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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패션... 다들 노숙하게 입고 다니시네요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14-10-16 09:49:45
신도시에서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왔는데 이곳 엄마들 옷입는 스타일이 참 비슷하네요 검은색 베이지 카키 타임이나 구호스타일 위주로...
점잖게 평소에도 입고 다니시네요 단발이 가장많고~~나이도 젊은 엄마들 많은데...비슷해요 나이보다 무조건 노숙해 보이는 옷 위주네요
친정엄마는 너는 매일 제가 너무 노티나게 입고 다닌다고 매일 뭐라고 하셨는데 ...
튀는게 싫어서 이런옷만 입게 되는데 정말 나이들면 조금 후회 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IP : 1.226.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
    '14.10.16 9:59 AM (203.226.xxx.114)

    전업인 제 주변인들은 대부분편하게 다녀요
    운동화,청바지,야상..모임에 다들 이렇게 입고와서 유니폼이냐며 웃었지요
    마흔넘었지만 뭐 그냥 다닐때 편하게 입고다녀요
    격식차려야하는곳은 챙겨입지만 평소엔 나편한데로 입어요.

  • 2. .....
    '14.10.16 10:08 AM (124.49.xxx.100)

    원글님 편하게 입고다니세요 그 사람들도 자기.편한대로 입고다니는건데...교복도 아니고 멀 걱정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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