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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브랜드네임없이 크리스말로윈 정말 좋나요?

김장해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4-10-16 06:43:30
서태지란 브랜드네임없이
크리스말로윈 정말 좋나요? 

서태지란 브랜드네임없었으면
이게 모야.....ㅡ..ㅡ
이랬을것 같은데...

vj특공대에서 식당에서 이상한 메뉴 만들어놓고 
동원된 가짜손님이 맛보고 한껏 오바한 표정지으며 
"와~~ 최고에요!" 

지금 이런 어색한 댓글 진풍경 벌어지고 있다 

30~40대 주부팬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서태지 - 김장송

김장해 다들

집에서 그냥 삐뽁이나 잘키우세요.
그리고 댓글알바 음원사이트 알바좀 그만푸세요.
사람들이 속자나요~ 곡은 구린데 음원1위라고 하니까요 ㅋㅋㅋ
알바 몇일 풀고 1주일 지나면 실음원 순위 바로 드러날 듯
IP : 5.152.xxx.7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읭?
    '14.10.16 6:49 AM (175.223.xxx.2)

    좋은데요?

  • 2. 각자 느끼는거죠
    '14.10.16 6:51 AM (180.65.xxx.29)

    좋다는데 진짜 좋냐 가짜아니냐 왜 강요하는지

  • 3. ...
    '14.10.16 6:52 AM (203.90.xxx.140)

    좋네요. 기대이상! 가사도 예사롭지않아요. 공연 셩방송한다는데 어디서볼수있는거예요?

  • 4. dd
    '14.10.16 6:58 AM (116.41.xxx.159)

    곡의 퀄리티가 좋은건 사실임

  • 5. 이상하게
    '14.10.16 6:58 AM (80.84.xxx.59)

    서태지 오글오글 거리는 찬양댓글 쓴 사람 다른 댓글을 보면 다 서태지 기사에만 댓글 달아놓았더라고요.
    당연히 알바 생각들죠. 쫙 풀은 듯 싶어요.

  • 6. dd
    '14.10.16 6:58 AM (116.41.xxx.159)

    에그..같이 까자고 하는 이런글 싫어요.

  • 7. 좋은데
    '14.10.16 6:58 AM (118.42.xxx.125)

    좋아요~! 들을수록 중독되는데...본인 싫은걸 왜 강요하는지 므르겠네요~

  • 8. 별로
    '14.10.16 7:02 AM (80.84.xxx.59)

    그냥 별로라서 별로라는 거죠.
    왜 본인 좋은걸 강요하세요?
    아니 댓글들 보면 너무 오글오글 거리게 나이 40대 이렇게 중독성 강한 음악은 처음 데이타 다 쓰겠네..
    이래놔서 보면 다 서태지 찬양에 이지아 yg sm 기사만 골라서 비난하고 이러니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별로라서 별로로 들리는데 왜 좋다고 강요하세요?
    아무리 들어도 김장해 다들 이렇게 들리는데...
    발음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알바 돌린거 떨어지면 본 음반순위 나올 것 같아요.

  • 9. 좋다는데
    '14.10.16 7:07 AM (180.65.xxx.29)

    안좋은데 알바 아니냐 님이 강요한거죠

  • 10. 님이
    '14.10.16 7:10 AM (59.8.xxx.158)

    더이상~~ 뭐만하면 알바풀었네 ~ 지겹다 그멘트

  • 11. 원글님
    '14.10.16 7:33 AM (58.143.xxx.74)

    무한도전도 싫죠? 한참 문죄인도 싫고, 안철수도 싫고 이런 댓글 열나 쓰고 퍼나르셨을듯.... 무도갤가서 또 무도까주고 피갤가서 연아까고 손연재 끄집어내서 씹어주고 그리고 월급날 월급 들어오고~~~~

  • 12. ...
    '14.10.16 7:37 AM (175.223.xxx.157)

    전 소격동 좋고 콘서트 가보고 싶던데요 ? 다만 제가 좋아하는 다른 분 공연 식구들과 가려고 용돈 아끼는 중이라 못갈 뿐 ...

  • 13. 저도
    '14.10.16 7:42 AM (211.111.xxx.90)

    안 좋아요~~!!
    콘서트 예매율이 말해주지 않나요?
    까는글 댓글도 많은거 사실이고 오프에선 지인들 얘기도 안해요

  • 14. 좋아요~
    '14.10.16 7:43 AM (39.117.xxx.47)

    근데 싫다는 사람이 콘서트 예매률은 왜 신경써요.

  • 15. ...
    '14.10.16 7:49 AM (175.223.xxx.157)

    크리스말로윈 콘서트 제목인 줄로만 알았는데 저 아래 글보니 같은 제목의 노래도 나왔군요. 가사 완전 센스있네요~

  • 16. 의외
    '14.10.16 8:13 AM (182.231.xxx.86)

    완전 하드락 인줄 알었더니 ㅎㅎㅎ 이게뭐예요?ㅎㅎㅎ

    멜로디가 엄청 중독성 있어요 ㅋ

    근데 여전히 가사 전달력은 최악이네요 ㅋ

  • 17. ..
    '14.10.16 8:27 AM (39.7.xxx.37)

    지금껏 나온 솔로곡중에 제일 나은것 같아요
    그런데 보컬은 좀..
    객원가수를 쓰는것도 고려해봄이..

  • 18. 조아요
    '14.10.16 8:29 AM (125.58.xxx.250)

    저도 소격동 보다 좋네요

  • 19. 강요 안해요
    '14.10.16 8:43 AM (59.4.xxx.229)

    원글님이 알바라고 하시니 하는 얘기예요 이번 음악 처음 듣고는 저도 뭐지? 했다가 반복해서 듣다보니 착 달라붙는 멜로디가 있네요~ 원글님이 안 좋다하기는거 인정해요 취향이 다 다르고 듣는 귀가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그런데 알바라뇨 ㅎㅎㅎ 아..삐뽁이 아버님한테 알바비 달라고해야하나??ㅋㅋ 좋은감정 좋다고 표현하는게 알바라뉘~그리구 현재 서태지 팬층이 남성팬이 절반인데 팬들보고 주부라고만 칭하면 남성팬들 삐져요~~ 남성팬은 10대, 20대도 음악듣고 신생팬 꾸준히 느네요

  • 20. 전 솔직히
    '14.10.16 8:48 AM (203.142.xxx.231)

    실망.. 넘 쉽게 간듯.

    물론 어려운게 좋은 음악은 아니지만, 쉬운게 좋은음악이겠지만,

    그리고 보컬은 진짜 아니네요

  • 21. ....
    '14.10.16 9:31 AM (165.194.xxx.7)

    가사는 정말 누구도 따라올 수 없지 않나요?

  • 22. ..
    '14.10.16 9:35 AM (61.101.xxx.20)

    전좋아요 실험적이고 멜로디 중독성있고.. 알바타령하시니 욱해서 로긴하게되네요. 호불호가 갈릴 음악이라 같이 듣자 이럴 마음은 없어요. 암튼 그연세에도 날선음악을 선보이는게 여전히 좋네요ㅋ

  • 23. 우왕
    '14.10.16 9:50 AM (222.237.xxx.127)

    사운드 정말 독특하고 중독되네요.
    아침부터 무한반복으로 들으면서 가사까지 음미합니다.

    긴장해 다들
    그리곤 better not cry
    널 위한 기적이 어여 오길 이 마을에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Just like a butterfly to check and verify)
    왜냐하면 산타가 곧 오거든
    내가 값진걸 베풀지 너희에게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아님 말지 뭐.. 싹 다 뺏겨

    애꿎은 마녀를 포획한 새빨간 크리스마스 와인
    Too Legit but in a Tricky way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자! Trick or Treat!

    나 역시 몸만 커진 채 산타가 되었어
    이것 봐 이젠 내 뱃살도 기름지지
    이젠 내가 너의 편이 되어 줄게 (꿈깨)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잔말들 말고 그냥 처 웃어

    밤새 고민한 새롭게 만든 정책 어때
    겁도 주고 선물도 줄게
    온정을 원한 세상에

    요람부터 무덤까지 From the Cradle to Grave
    난 안락함의 Slave But 달콤한 케익
    난 불순한 스펙이래 리스트에서 제외
    He's Checking it double
    You Better not cry

  • 24. ㅇㅇ
    '14.10.16 10:52 AM (223.62.xxx.46)

    서태지 싫어하고 소격동 첨 들었을땐 별로였는데 이번건 좋네요..

  • 25. 김장은 무슨
    '14.10.16 2:50 PM (223.62.xxx.34)

    한번 들어보고 음원 구입하려고 뮤비 몇번 봤는데 구입안했어요...저 서태지 팬이었는데 나이탓도 있고 그동안 좋은 노래를 많이 듣고 살아서 그런지 전 그냥 그래요 개인적인 불미스런 사건들 다 떠나서 음악만을 두고 봤을때 찬양받을 존재는 아닌거 같아요 한때는 불세출의 뮤지션이라 생각했지만 그냥 평범한 뮤지션이에요 매니아들은 그냥 자신들끼리만 감탄하고 아직도 사회를 뒤흔들 것처럼 떠들지좀 말았으면

  • 26. 아닌데에~
    '14.10.16 3:05 PM (112.158.xxx.10)

    전 좋던데요~?
    어차피 음악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수는 없으니
    님이 싫어하시는 것도 이해해요~^^

  • 27. ....
    '14.10.16 3:33 PM (211.57.xxx.130)

    좋은데요?
    싫은사람은 싫고 좋은사람은 좋은거지
    왜 좋다는데 싫어하라고 강요하는건지.

  • 28. 좋아요
    '14.10.16 5:18 PM (118.32.xxx.188)

    좋다고 하면 알바인가요? 서태지 음악 좋아하니까 서태지 글에 다 댓글 다는 거죠.^^

  • 29. 차나무
    '14.10.16 8:38 PM (175.121.xxx.116)

    읭? 뭐 곡을 좋아하고 말고는 취향문젠데 진짜 서태지쪽에서 알바 풀었는지는 모르겠고
    일단 저는 서태지 관련글에는 처음 댓글 다니까 님 맘대로 알바로 분류하지 마세요.
    그 알바들때문에 기분이 나쁜건지,자기 취향 다른걸 사람들이 좋대서 기분 나쁜건지, 아님 혼자서 난 별론데?하고 잘난척하고싶은건지 아님 셋 전부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알바들 글보다 님 글이 더 기분이 별로에요.
    서태지 팬은 아니지만 서태지 팬들이 단 좋다는 글들이 님에게 좋아하라고 강요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 님이 과하게 본인의 싫은 감정을 어필해서 다른 사람들 기분 망치는듯 해요~

  • 30. 차나무
    '14.10.16 8:42 PM (175.121.xxx.116)

    싫으면 싫다고만 하면 되지 애꿎은 사람들까지 알바로 몰고 브제이 특공대에 나온 섭외된 사람 취급하니까 "강요"라는 표현이 나오는 겁니다. 이해력이 되게 부족하신듯.
    참 저는 30~40대 주부 아닙니다~ 서태지 세대도 아니고. 님같은 부류의 30~40대가 더 재수없어요.
    저도 참 싫은거 많은 사람인데, 님처럼 자기 싫은거 남들 까내리고 반박당하면 똑같이 당한것처럼 구는거 진짜 싫네요. 싫음 난 싫더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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