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물세탁유무도 알려주세요.ㅠ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물세탁유무도 알려주세요.ㅠ
제일 따뜻합니다.
쓰신것 중에서만 고르자면 당연 파시미나겠죠..
근데 너무 약해서 거의 스카프나 숄로만 만드니까요..
파시미나 스카프가 있는데 무서워서 세탁은 아직 못했고요.
캐시미어 코트는 당연히 드라이클리닝 주고
캐시미어 스카프 머플러 스웨터는 손세탁해요.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풀어 살짝 주물러 빨고 손으로 물기짜서 수건으로 대충 눌러 물기 더 빼고 잘 접어 잠깐 두었다가 눕혀말려요. 완전히 마른후에 스팀해주고요.
고가의 캐시미어스웨터도 아직까진 잘 입고있어요.
제가 파시미나 스카프랑 울 스카프 가지고 있는데요. 둘 다 100%고요.
작년에 파시미나 스카프 30번 정도 착용했고 울 스카프는 2번 착용했어요.
둘 다 세탁 안하고 잘 개어놓기만 했어요.
이번 가을이 되자 다시 하려고 펼쳐보았는데
파시미나 스카프는 새것처럼 깨끗하고 울 스카프는 제 콧김이 닿았던 부분에 곰팡이가 쓸었더라고요.
파시미나 스카프가 훨씬 얇은데 더 실용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