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날 몸살나서 결근하고 6일날 아침에 병원갔다가 출근한게 정말 잘못된걸까요?
사장한테 크게 한소리들어서요.
아픈건도 서러운데 한소리 크게 들으니 의구심이 생겨서요.
연휴내내 쉬었으면 다나았지 뭔 또 병원가나 해서일까요?
몸살나서 보름지나 지금 조금 살것같네요.
2일날 몸살나서 결근하고 6일날 아침에 병원갔다가 출근한게 정말 잘못된걸까요?
사장한테 크게 한소리들어서요.
아픈건도 서러운데 한소리 크게 들으니 의구심이 생겨서요.
연휴내내 쉬었으면 다나았지 뭔 또 병원가나 해서일까요?
몸살나서 보름지나 지금 조금 살것같네요.
성한몸으로 생각하면 하루결근하면됐지 병원가서 2시간까지 외출까지 한건 안아픈입장에서는 이해되네요.
6일날 출근해서 업무 처리 좀 하고 병원 다녀 오시지 그러셨어요.
이미 지난일 속 끓이지 마시고 털어 버리세요.
병가에 연휴 쉬고 나오면서 출근 날 아침에 병원 들러 온다면 사장 입장에서는 싫지 않을까요?
그런 경우 업무 마치고 가는 게 보편적이지 않나요?
저도 그렬려고했는데 아침에 몸일어나서 겨우겨우 병원가서 약타서 출근한거라서요. 다 변명이겠지만.
병원이 집근처이기도하고요. 직장에서 또 와야하는데 오후까지 몸이 못버틸것같기도해서요.
댓글감사합니다.
2일날 결근했으면 2,3,4,5 연휴로 4일을 쉰거네요.
2일날은 병원을 못 가셨나봐요. 아님 다른 병인건지요.
몸살 오래가네요;;
4일 푹쉬었음 뚝 떨어질텐데...
바꿔 생각하면 사장 입장에선 열불 나는거 맞아요, 휴일 지나고 바로 또 병원 갔다오는건 너무 님 생각 위주로 했네요
다른 내과약을 먹고있긴합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지각을 하더라도 병원안가고 출근을 하는게 맞았네요.
너무 제위주 생각이였네요.
솔직히 이직장에서 14년차인데 오기가 생겨서 안간것도있긴합니다. 최근에 아주 서운한일을 당해서.
2,30대를 다보내고 있는데 회사는 알아주지않더라구요.
6일 쉰 꼴이니 사장입장에서는
꾀병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겠죠;;
저같으면 그런 오해 안받기 위해서 출근해서 얼굴 도장 찍고 조퇴하겠습니다.
6일에 병원 갔다가 출근하면 **시에 직장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도 되겠느냐고 물어서
그러면 그러라고 하면 병원 갔다가 출근하고
6 일 오전에 바쁜 일이 있으니 출근 먼저 하고 나중에 병원 가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죠.
그러니까 사전 양해를 받았는가 하는게 문제예요.
원글님이 병원 갔다가 출근해도 정시에 도착하는거라면 양해구할 필요도 없구요.
몰아서 쉬었으니 6일에는 출근해서 일 보고 차라리 조퇴하는게 더 나았을듯 싶네요.
사장도 사람인데 아픈거 참아가며 일하는거 보면 인간적으로 이해합니다. 화낼 수 없어요.
그데 직원이 자기가 알아서 병원 다녀오느라 지각부터 했다면 상황이 좀 다르죠.
주말 지난 월요일에도 눈치보이는게 사실이에요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컨디션 별루인 직원보면
고용주 입장에선 주말내내 실컷 놀다가 병난것처럼 보이나봐요
모두 알아주는? 큰 질병 아닌이상, 연휴때 어디 놀러다니느라 병원 못가고, 혹은 컨디션 회복 못하고 월욜에야 병원들렀다 출근한거 아닌가 싶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