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일때 우결같은 가상결혼 프로그램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되서 잘 안봤는데요..
님과함께 임현식 박원숙 커플부터 쭉 보고 있는데..
그동안은 재미때문에 봤는데..
이번 김범수 안문숙 커플은 왜이렇게
내 가슴이 선덕선덕하고
막 미소가 지어지고~
감정이입이 되는지..ㅋㅋ
남편과 싸우고 냉각기라 그런지..(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 이남자 정리하고 저런남자 만나고 싶다.. 하는?ㅋ)
김범수가 내 이상형이라 그런지..(근데 가끔 애교 부리는건 못봐주겠다는..ㅠ)
암튼 요새 요거 보는게 낙이네요~
둘이 진짜 커플 됐음 좋겠어요..
옛날에 신동엽 이영자
유세윤 강유미
둘이 진짜 사겼음 좋겠다~ 싶은 이후로 첨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