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픈된 구내식당에서 치실 하는거 어때요?

먹은 것 같지 않음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4-10-16 13:06:34

구내식당 식탁이 널널한게 아니라 다닥다닥이거든요.

식판 간신히 놓을 정도인데요.

먼저와서 먹고 있던 남자가 식사 끝내고는 치실을 쓰는거에요.

속에서 뭐 넘어올 것 같아서 밥 먹다 그냥 나왔어요.

처음엔 비위상하는 제 마음 막으려고 진짜 무시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오래도 하는거에요.  한 번 쓰고 치실 휴지로 닦고

한 번 치실하고 또 닦고,, 휴지가 식판에 수북히..

도저히 못 참겠어서 나왔어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1:08 PM (210.178.xxx.200)

    악 화장실에서 옆 세면대에서 하는것도 토나올판에.. 미친거같네요.

  • 2. ..
    '14.10.16 1:08 PM (211.214.xxx.238)

    ㅠㅠㅠㅠㅠㅠ난 내가 치실하고 난 흔적 보는 것도 드러운데

  • 3. ..
    '14.10.16 1:22 PM (121.157.xxx.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 4. 무뉘
    '14.10.16 1:36 PM (121.140.xxx.3)

    미친놈... 치실로 주댕이를 꿰매버릴...

  • 5. ㅋㅋㅋㅋㅋ
    '14.10.16 1:43 PM (144.59.xxx.226)

    치실로 주댕이를 꿰매버릴... 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ㄱㄱ
    '14.10.16 3:54 PM (223.62.xxx.54)

    ㅎㅎ 울 남편도 나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데 ㅎㅎ 며칠전 길을 가는데 앞에 두 아젔가 가다가 정말 크게 거침없이 방구를 빵 그러곤 잠시 뒤를 한번 돌아는 보더라구요 미친 그리고 젤 드러운건 가래 올려 뱉는 아저씨 아줌마 식당에서건 길에서건... 전에 관광공사에서 보내주는 유적지 관광 갔는데 한 아줌마가 몇 초에 한번 가래 올려 뱉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471 진정 선행없이 현행만으로 12 sge 2014/10/20 3,156
427470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남편 안쓰러워서 못그만 두겠어요..ㅎ 5 지치네요.... 2014/10/20 1,794
427469 혹시 40대 써*30 운동해보신 분요~~ 4 운동 2014/10/20 961
427468 PT 는 역시 선생님을 어떠분을 만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1 로즈 2014/10/20 1,360
427467 전라도닷컴 해킹한 일베 회원, 눈물 흘리면서 선처 호소 12 세우실 2014/10/20 2,427
427466 양평이나 수도권 정보 부탁드려요 긍정 ^^ 2014/10/20 393
427465 김선생보다 맛있는 김밥 추천해주세요 (집김밥 제외) 9 김밥 2014/10/20 3,148
427464 둘사이가 안좋으면요. 9 .. 2014/10/20 1,673
427463 필리핀에 연수 가보신분들, 여행자 보험 어떻게 드셨어요? 3 여행 2014/10/20 405
427462 바이맘 난방텐트 쓰시는분 ? 1 춥다 2014/10/20 6,036
427461 영화 다이빙벨 소문 좀 내주셔야... 8 . . 2014/10/20 931
427460 우리애는 따로 공부안하고 책으로 대신한다는 말들... 13 비가 2014/10/20 3,370
427459 10년만에 영어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 2014/10/20 1,066
427458 아이폰 백업 질문드립니다 1 아이튠즈 2014/10/20 472
427457 ”휴대폰 신규 가입자에 보조금 더 지급하자” 세우실 2014/10/20 699
427456 가을비 오는 날에 듣기 좋은 노래.. 2 2014/10/20 936
427455 추석 이후 전화 안했던 시어머니께 전화드리려구요.. 도와주세요ㅠ.. 34 핑크 2014/10/20 4,819
427454 예쁜 몸이라는 소리에 기분 좋아지는 오후~~ 1 ... 2014/10/20 1,231
427453 남편과 말다툼 후 기분 꿀꿀 5 속상 2014/10/20 1,277
427452 마트에요.. 하겐다즈 어떤것이 젤 맛있나요? 16 스트레스푸는.. 2014/10/20 3,881
427451 심리치료가 도움이 될지 혹은 반대가 될지 포기할 수도 없지만 걱.. 6 ... 2014/10/20 940
427450 뚱땡이 아들 진짜..ㅠㅠㅠ 16 개그 2014/10/20 4,219
427449 유치원 초등저학년 생일 파티 해보신분.. 도움 부탁 드릴께요. .. 7 아이엄마 2014/10/20 1,190
427448 비정상회담 국비유학생 출신이 누가 있나요? 1 누구 2014/10/20 975
427447 서울 아파트 (5억5천대) 1 잠시익명 2014/10/20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