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의사선생님은 고마우신 분입니다..^^

긍정복음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4-10-16 16:35:03
제가 큰병으로 수술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의사들의 인성에 대해서 뭐라뭐라해도~~
큰 병 걸려 수술 받아보니 그 긴 시간동안 수술해주시는 의사선생님~
목주름 맞추어 수술 자국 최소한으로 줄여주시는 노력해주시고
생각보다 절제한 부분 많으니 죄송하게 생각해주시고
해드린 것도 없지만 감사하다고 손잡아드리니 웃으시던 분~
정말 그런 의사선생님들 고맙지요.
특히 외과의사선생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IP : 58.124.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4:41 PM (124.56.xxx.39)

    누가 안고맙다고 하나요?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이거랑 별게로 네가지없고 불친절하다 그거죠!

  • 2. 소방관청소부
    '14.10.16 5:13 PM (183.109.xxx.150)

    세상에 안고마운 사람 별로 없지요

  • 3.
    '14.10.16 5:17 PM (39.121.xxx.198)

    외과의는...좀 달리봐주세요.
    저희도 도저히 돈안되어서 외과 접은 남편 가진 사람으로써..저도 애가 많아 이돈으론 안되겠다 싶었어요.

  • 4. ..
    '14.10.16 5:18 PM (183.99.xxx.135)

    어느 직업군이든 인성이 별로인사람 괜찮은사람 싸가지없는사람 모두 있기 마련인데
    왜 요즈음 들어 82에서 의사분들 자꾸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 5. 윗님
    '14.10.16 5:26 PM (112.154.xxx.133)

    제 말이요 요 며칠 의사까기 대회라도 열였나요?의료민영화 앞두고 그런건지

  • 6. 그죠?
    '14.10.16 6:14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무슨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제 오늘 정말 이상해요.
    보통은 본인의 사례를 들어서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이 많은데,
    어제 오늘 많이 이상한 두 글은
    밑도 끝도 없이 이상한 논리로 의사를 까더라고요.

  • 7. 고마운 사람
    '14.10.16 9:10 PM (59.21.xxx.81)

    네 저도 의사 선생님들 고마워합니다.
    전 돈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의사하기 싫어요. 아픈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거기다 실력있는 의사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 절도 들던데요..힘든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뭐 질병과 무관한 미용만 하는 과는 쪼금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380 단감으로 쨈 만들어보신분~ 2 무플이라서 .. 2014/11/03 558
432379 시골마당개 중성화하는게 좋을까요. 5 -- 2014/11/03 1,151
432378 짠돌이 남친.... 결혼하면 더 심해지겠죠? 57 인앤아웃 2014/11/03 25,153
432377 가정 주부인데 혼자 여행 가시는 분 계세요? 13 .... 2014/11/03 2,777
432376 닭갈비할때 물 좀 넣으시나요? 4 2014/11/03 1,370
432375 한살림 두부 비조합원 이용 행사가 2주동안 열려요~ 3 리이인 2014/11/03 1,510
432374 유가족분들, 다시는 그들에게 무릎 꿇지 마세요 8 ... 2014/11/03 802
432373 한국사람들 인종차별 심하게 아니라 오히려 호구죠.호구. 동남아,.. 24 ㅇㅇ 2014/11/03 3,126
432372 수리논술은 뭔가요? 6 rndrma.. 2014/11/03 1,506
432371 남편이 경찰,군인이신분들 여쭤요 4 커피믹스 2014/11/03 1,879
432370 아무 이유없이 하혈 할 수도 있나요? 3 ㅠㅠ 2014/11/03 2,075
432369 십년 전에 라식한 병원에서 라섹을 무료로 해준다고하는데 9 .... 2014/11/03 2,060
432368 라디오에서 여고생의 자살(쥐를 죽여서 파는 봉사-학교에서)듣고 16 오늘 2014/11/03 4,156
432367 골다공증을 주사로 치료 8 궁금합니다... 2014/11/03 5,611
432366 노원구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3 ^^ 2014/11/03 1,258
432365 안전용품 '특수'…기업들, 세월호·판교서 교훈 세우실 2014/11/03 318
432364 버버리패딩 면세점이백화점보다 몇프로싼가요? 할인율 2014/11/03 2,957
432363 젓갈보관은 어떻게하나요? 1 젓갈 2014/11/03 5,990
432362 보온병에서 쇠냄새가 난다고 8 뎁.. 2014/11/03 6,283
432361 암환자 면역강화제 실손처리 될까요? ... 2014/11/03 650
432360 머리염색한지 한달쯤 됐는데 금새 색깔이 빠졌어요 4 ... 2014/11/03 1,423
432359 아침부터 죄송한데 가스가 너무 차요 3 가스 2014/11/03 1,096
432358 한결이란 이름 느낌 어떠세요? 27 한결 2014/11/03 4,727
432357 집보러 온다는데 손님 오는것처럼 참 부담스럽네요 14 2014/11/03 3,776
432356 오래된 빌라 구입해서 수리하고 살면 괜찮을까요 9 또집 2014/11/03 1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