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상가 가보면 가격이 같은데서 물건 띠어오는가 착가들 정도로
비슷하거나 똑같더라구요
가격이 싼 대신에 질도 안좋고 구깃거리고..
싼티 안나고 스타일도 흔치 않은곳은 보세치고 너무 비싸고..
제가 자주가는 길목에 보세집이 하나 있는데
디피 되어 있는옷들보면
인터넷엔 없는 스타일로 너무 다 이쁘고 싼티도 안나는 거에요.
근데 일요일이라 항상 문이 닫혀 있어
가격이 얼만지 전혀 모른다는거..
그치만 그지역 땅값을 봤을때 비싸겠거니 짐작만 합니다.
궁금한건..
보세인데도 어떤덴 자켓이 십만원이 훌쩍 넘고
치마나 티도 개당 오륙만원? 이런건 뭐죠?
저한테 바가지 씌울려고 한걸까요.. 가격표가 없어서..
아무리 옷이 다른집에 널린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도 그렇치..
아님 보세중에도 스타일 좀 괜찮은 곳은 원래 백화점 뺨치게 비싼곳들 흔한건가요?
그리고 가격표가 있어도 저정도 금액은 보세치고 비싸다 생각들면
깎아달라 하시나요? 아님 보세라도 가격 붙어 있는곳은
그냥 그돈주고 사시나요?
인터넷으로만 사다보니 감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