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눈빛도 못믿겠네요...그럼 뭘 믿어야 하나요??

rrr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14-10-16 16:29:59

이병헌씨 연기할때 보면

눈빛이나 목소리 너무 진정성 느껴지고 좋던데...

그런 사람이었다니...

저는 그런거 보고

이병헌씨가 성실할거라고 믿었는데

그런 눈빛도 믿지 못하는거라니..

사람을 만날때 뭐로 판단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눈빛이나 목소리는 매력일뿐

그사람 진심은 아닌거군요

그래도우리가 보통 사람 대할때

눈빛 목소리 느낌 이런 거 믿는건데..

아..정말 저는 혼란스러워요

 

갑자기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사람볼때 뭘보고 뭘 믿어야 하나요??

제가 너무 세상물정도 모르고 사람 볼줄 모르는거 같아서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rr
    '14.10.16 4:32 PM (125.184.xxx.158)

    그렇겠죠??제가 그냥 ㅋ ㅏ리스마있고 감성적인 이런 눈빛이면 좋아하는거 같아요..그럼 어떤 눈빛이 좋은 눈빛인가요???

  • 2. ㄷㄷ
    '14.10.16 4:33 PM (175.209.xxx.94)

    실제로 이땡땡 오센치 앞에서 딱 대놓고 마주쳤었던 우리언니 그게 십년여전이었는데..눈빛이 너무 변태스럽고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는다고..그게 중학생때였는데.

  • 3. 이병헌 눈빛
    '14.10.16 4:36 PM (182.227.xxx.225)

    절대 진실되지 않은 눈빛.
    ^^

  • 4. 연기를
    '14.10.16 4:45 PM (124.50.xxx.131)

    보고 믿으면 안되죠.병헌씨는 최진실 어렸을때 누나라며 들이댔을때부터
    주변에서 다 알아챘어요.성적으로 헤프다는걸...
    동급의 ㅂ ㅇ ㅈ이나 ㅈ ㄷ ㄱ 보다 자신을 더 열어놓고 그쪽으로 적극적이고
    뒤로 굉장한 호색한이라는걸..여자연기자들은 다 알았을걸요.
    김태희와 사탕키스를 제안한 그 테크닉도 아무나 못하고 송혜교와 올인 끝난후
    대쉬했으때도 순진한 어린 배우한테 대화는 눈빛이 색이 가득했는데요.이건 다른 분양에서
    진실 여부는 모르겠고 여자문제에 있어서전혀 순수하고는 거리가 멀었어요.
    연기를 그만큼 잘한건지도....

  • 5. 님이
    '14.10.16 4:50 PM (14.52.xxx.59)

    사람보는 눈이 없는거에요 ㅎㅎ
    이병헌은 엑스파일 전에도 느낌이 좀 그랬어요

  • 6.
    '14.10.16 5:02 PM (182.172.xxx.52)

    그런가요 전 이병헌 보고 딱히 그렇게 느껴본 적 없었는데

  • 7. 저는
    '14.10.16 5:0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이사람 눈빛이 좀 무서워요.

  • 8. 느낌
    '14.10.16 5:13 PM (59.7.xxx.168) - 삭제된댓글

    별로 안젛았는데 그게 돈관련이라 생각했지 여자문제일 줄은 몰랐어요.. 뭔가 뒤가구린느낌은 강하게 들었었다는

  • 9. ..
    '14.10.16 6:04 PM (211.176.xxx.46)

    근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기꾼 중에는 눈빛 연기 연습 많이 하지 않을까요? 이것도 연습하면 늘지 않겠습니까.

    돈에 관심 보이면 순수하지 않다고 보니, 돈에 관심 없는 척 연기하며 사기치는 것도 그런 원리죠.

    즉, 눈빛 믿으면 곤란하죠.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연기인지, 진짜인지 말이죠.

  • 10. 헐...
    '14.10.16 9:29 PM (218.238.xxx.150)

    저는 이병헌 연기 괜찮던데....그 눈빛 진실했죠.
    그게 안진실했다면 지금껏 그렇게 연기를 못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763 사람 마음이 간사하네요 독립하려고 생각하니까 7 ,,, 2014/11/12 1,708
434762 이삭 토스트 중학생이 좋아할 메뉴는? 3 ?? 2014/11/12 1,074
434761 식생활물가만 줄어도 출산률 올라요 3 발라당 2014/11/12 830
434760 부모님께 1억씩 드리려고 하는데요. 49 .. 2014/11/12 27,526
434759 슈스케 4 우승 2014/11/12 1,160
434758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3 샤롱 2014/11/12 1,625
434757 7살딸아이 친구관계 고민상담 2 고민 2014/11/12 2,349
434756 예식장 위약금 물라고 하는데.. 8 차니맘 2014/11/12 1,902
434755 놀이학교 vs 어린이집 (그 외 여러가지로 조언 주세요) 1 고민 2014/11/12 950
434754 병사 조의금 횡령 軍 부사관 집행유예···여단장 무죄 세우실 2014/11/12 571
434753 당산동/문래동 아파트들... 목동아파트와 비교해서 살기 어떤가요.. 12 영등포 2014/11/12 5,354
434752 조선일보 사주 소유 코리아나호텔, 시의회 청사부지 무단점유 4 샬랄라 2014/11/12 853
434751 초등학교 1KM거리 VS 500m 거리 1 00 2014/11/12 741
434750 몇일째 집을 청소중입니다..친구년때문에..ㅠㅠ 6 나는누구? 2014/11/12 5,454
434749 미국 어디로 가야 좋을까요? 16 미국 2014/11/12 2,949
434748 허무한 친정부모님과의 관계... 4 ... 2014/11/12 3,153
434747 김치 쉽게 담구는 법 2 .. 2014/11/12 1,361
434746 패키지 여행상품 현금 할인 해주나요? 1 몰랐는데요 2014/11/12 756
434745 Facebook 에서 보낸 메세지 상대방이 보기전인데 지울수 있.. 1 .... 2014/11/12 408
434744 집 보러 오는 사람 중 이런 사람 정말 별로네요. 16 ,,, 2014/11/12 5,559
434743 원주가면 볼거리 혹은 맛집 있나요? 3 강원도 2014/11/12 2,079
434742 싱글세를 내고 애낳으면 이자쳐서 환급해줌 됨 11 gh 2014/11/12 2,030
434741 코다츠 질문글이 있길래... ㅇㅇ 2014/11/12 665
434740 고관절(골반)이 갑자기아픈데요.... 2 111111.. 2014/11/12 2,003
434739 스탠포드, 팔로알토 14 처음 2014/11/12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