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다메 칸타빌레 보고 있는데...

...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4-10-16 07:09:51
내일도 칸타빌레 20분정도 보다가 재미없어

일본판을 보고있어요.

저한텐 일본판이 더 재미있네요.

그런데 베토벤 바이러스랑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베토벤 바이러스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여자주인공 캐릭터나 남주 지휘하는거 등등 아주 똑같진 않지만 

굉장히 비슷하더라구요.

베토벤 바이러스 작가가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 영감을 받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차라리 베토벤 바이러스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이였음 더 좋았을것 같아요.



IP : 75.159.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나야
    '14.10.16 8:12 AM (223.62.xxx.77)

    노다메팬들이 리멕아니냐는 말을 많이 했지만
    음악드라마라는거 외엔 딱히 비슷한 부분이없습니다
    여주캐릭도 노다메 똘키 천재와 베토벤바이러스 오지랍 정도.
    베토벤바이러스 여주는 특히 바이올린에 천재적인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베토벤바이러스의 가장 큰 의도는 꿈 이었죠.
    나이가 많던 적던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원래 의드나 사극이나 같은 장르다보니 비교는 늘 하기마련이죠.
    노다메칸타빌레와 베토벤바이러스도 같은 장르일 뿐.

  • 2. 그런가요?
    '14.10.16 9:37 AM (114.205.xxx.114)

    원작 만화, 일본 드라마 모두 봤는데
    베토벤 바이러스랑 노다메가 비슷하다는 건 전혀 못 느꼈어요.
    음악을 소재로 했다는 것 외엔 공통점이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얘기들이 있었나요?

  • 3. ...
    '14.10.16 10:27 AM (75.159.xxx.196)

    제가 아직 끝까지 안보고 몇편만 봐서 그런생각이 들었나봐요~
    실력없는 오케스트라를 맡은 유명한 지휘자. 남주가 지휘하고 싶어하는것.
    지휘자가 남주에게 오케스트라를 맡긴것등 컨셉이 비슷해서요.
    특히 지휘자가 너는 코를 풀고 다시 불고 누구는 뭘 바꿔끼고 다시불어라 하는장면에서
    베토벤 바이러스 참외씨가 오버랩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18 교정끝나고 충치진단 꼭 받아야하나요?? 1 .. 2014/10/28 865
429817 고마워요 잘가요 2 위로 2014/10/28 402
429816 욕먹으면 오래산다는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10 ... 2014/10/28 2,358
429815 신해철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6 바람 2014/10/28 1,312
429814 거지같은 2014년 6 정말 2014/10/28 1,673
429813 카톡차단친구 해제후 실수로 친구추가 취소를 눌러버렸어요ㅜㅜ 2 .. 2014/10/27 25,129
429812 제가 문젠가봐요. 아이 때문에 들인 도우미아주머니가 청소를 넘 .. 21 아놔 2014/10/27 6,754
429811 신해철 소식 듣고 나서 느낀점 1 슬퍼요 2014/10/27 3,061
429810 영귤 어디서 주문하셨나요? 2 제주 2014/10/27 775
429809 해철오빠.. 정말 고인이 된건가요.. 거짓말.. 2 2014/10/27 1,716
429808 이제 그만 수색중단 4 인양 2014/10/27 1,098
429807 우리 같이 그의 노래를 추억해봐요.. 53 2014/10/27 3,132
429806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 올케의 글 104 답답이 2014/10/27 15,846
429805 교정유지장치만 다른 치과서 할수있나요?? 6 .. 2014/10/27 9,433
429804 초등1학년맘들 봐주세요...제가 괜한 걱정하는건가요? 9 음... 2014/10/27 1,567
429803 제 과실로 접촉사고 났는데 접수 이외에 차번호 차종도 모두 상대.. 1 2014/10/27 1,030
429802 해철 오빠 잘 가세요.. 오빠 팬이라서 전 정말 행복했답니다. 10 ........ 2014/10/27 2,240
429801 96년도 신해철... 4 또또러브 2014/10/27 2,006
429800 신해철씨 프로필이 바뀌어있네요. 4 RIP 2014/10/27 5,785
429799 50년 후의 내모습 - 신해철 1 잘가요 2014/10/27 1,532
429798 곁에서 적이 아닌 척하는 사람 3 풍오하 2014/10/27 1,341
429797 세월호195일)실종자님..이제 그만 가족품으로 오세요.. 16 bluebe.. 2014/10/27 523
429796 딸 아이의 생리불순 7 걱정맘 2014/10/27 1,543
429795 신해철님.. 너무 멀리 가지 않았다면 1 플레이모빌 2014/10/27 1,502
429794 아파트 임대수익율 차이 많이나네요? 2 지역따라달라.. 2014/10/27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