 달았다가 님이 댓글 지웠길래 저도 답댓글 지웠는데 지우고 또 댓글 쓰시니 어지러워 그렇죠,,,달랑 하나만 쓰기 성의 없어 보여 썼다 지웠다 하시나요,,,썼다 지웟다 하시면서 계속 전혀 없다고 하니까 이상해서요,,없으면 없는거지,,알았으니 그만하셈ㅋ

  • 5. 유치허세만땅
    '14.10.16 7:08 PM (175.170.xxx.102)

    전혀 없는데,,,ㅋㅋ
    난 알아요만 좀 좋았고 그 이후로는 뭐라고 흥얼대는지,,,
    서태지와 동갑이고,,,들국화, 김수철, 김현식, 신촌블루스,,,이쪽이라서,,,
    나이가 들어선지,,,
    서태지와 도둑들노래는 유치하게 지껄여댄다는 느낌,,,

  • 6. ...
    '14.10.16 7:08 PM (223.62.xxx.31)

    저도 전혀 없는데 없다고 하기 겁나네요

  • 7. ㅡㅡ
    '14.10.16 7:09 PM (211.36.xxx.210)

    썼다 한줄 더 추가해서 다시 달았는데, 그쪽 허락이라도 받으라구요? ㅋㅋ별걸 다 시비네.

  • 8. ㅇㅇ
    '14.10.16 7:10 PM (125.183.xxx.132)

    뭘 겁나요,,없으면 없는거지 댓글 달아서 실컷 답댓글 달아놓으니까 자기 댓글 지우고 또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새로 댓글 달고,,왜 제말은 썼다 지웟다 하면서 전혀 없다를 강조하시냐구요? 알았다구요,,,참...223 62는 왜 끼어들어 그러세요,,그냥 까시구만 ㅋ

  • 9. ㅇㅇ
    '14.10.16 7:11 PM (125.183.xxx.132)

    223 62 폰피인데 폰피로 다시 들어오셨나 ㅋ

  • 10. ㅡㅡ
    '14.10.16 7:12 PM (211.36.xxx.210)

    참나 ㅋㅋㅋ그럼 댓글 수정기능없어서 다시썼으면, 그걸지워야지 그냥 두나요? 댓글 복사해다 붙이면 될걸 그것도 귀찮아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저런 장황한글은 어찌썼대?

  • 11. 90학번으로서
    '14.10.16 7:13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전 별로예요. 그 당시에도 그저 그랬어요.
    서태지의 명성이 이해가 안되던 1인이고, 그 당시에도 하도 방송에 나오니
    안 들을래야 안들을수 없던그의 노래들에서도 감동은 없었어요.
    그냥 신기함?은 있었지만.

    뭔가잘 손 본듯한 완성도는 있는것 같은데, 영혼이 없는 빈 강정같아요,

  • 12. ㅇㅇ
    '14.10.16 7:14 PM (125.183.xxx.132)

    아놔,,,,썼다 지웠다 하며 전혀 없다고 강조 하니 이상해서 그랬네요,,알았다니까,,,이런 못잡아 먹어 안달인 댓글이라니 ㅋㅋ

  • 13. ㅇㅇ
    '14.10.16 7:16 PM (125.183.xxx.132)

    서태지 팬 아니라니까 속고만 사셨나 ㅋㅋ 글고 서태지와 도둑들은 뭡니까,,,다짜고짜 이건 그냥 악플이네요,,,

  • 14. ...
    '14.10.16 7:17 PM (125.182.xxx.31)

    원글님, 저랑 비슷하네요^^
    딱히 팬이랄수는 없어도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솔로로 나왔을땐 저도 살기 바빠 음악에 큰 관심이 없었어요
    나온다고 화제가 되면 아직도 대단하구나 딱 그 정도였을 뿐
    근데 이번 소격동부터 시작해
    특히 오늘 나온 곡 크리스말로.윈 이 노랜 어제 가사 보면서 전율을 느꼈었어요
    곡도 잘 나오길 염원할 정도로 가사에 꽂혔었어요
    왜냐면 일단 음악이 좋아야 많은 사람들이 들을테고 가사의 의미도 한번쯤 생각해볼테고
    오늘 일어나자 마자 음악싸이트에서 들었는데
    헐~헐~ ^^
    아직도 무한반복 넘 좋네요 ㅎㅎ

  • 15. ㅡㅡ
    '14.10.16 7:18 PM (211.36.xxx.210)

    아니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서태지 팬들은 참 기운이 넘치네요 ㅎㅎ어떻게 써야 맘에 드시겠수? 써드릴게요 ㅋㅋㅋ 별의미없는 댓글하나로, 이렇게 시간낭비 하게될줄이야ㅋㅋ

  • 16. 그냥 그래요.
    '14.10.16 7:20 PM (80.84.xxx.61)

    그냥 좀 시끄러운 기계음이 거북스럽네요. 아마 카피하는 작곡가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천재 마케팅을 쓰는게 좀 껄끄러워요.

    그냥 그래요. 포털에 쫙 알바들이 같은 기사에 반복적으로 글 올리고 그러는 것도 부담스럽고요.

    사회비판하는 의식있는 뮤지션으로 포장하는 장사꾼 그 이상도 그 이상도 아닌 느낌

  • 17. 음원
    '14.10.16 7:23 PM (207.244.xxx.201)

    소속사에서 사재기 하는거 안하면 등수는 급격하게 떨어질 것 같아요.
    음원사재기야 어느 소속사나 하는 것이지만...

  • 18. hh
    '14.10.16 7:26 PM (182.221.xxx.59)

    유명 가수중 유일하게 단 한곡도 세월지나 다시 듣고 싶은 곡이 없는 가수가 서태지에요. 뭐 음악이야 다 개인의 취향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겐 그렇네요.
    이번에 나온 곡은 못 들어봤는데 듣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 19. ㅇㅇ
    '14.10.16 7:27 PM (125.183.xxx.132)

    211 36 아 저 서태지 까분 시간과 정열이 넘치시네,,그 열정으로 왕년에 민주화 운동이라도하셨을라나,,,지금 트집잡고 늘어지는건 님이죠,,글고 내가 언제 님이 댓글 지웠다고 뭐라했나요? 전혀 없다고 강조햇다가 실컷 답댓글 달아주니 자기 댓글 지웠다가 전혀 없다고 또 쓰고 그러니 또 헷갈리게 할까봐 이번 댓글은 지우지 말라고 했지,,,왜 원글러로서 못할말했나요? 글고 서태지 팬아니라고요,,왜 못믿는데? 근거라도 있나? ㅋㅋ 물론 님은 서태지까가 아니시겠지요 ㅋ 님하고는 더 상대 안할래요,,

  • 20. 아이고
    '14.10.16 7:27 PM (211.219.xxx.151)

    야야

    그만 해라. 감흥없다는데 왜 자꾸 감흥 있는 척 하라고 지롤염병이냐.

    태지한테 가서 말해.
    구걸하지말라고. 쪽팔린다.

  • 21. ㅇㅇ
    '14.10.16 7:28 PM (125.183.xxx.132)

    알바 사재기 근거라도 대시고 주장하시지

  • 22. ...
    '14.10.16 7:28 PM (175.223.xxx.123)

    서태지와 나이는 비슷하지만 서태지 데뷔하고 한참 활동할 땐 취업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치여 음악들을 틈이 없었어요. 제 나이보다 많이 후배들이 열광했죠 응사 94학번들, 당시 중고등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이유가 이제서야 이해가 될 듯해요 소격동 크리스말로윈을 들으니 그 때 후배들의 속시원함이 뒤늦게 와닿네요

  • 23. 아이고
    '14.10.16 7:30 PM (207.244.xxx.201)

    포털에 쫙 깔린 알바들 댓글 보면 오글오글 하더라고요.
    좋지? 천재지? 전율이야..... 강요하는 그런 댓글들
    다른 댓글 보면 다른 기사에 댓글은 없고 서태지 기사에만 반복적으로 낯뜨거운 찬양댓글들.
    딱 돈주고 알바 푼 게 티나요.
    뭐...그런거야 흉도 아니지만. 이제는 서태지보면 음악장사꾼
    나 음악이랑 결혼했어 창작의 고통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한정판 피규어 비싼 값에 팔아먹는
    장사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24. ㅡㅡ
    '14.10.16 7:31 PM (211.36.xxx.210)

    아..이제야 알았네요 ㅋㅋㅋㅋㅋ그쪽 댓글보고도 내가 지웠을거라고 착각해서, 그렇게 거품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못봤으니, 릴렉스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설령 그랬대도 그게 그렇게 광분할일? 그 댓글다는 열정으로 민주화운동은 커녕, 학교다닐때, 공부라도 하시지 ㅎ

  • 25. ㅡㅡ
    '14.10.16 7:32 PM (211.36.xxx.210)

    폰은 폰이라서 그런지로 바꿔읽으세요. 또 수정한다고 댓글 지우면, 원글이 진짜 쓰러질까봐서 ㅋㅋㅋ

  • 26. 원글님
    '14.10.16 7:33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댓글 다시는 거 보니 별로네요.
    그냥 진짜 의견 나누길 원하는지 알고 댓글 달았는데
    뭔가 원하는 답을 강요하시는 것 같이 그러시네요.
    저라면 별로 팬도 아니라면 감정소모하면서까지 이런 글 안 쓸것 같아서요.
    다음부턴 서태지 관련 글에 댓글 안달아야 겠어요. 기분이 이상하네요.

  • 27. 원래
    '14.10.16 7:35 PM (207.244.xxx.201)

    서태지 팬들이 극성스러워요. 그래서 표절도 많이 감춰줬죠.
    절대 아니라고...그렇게 똑같은데도...
    암튼 지금 이지아랑 결혼 이혼,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재혼하고 나서
    서태지닷컴 팬들 단체로 아이피블락에 강퇴 시키고 나서 그 내막이 들어났죠.

  • 28. ^^
    '14.10.16 7:36 PM (211.246.xxx.193)

    오늘 하루는 어딜 가나 서태지 얘기가 많네요.
    인터넷 상에서도 그렇고 업무미팅 자리에서까지 에피타이저 삼아 거론될 정도이니.. 나이가 삼십대 후반인 저로서도 깜짝 놀랐어요.
    어린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뭔가 그 세대 사람으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세월에 뒤지지 않는 그 감각이 부러우면서 질투도 나고.
    나는 어느새 게을러져 맨날 똑같은 틀 안에서 같은 것들 우려먹고 살고 있는데. ㅎ.. 덕분에 각성도 됐습니다. 아직은 매너리즘에 빠질 나이가 아니라고요^^
    크리스말로원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닌데 첨 들었을 때부터 귀에 감기는 맛이 있던데.. 그 뽕삘 때문인가 ~

  • 29. ...
    '14.10.16 7:43 PM (125.182.xxx.31)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는데는 안티들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팬이 아닌지라 자정에 나오든말든 잠 잘자고 일어나서 들었는데
    어제 자정되기전부터 안티들과 팬들 덕분에 검색어 1위 오르고 난리였었다더라구요 ㅎㅎ
    안티분들 적당히 하세요 그럴수록 화제성이 짙어져요
    이번 노랜 적당히 대중적이기도 하던데 궁금해 들어보면 좋아할 사람들이 꽤 생기겠던데요

  • 30. 근데
    '14.10.16 7:43 PM (207.244.xxx.142)

    정말 크리스말로윈이 좋나요? 나는 진짜 별로인데 하도 포탈에서 난리니...
    왠지 좋은 노래라고 강요받는 느낌이 들어서요.

  • 31.
    '14.10.16 7:44 PM (121.154.xxx.246)

    왜 서태지세대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 당시 교복입던 학생이었는데 ..

    친구들이 추천해서 들어보고 귀가 아파서 못듣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서태지씨 노래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말 그대로 제게는 소음과 같았어요........아무 감흥이 없는데 자꾸 주변에서 쟤 천재같아~ 라고 하니까 이젠 더 듣기 싫네요.

  • 32. ㅎㅎ
    '14.10.16 7:48 PM (121.157.xxx.158)

    무슨 가사를 그렇게까지 해석해서 들어야 한다는 거 자체가...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듣는 분들도 솔직히 좀 ...

  • 33.
    '14.10.16 7:51 PM (112.150.xxx.194)

    유명 가수중 유일하게 단 한곡도 세월지나 다시 듣고 싶은 곡이 없는 가수가 서태지에요. 뭐 음악이야 다 개인의 취향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겐 그렇네요.
    이번에 나온 곡은 못 들어봤는데 듣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2222222222
    단한곡도 끝까지 다 들어본적도없어요.
    이러기도힘들텐데

  • 34. ...
    '14.10.16 7:57 PM (125.182.xxx.31)

    음악적 취향이야 다들 다르겠죠?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원래 뭘 좋아하게되면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맘도 당연하지 않나요?
    여기도 늘 드라마 얘기 연예인 얘기 올라오잖아요

    그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감상 공유도 하고 그러면서 즐겁기도 하고 그렇지 않나요?

    물론 난 그거 별로던데 하는 사람들도 꼭 있죠
    하지만 적당히하면 그러려니하는데
    서태지뿐만 아니라 몇 몇 경우보면
    팬보단 안티들이 더 극성 같아요
    뭐 그것도 괜찮은데
    근데 그럴수록 화제성은 더 짙어진다는 아이러니 ㅎㅎ

  • 35. 윗님
    '14.10.16 8:02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별로라고 한 제가 안티가 되는 건가요?
    참 기분나쁜 비약이네요.
    연예인들 다 먹고 살기 힘든 직업인이고, 안티라고 할 만한 싫은 사람도 없는 연예인 관심 없는 사람인데...
    오늘 서태지 관령 댓글 처음 달았다가 참 기분나쁜 경험 하네요.

    서태지는 화제성이라도 있어야 옛날 명성 찾는다고 좋아하나봐요?

    참, 갑갑하네요..그동안 세월이 얼마고, 얘기거리가 얼마인지는 생각안하고...
    좋아하는 음악 맘껏 즐기시고, 글도 많이 쓰세요.
    댓글 안달아야 하는 제 개인 연예인 목록에 오늘 서태지 처음 올려봅니다....;;;

  • 36. ...
    '14.10.16 8:08 PM (125.182.xxx.31)

    설마 별로라는 의견이 안티가 될리 있겠어요?
    저도 남들이 감탄하는 작품들에 저게 뭐라고 하는 생각드는 경우 종종 있어요
    별로가 안티면 정말 좋은 세상이게요^^
    절대 님보고 얘기 한 것 아닙니다

  • 37.
    '14.10.16 8:10 PM (119.202.xxx.88)

    인정할건 좀 인정하라굽쇼?
    이보세요
    여술은 개취에요.개인취향이라구요
    서태지 인정하라고 강요하지 말고 그냥 본인이나 좋아하시구 서태지 인정 해주세요
    근데 한가지 궁금 한건 서태지팬들은 이런글 쓸 때 꼭 나는 서태지팬은 아니었지만 이러고 시작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 38.
    '14.10.16 8:12 PM (119.202.xxx.88)

    여술ㅡ예술

  • 39. 서태지세대이지만..
    '14.10.16 9:22 PM (202.30.xxx.226)

    이젠 음악 관심도 없고..

    그 얼굴, 그 목소리도 질려요...

  • 40. ..
    '14.10.16 10:00 PM (182.213.xxx.82)

    표절전문이란 사실 알고난 후부터 감흥 뚝.

  • 41. 21년전부터 팬
    '14.10.16 10:53 PM (58.143.xxx.74)

    서태지 흥해라!!! 잠깐 웬일이지? 싶을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당신이 걱정된다. 영화계에서도 변호인과 이순신이 나왔으니 음악계에서도 이렇게 서태지가 파란을 일으켜줘서 고맙다. 제 목소리를 낸다는게 힘든 시대에 이런 음악으로 대답해줘서... 서태지 흥해랏!!!

  • 42. 저도
    '14.10.16 11:53 PM (59.5.xxx.105)

    예전 생각 나면서 신곡을 흥얼거리게 되네요. 음악 나오면 다시 듣게 되고 그래요.
    근데 날선 댓글 다시는 분들 심리는 뭘까요? 싫으면 이런 글 스킵하면 될텐데.
    인생 너무 팍팍하게 살지 마세요. 가뜩이나 요즘 힘든 일 많은데.

  • 43. ㅇㅇ
    '14.10.17 8:52 AM (211.57.xxx.98)

    저는 크말 들으니까 막춤이 절로 나오던데
    울 아이가 웃으면서 따라해요
    통아저씨춤을 춰야되는 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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